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5.29

'실시간 음성번역도 지원' 스카이프 번역기 연내 나온다

Mark Hachman | Computerworld


각종 음성 언어를 실시간으로 번역해 주는 스카이프 베타 버전 앱을 마이크로소프트가 연내 출시할 계획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CEO 사티야 나델라는 남부 캘리포니아에서 개최된 코드 컨퍼런스(Code Conference)에서 스카이프 번역기(Skype Translator) 앱을 공개했다. 스카이프와 링크 부서의 부사장을 역임하고 있는 거딥 팔은 앱을 사용해 독일인과 대화하는 상황을 시연하면서 스카이프 번역기의 다양한 기능을 선보였다.

팔이 발표 석상에서 시연했던 스카이프 번역기는 구두 번역뿐만 아니라 텍스트 번역까지 지원했다. 아직 부자연스러운 면이 있기는 했으나 스카이프는 주어진 구문을 바탕으로 상당히 훌륭한 결과물을 출력했다. 한편, 팔의 독일인 대화 상대였던 다이아나 하인리히는 단어 하나하나를 정확하게 발음하는 등 다소 부자연스러운 상황에서 스카이프를 활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새로운 스카이프 번역기는 비즈니스 회의, 친구들과의 대화, 수업 상황 등 다양한 상황에 따라 다른 접근을 하는 것으로 시중에 나와 있는 다른 번역 앱에 비해 확연히 뛰어난 성능을 갖고 있다고 주장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10여년 간, 음성 인식 및 실시간 번역 기술 영역에서 활발하게 연구를 진행해 왔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012년에는 중국에서 열렸던 한 발표 석상에서 기계 번역을 통한 음성 인식 기술을 공개한 적이 있으며, 가장 최근인 올해 1월에는 윈도우 8에서 스카이프 번역기와 같은 기능을 제공하는 빙 번역기를 선보인 바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기계 번역 팀의 프로그램 책임자 크리스 웬트는 공식 블로그에서 “음성 번역은 우리가 개발해 왔던 텍스트 번역 기술과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다음 과제다”라고 말했다.

스카이프 번역기가 기존의 스카이프 앱의 하위 기능으로 탑재될 지, 아니면 독립적인 앱으로 분리될 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 ciokr@igd.co.kr 



2014.05.29

'실시간 음성번역도 지원' 스카이프 번역기 연내 나온다

Mark Hachman | Computerworld


각종 음성 언어를 실시간으로 번역해 주는 스카이프 베타 버전 앱을 마이크로소프트가 연내 출시할 계획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CEO 사티야 나델라는 남부 캘리포니아에서 개최된 코드 컨퍼런스(Code Conference)에서 스카이프 번역기(Skype Translator) 앱을 공개했다. 스카이프와 링크 부서의 부사장을 역임하고 있는 거딥 팔은 앱을 사용해 독일인과 대화하는 상황을 시연하면서 스카이프 번역기의 다양한 기능을 선보였다.

팔이 발표 석상에서 시연했던 스카이프 번역기는 구두 번역뿐만 아니라 텍스트 번역까지 지원했다. 아직 부자연스러운 면이 있기는 했으나 스카이프는 주어진 구문을 바탕으로 상당히 훌륭한 결과물을 출력했다. 한편, 팔의 독일인 대화 상대였던 다이아나 하인리히는 단어 하나하나를 정확하게 발음하는 등 다소 부자연스러운 상황에서 스카이프를 활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새로운 스카이프 번역기는 비즈니스 회의, 친구들과의 대화, 수업 상황 등 다양한 상황에 따라 다른 접근을 하는 것으로 시중에 나와 있는 다른 번역 앱에 비해 확연히 뛰어난 성능을 갖고 있다고 주장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10여년 간, 음성 인식 및 실시간 번역 기술 영역에서 활발하게 연구를 진행해 왔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012년에는 중국에서 열렸던 한 발표 석상에서 기계 번역을 통한 음성 인식 기술을 공개한 적이 있으며, 가장 최근인 올해 1월에는 윈도우 8에서 스카이프 번역기와 같은 기능을 제공하는 빙 번역기를 선보인 바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기계 번역 팀의 프로그램 책임자 크리스 웬트는 공식 블로그에서 “음성 번역은 우리가 개발해 왔던 텍스트 번역 기술과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다음 과제다”라고 말했다.

스카이프 번역기가 기존의 스카이프 앱의 하위 기능으로 탑재될 지, 아니면 독립적인 앱으로 분리될 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 ciokr@ig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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