2014.06.19

''네모'를 거부한 고해상도 디스플레이?··· 샤프, IGZO 기술 시제품 공개

Tim Hornyak | PCWorld
샤프의 최신 디스플레이 기술을 사용하면 기존에는 없었던 형태의 LCD를 적용한 자동차 대시보드가 출현할 수도 있다.

샤프가 지난 18일 자유 형태 변화(Free-form) 디스플레이, IGZO(Indium Gallium Zinc Oxide) 프로토타입을 선보였다. 이 디스플레이는 어떠한 2차원 다각형으로도 형태가 변할 수 있는데, 이는 틈새 모양에 관계없이 부착될 수 있다는 의미다.



또 자동차에 다양한 형태의 원형 대시보드를 부착하거나, 동그란 화면의 웨어러블, 혹은 프레임이 없는 태블릿이나 스마트폰을 만들 수도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회사에 따르면 이는 IGZO가 디스플레이의 가장자리에 게이트 드라이버를 두르지 않고도 스크린의 픽셀 자체 전압을 직접 공급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IGZO 이전에도 직사각형이 아닌 LCD는 있었다. 실제로 출시된 스마트워치 가운데서도 원형 스크린은 얼마든지 찾을 수 있다. 그러나 IGZO에 탑재된 투명 결정 반도체(transparent crystalline semiconductor) 덕분에 훨씬 높은 해상도의 스크린을 지원하며, 베젤의 두께를 최소화한 자유 형태 변환 LCD라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

샤프는 지난 2013년, 스마트폰 전용 IGZO 디스플레이의 대량 생산에 돌입한 바 있으며, 이제 새로운 다각형 형태의 IGZO 디스플레이를 다양한 제품에 적용할 예정이다.

샤프의 대변인은 “우리는 이 기술을 주요 자동차 업체에게 소개했으며 이들로부터 상당히 좋은 반응을 얻었다. 앞으로 생산하는 모델에 IGZO 디스플레이가 적용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서면 인터뷰에서 밝혔다.

샤프는 이번 IGZO 디스플레이의 최초 상용화 시기를 2017년으로 예상하고 있다. ciokr@idg.co.kr
 



2014.06.19

''네모'를 거부한 고해상도 디스플레이?··· 샤프, IGZO 기술 시제품 공개

Tim Hornyak | PCWorld
샤프의 최신 디스플레이 기술을 사용하면 기존에는 없었던 형태의 LCD를 적용한 자동차 대시보드가 출현할 수도 있다.

샤프가 지난 18일 자유 형태 변화(Free-form) 디스플레이, IGZO(Indium Gallium Zinc Oxide) 프로토타입을 선보였다. 이 디스플레이는 어떠한 2차원 다각형으로도 형태가 변할 수 있는데, 이는 틈새 모양에 관계없이 부착될 수 있다는 의미다.



또 자동차에 다양한 형태의 원형 대시보드를 부착하거나, 동그란 화면의 웨어러블, 혹은 프레임이 없는 태블릿이나 스마트폰을 만들 수도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회사에 따르면 이는 IGZO가 디스플레이의 가장자리에 게이트 드라이버를 두르지 않고도 스크린의 픽셀 자체 전압을 직접 공급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IGZO 이전에도 직사각형이 아닌 LCD는 있었다. 실제로 출시된 스마트워치 가운데서도 원형 스크린은 얼마든지 찾을 수 있다. 그러나 IGZO에 탑재된 투명 결정 반도체(transparent crystalline semiconductor) 덕분에 훨씬 높은 해상도의 스크린을 지원하며, 베젤의 두께를 최소화한 자유 형태 변환 LCD라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

샤프는 지난 2013년, 스마트폰 전용 IGZO 디스플레이의 대량 생산에 돌입한 바 있으며, 이제 새로운 다각형 형태의 IGZO 디스플레이를 다양한 제품에 적용할 예정이다.

샤프의 대변인은 “우리는 이 기술을 주요 자동차 업체에게 소개했으며 이들로부터 상당히 좋은 반응을 얻었다. 앞으로 생산하는 모델에 IGZO 디스플레이가 적용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서면 인터뷰에서 밝혔다.

샤프는 이번 IGZO 디스플레이의 최초 상용화 시기를 2017년으로 예상하고 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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