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5.28

LG G3 체험기 '단순함이 정답이다'

Florence Ion | Greenbot



LG는 ‘더 크고 다양한 기능’이라는 삼성의 마케팅 전략을 모방하기보다는 ‘심플함’에 승부수를 걸고 있다.

LG 유럽 지부의 제품 마케팅 책임자 제임스 마샬은 런던에서 열린 G3 공개 석상에서 “소비자는 불필요하게 복잡한 기능을 원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새로운 G3은 필요한 기능을 전부 포함하고 있으면서도 LG의 이러한 전략을 충실하게 반영한다. LG는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의 지나칠 정도로 다양한 기능을 일부 깎아내는 것으로 본체의 부피를 줄였으며, 더 큰 처리 능력을 부여했다. 이전 모델에 비해 더 얇아진 G3는 새롭게 개발한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카메라 기능으로 핵심 기능을 강화했다. ‘강력한 기본 기능’에 주목한 LG는 이제 진정으로 삼성과 차별되는 제품 철학을 찾았다고 볼 수 있다.

그립감에 특화된 디자인

LG는 G3의 디자인을 두고 ‘미니멀리즘을 반영했다’고 설명한다. 실제로, G3 본체 양 쪽에는 버튼이 없기 때문에 사용자의 손에 ‘완벽하게 감긴다’. 이 때문에 G3는 삼성 갤럭시 S5와 비슷한 너비를 갖고 있지만 훨씬 사용하기 편하다. 또한, 후면에 있는 버튼은 G2보다 더 쉽게 누를 수 있다. 그러나 많은 사용자들은 아직 앞쪽에 버튼이 있는 것에 익숙한 상태이기 때문에 LG의 후면 버튼에 쉽게 적응하는 것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LG는 G3 프레젠테이션에서 픽셀이 많을수록 더 좋은 화면을 구현할 수 있다는 것을 설명하는데 특히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마샬은 “인간의 눈이 300ppi까지밖에 인지할 수 없다는 것은 잘못된 상식”이라고 설명했다. G3는 5.5인치 쿼드H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는데, 이는 풀HD AMOLED의 3배에 이르는 해상도는 지원하는 것이다. 수치상으로는 단연 G2보다 뛰어나지만 실제로 사용했을 때 어떨 지는 두고 볼 일이다.
 


LG / G2


2014.05.28

LG G3 체험기 '단순함이 정답이다'

Florence Ion | Greenbot



LG는 ‘더 크고 다양한 기능’이라는 삼성의 마케팅 전략을 모방하기보다는 ‘심플함’에 승부수를 걸고 있다.

LG 유럽 지부의 제품 마케팅 책임자 제임스 마샬은 런던에서 열린 G3 공개 석상에서 “소비자는 불필요하게 복잡한 기능을 원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새로운 G3은 필요한 기능을 전부 포함하고 있으면서도 LG의 이러한 전략을 충실하게 반영한다. LG는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의 지나칠 정도로 다양한 기능을 일부 깎아내는 것으로 본체의 부피를 줄였으며, 더 큰 처리 능력을 부여했다. 이전 모델에 비해 더 얇아진 G3는 새롭게 개발한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카메라 기능으로 핵심 기능을 강화했다. ‘강력한 기본 기능’에 주목한 LG는 이제 진정으로 삼성과 차별되는 제품 철학을 찾았다고 볼 수 있다.

그립감에 특화된 디자인

LG는 G3의 디자인을 두고 ‘미니멀리즘을 반영했다’고 설명한다. 실제로, G3 본체 양 쪽에는 버튼이 없기 때문에 사용자의 손에 ‘완벽하게 감긴다’. 이 때문에 G3는 삼성 갤럭시 S5와 비슷한 너비를 갖고 있지만 훨씬 사용하기 편하다. 또한, 후면에 있는 버튼은 G2보다 더 쉽게 누를 수 있다. 그러나 많은 사용자들은 아직 앞쪽에 버튼이 있는 것에 익숙한 상태이기 때문에 LG의 후면 버튼에 쉽게 적응하는 것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LG는 G3 프레젠테이션에서 픽셀이 많을수록 더 좋은 화면을 구현할 수 있다는 것을 설명하는데 특히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마샬은 “인간의 눈이 300ppi까지밖에 인지할 수 없다는 것은 잘못된 상식”이라고 설명했다. G3는 5.5인치 쿼드H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는데, 이는 풀HD AMOLED의 3배에 이르는 해상도는 지원하는 것이다. 수치상으로는 단연 G2보다 뛰어나지만 실제로 사용했을 때 어떨 지는 두고 볼 일이다.
 


LG / G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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