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6.17

"예측 애널리틱스 대중화!"···MS, 애저 머신 러닝 서비스 발표

Thor Olavsrud | CIO
마이크로소프트가 16일 애저 머신 러닝(Azure Machine Learning)를 발표했다. 기계 학습 및 예측 애널리틱스 기능을 보다 많은 이들이 활용할 수 있게 한다는 설명이다.

초심자에게 기계 학습은 공상 과학 이야기에 가깝다. 역사적 데이터로부터 미래 행동이나 트렌드를 예측하기 위해 어떤 시스템을 통해 학습할 것인지를 다루는 인공 지능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기계 학습은 이미 곳곳에 산재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오늘날 기계 학습은 검색 엔진이 검색 결과를 제시하는 것에서부터 추천 엔진이 소비자에게 제품을 추천하는 방법, 신용카드 시스템이 사기 거래를 탐지하는 과정, 내비게이션 애플리케이션이 최적 경로를 탐재하는 절차 등 곳곳에서 활용되고 있다.

모두를 위한 기계 학습
그러나 비전문가에게 기계 학습은 여전히 난해한 대상이다. 전문적 데이터 과학자와 정교한 엔지니어링 조직을 필요로 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새로운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머신 러닝 서비스가 이를 해결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의 머신 러닝 부문 부사장 조셉 시로시는 "조만간 기계 학습이 극적인 결과를 낳을 것이다. 응급실 대기 시간을 줄이고 질병 출현을 예측하며 범죄 예측 및 방지 등과 관련해 커다란 역할을 할 것으로 본다. 이를 위해 마이크로소프트는 기계 학습의 문턱을 낮출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번 서비스는 기계 학습을 모든 이들에게 개방하기 위해 고안됐다. 사용하기 더 간단하고 쉽게 만들었다. 심지어 내 고등학생 아들도 이를 할 수 있을 정도다"라고 덧붙였다.

시로시는 통계에 익숙한 이라면 누구나 이 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며, 또 전문 데이터 과학자들 또한 기존의 복잡한 도구 대신 활용함으로써 성과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에 따르면 현재 100여 곳의 마이크로소프트 고객사가 새로운 애저 머신 러닝 서비스를 테스트하고 있다. 퍼블릭 프리뷰 시점은 7월이다.

그는 이 서비스가 예측 애널리틱스 솔루션을 위한 매니지드 클라우드 서비스라며, 향후 시각화 워크 플로우 및 공통 기계 학습 업무를 위한 스타트업 탬플릿을 갖출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들 중 다수는 마이크로소프트 X박스 및 빙 등을 위해 독자 개발했던 알고리즘에 기반하고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앱스토어 형태의 모델 활용
마이크로소프트는 사용자가 APIs나 웹 서비스를 애저 기반 상품을 통해 발행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시로시는 "풍부하고 멋진 생태계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 유용한 APIs를 등록하고 찾을 수 있게 될 것이며 사용자들은 자신의 경험과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을 것이다. 많은 이들이 활용할 수 있록 서비스 자체가 더욱 풍부해지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이 서비스가 마이크로소프트 파트너 기업, 시스템 통합자, 컨설턴트 등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번 애저 머신 러닝 서비스의 가격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시로시에 따르면 사용량 및 트랜젝션 수에 기반하는 모델이 유력하며 무료 등급도 존재할 예정이다. ciokr@idg.co.kr



2014.06.17

"예측 애널리틱스 대중화!"···MS, 애저 머신 러닝 서비스 발표

Thor Olavsrud | CIO
마이크로소프트가 16일 애저 머신 러닝(Azure Machine Learning)를 발표했다. 기계 학습 및 예측 애널리틱스 기능을 보다 많은 이들이 활용할 수 있게 한다는 설명이다.

초심자에게 기계 학습은 공상 과학 이야기에 가깝다. 역사적 데이터로부터 미래 행동이나 트렌드를 예측하기 위해 어떤 시스템을 통해 학습할 것인지를 다루는 인공 지능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기계 학습은 이미 곳곳에 산재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오늘날 기계 학습은 검색 엔진이 검색 결과를 제시하는 것에서부터 추천 엔진이 소비자에게 제품을 추천하는 방법, 신용카드 시스템이 사기 거래를 탐지하는 과정, 내비게이션 애플리케이션이 최적 경로를 탐재하는 절차 등 곳곳에서 활용되고 있다.

모두를 위한 기계 학습
그러나 비전문가에게 기계 학습은 여전히 난해한 대상이다. 전문적 데이터 과학자와 정교한 엔지니어링 조직을 필요로 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새로운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머신 러닝 서비스가 이를 해결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의 머신 러닝 부문 부사장 조셉 시로시는 "조만간 기계 학습이 극적인 결과를 낳을 것이다. 응급실 대기 시간을 줄이고 질병 출현을 예측하며 범죄 예측 및 방지 등과 관련해 커다란 역할을 할 것으로 본다. 이를 위해 마이크로소프트는 기계 학습의 문턱을 낮출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번 서비스는 기계 학습을 모든 이들에게 개방하기 위해 고안됐다. 사용하기 더 간단하고 쉽게 만들었다. 심지어 내 고등학생 아들도 이를 할 수 있을 정도다"라고 덧붙였다.

시로시는 통계에 익숙한 이라면 누구나 이 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며, 또 전문 데이터 과학자들 또한 기존의 복잡한 도구 대신 활용함으로써 성과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에 따르면 현재 100여 곳의 마이크로소프트 고객사가 새로운 애저 머신 러닝 서비스를 테스트하고 있다. 퍼블릭 프리뷰 시점은 7월이다.

그는 이 서비스가 예측 애널리틱스 솔루션을 위한 매니지드 클라우드 서비스라며, 향후 시각화 워크 플로우 및 공통 기계 학습 업무를 위한 스타트업 탬플릿을 갖출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들 중 다수는 마이크로소프트 X박스 및 빙 등을 위해 독자 개발했던 알고리즘에 기반하고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앱스토어 형태의 모델 활용
마이크로소프트는 사용자가 APIs나 웹 서비스를 애저 기반 상품을 통해 발행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시로시는 "풍부하고 멋진 생태계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 유용한 APIs를 등록하고 찾을 수 있게 될 것이며 사용자들은 자신의 경험과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을 것이다. 많은 이들이 활용할 수 있록 서비스 자체가 더욱 풍부해지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이 서비스가 마이크로소프트 파트너 기업, 시스템 통합자, 컨설턴트 등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번 애저 머신 러닝 서비스의 가격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시로시에 따르면 사용량 및 트랜젝션 수에 기반하는 모델이 유력하며 무료 등급도 존재할 예정이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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