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5.30

빅 데이터+채용 '인력 구성의 다양성 높인다'

Sharon Florentine | CIO
조직의 인력 구성이 다양해야 생산성과 혁신성이 향상된다. 또 시장 점유율 확대, 수익성 증대, 이직률 경감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런 주장에는 독자 여러분들도 쉽게 동의할 것이다. 그러나 까다로운 부분이 있다. 어떻게 다양성을 구축하냐는 것이다.

채용 전문 회사인 엔텔로(Entelo)는 이를 위한 기회를 제공했다. 엔텔로의 CEO 존 비슈케는 자신의 회사가 HR 관리자, 담당자, 리쿠르터 등이 다양하면서도 불충분하게 반영된(소수계) 인력군에서 인재를 파악해 유치하고 채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다양한 인력 갖춘 균형잡힌 채용
비슈케는 "다양성과 균형성을 갖춘 인력군을 창출하고, 여성과 다양한 인종, 기타 불충분하게 반영된 인력군에서 인재를 유치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이 많다. 우리는 많은 고객들이 이런 다양성 문제를 해결하려 노력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해, 이를 도울 수 있는 툴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엔텔로가 개발한 툴인 엔텔로 디버시티(Entelo Diversity)는 기존에 출시한 리쿠르팅 및 채용 툴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빅 데이터, 분석, 소셜 데이터를 이용해 유망한 인재 후보를 검색해 '조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비슈케는 "엔텔로 디버시티는 독자 개발한 알고리즘을 이용해 공개 정보에서 프로파일을 통합 수집하는 웹 크롤러다. 이미 색인화된 정보를 이용해 인재 후보에 대한 더 자세한 프로파일을 생성한다. 그리고 해당 인재 후보가 남성, 여성, 히스패닉, 퇴역군인인지 판단하도록 신호를 주는 데이터 포인트를 조사한다"고 설명했다.

예를 들어, 특정 인재 후보가 미국 흑인 지위 향상 협회(NAACP)의 회원이라고 가정하자. 이는 해당 후보가 아프리카계 미국인(흑인)이라는 사실을 알려준다. 또 특정 후보가 대학 시절 여학생 클럽의 회원이었다면, 이 후보는 여성이라고 가정할 수 있다.

컴플라이언스 증명
비슈케는 “엔텔로가 이 툴이 법적 문제가 없는지 사회적 함의에 맞는지에 대한 실사를 마쳤지만, 고객들 각자가 특정 산업의 법과 컴플라이언스 규제를 이해해 이 툴이 자신들에게 맞는지 판단을 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비슈케는 "인력군에 충분하게 반영되지 않은 집단에서 인재 후보를 파악해 채용하는 용도라면 아무런 문제가 없다. 그러나 이런 사람들을 솎아내는 것이 목적이라면 곤란하다"고 말했다. 그는 "물론 회사들이 이 툴을 그런 목적으로 이용할 것으로 판단하지는 않는다. 이미 많은 회사들이 '수동으로' 더 다양한 인력군을 구성하는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엔텔로 디버시티는 이런 수동 프로세스를 자동화해 '돈'과 '시간'을 절약해준다"고 덧붙였다.

비슈케에 따르면, 엔텔로 디버시티는 또 법과 컴플라이언스 규정에 따라 다양한 인력을 채용하기 위한 구인 활동을 펼쳤음을 증명해야 하는 회사들에게 도움을 준다.

예를 들어, 미국 정부와 계약한 회사들은 인력군에 충분히 반영되지 않은 집단에서 구인과 채용 활동을 펼쳤음을 문서로 증명할 것을 요구 받는 경우가 많다. 이 툴은 이런 규정을 더 신속하면서도, 간단히 충족하도록 돕는다.

퇴역군인 채용
엔텔로 디버시티는 기업들이 인력군에 충분히 반영되지 않은 집단, 소수계, 여성은 물론 베테랑을 찾아 채용하는데도 도움을 준다.

비슈케는 "퇴역군인들을 대상으로도 이 툴을 활용할 수 있다. 우리는 이 점을 기쁘게 생각한다. 퇴역군인들 중에는 뛰어난 리더십과 기술적인 능력을 갖춘 인재 후보들이 있다. 우리는 이 툴이 이들 퇴역군인들에게 고용 기회를 제공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슈케는 엔텔로가 '하이어링 포 굿(Hiring for Good)'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계에 만연한 기술 및 역량 차이 극복에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엔텔로는 소외 계층에 해당하는 중학교 여학생들에게 프로그래밍 기술을 가르치는 기관인 코드에드(CodeEd)와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

비슈케는 "우리는 엔델로 툴을 통해 누군가가 채용될 때마다, 코드에드 프로그램이 소외계층 여학생들에게 제공하는 1년간의 코드 강좌와 교육 프로그램에 기부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Sharon Florentine은 CIO닷컴 기자다.
ciokr@idg.co.kr



2014.05.30

빅 데이터+채용 '인력 구성의 다양성 높인다'

Sharon Florentine | CIO
조직의 인력 구성이 다양해야 생산성과 혁신성이 향상된다. 또 시장 점유율 확대, 수익성 증대, 이직률 경감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런 주장에는 독자 여러분들도 쉽게 동의할 것이다. 그러나 까다로운 부분이 있다. 어떻게 다양성을 구축하냐는 것이다.

채용 전문 회사인 엔텔로(Entelo)는 이를 위한 기회를 제공했다. 엔텔로의 CEO 존 비슈케는 자신의 회사가 HR 관리자, 담당자, 리쿠르터 등이 다양하면서도 불충분하게 반영된(소수계) 인력군에서 인재를 파악해 유치하고 채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다양한 인력 갖춘 균형잡힌 채용
비슈케는 "다양성과 균형성을 갖춘 인력군을 창출하고, 여성과 다양한 인종, 기타 불충분하게 반영된 인력군에서 인재를 유치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이 많다. 우리는 많은 고객들이 이런 다양성 문제를 해결하려 노력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해, 이를 도울 수 있는 툴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엔텔로가 개발한 툴인 엔텔로 디버시티(Entelo Diversity)는 기존에 출시한 리쿠르팅 및 채용 툴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빅 데이터, 분석, 소셜 데이터를 이용해 유망한 인재 후보를 검색해 '조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비슈케는 "엔텔로 디버시티는 독자 개발한 알고리즘을 이용해 공개 정보에서 프로파일을 통합 수집하는 웹 크롤러다. 이미 색인화된 정보를 이용해 인재 후보에 대한 더 자세한 프로파일을 생성한다. 그리고 해당 인재 후보가 남성, 여성, 히스패닉, 퇴역군인인지 판단하도록 신호를 주는 데이터 포인트를 조사한다"고 설명했다.

예를 들어, 특정 인재 후보가 미국 흑인 지위 향상 협회(NAACP)의 회원이라고 가정하자. 이는 해당 후보가 아프리카계 미국인(흑인)이라는 사실을 알려준다. 또 특정 후보가 대학 시절 여학생 클럽의 회원이었다면, 이 후보는 여성이라고 가정할 수 있다.

컴플라이언스 증명
비슈케는 “엔텔로가 이 툴이 법적 문제가 없는지 사회적 함의에 맞는지에 대한 실사를 마쳤지만, 고객들 각자가 특정 산업의 법과 컴플라이언스 규제를 이해해 이 툴이 자신들에게 맞는지 판단을 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비슈케는 "인력군에 충분하게 반영되지 않은 집단에서 인재 후보를 파악해 채용하는 용도라면 아무런 문제가 없다. 그러나 이런 사람들을 솎아내는 것이 목적이라면 곤란하다"고 말했다. 그는 "물론 회사들이 이 툴을 그런 목적으로 이용할 것으로 판단하지는 않는다. 이미 많은 회사들이 '수동으로' 더 다양한 인력군을 구성하는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엔텔로 디버시티는 이런 수동 프로세스를 자동화해 '돈'과 '시간'을 절약해준다"고 덧붙였다.

비슈케에 따르면, 엔텔로 디버시티는 또 법과 컴플라이언스 규정에 따라 다양한 인력을 채용하기 위한 구인 활동을 펼쳤음을 증명해야 하는 회사들에게 도움을 준다.

예를 들어, 미국 정부와 계약한 회사들은 인력군에 충분히 반영되지 않은 집단에서 구인과 채용 활동을 펼쳤음을 문서로 증명할 것을 요구 받는 경우가 많다. 이 툴은 이런 규정을 더 신속하면서도, 간단히 충족하도록 돕는다.

퇴역군인 채용
엔텔로 디버시티는 기업들이 인력군에 충분히 반영되지 않은 집단, 소수계, 여성은 물론 베테랑을 찾아 채용하는데도 도움을 준다.

비슈케는 "퇴역군인들을 대상으로도 이 툴을 활용할 수 있다. 우리는 이 점을 기쁘게 생각한다. 퇴역군인들 중에는 뛰어난 리더십과 기술적인 능력을 갖춘 인재 후보들이 있다. 우리는 이 툴이 이들 퇴역군인들에게 고용 기회를 제공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슈케는 엔텔로가 '하이어링 포 굿(Hiring for Good)'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계에 만연한 기술 및 역량 차이 극복에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엔텔로는 소외 계층에 해당하는 중학교 여학생들에게 프로그래밍 기술을 가르치는 기관인 코드에드(CodeEd)와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

비슈케는 "우리는 엔델로 툴을 통해 누군가가 채용될 때마다, 코드에드 프로그램이 소외계층 여학생들에게 제공하는 1년간의 코드 강좌와 교육 프로그램에 기부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Sharon Florentine은 CIO닷컴 기자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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