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엠비(www.wemb.co.kr)가 벨기에 영상전문기기 업체인 바코(www.barco.com/ko)의 신제품인 무선 화면 공유 시스템 ‘클릭셰어 미니(ClickShare MINI)’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클릭셰어 미니는 컴팩트한 디자인과 스마트한 기능을 가진 무선화면 공유 시스템으로, 여러 명이 동시에 회의실 AV 장비에 연결 하여 클릭 한번만으로 노트북 및 핸드폰 등 디바이스 화면을 모든 참가자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다.
또한 하나의 장비로 최대 8명이 동시에 사용할 수 있으며 회의에 참여하는 모든 사람이 쉽게, 즉시 화면을 공유함과 동시에 풀 HD 화면을 제공하고 최적의 해상도를 자동으로 조절할 수 있다. 특히, 모든 PC와 휴대폰, 태블릿 등 모든 스마트 디바이스와 호환성이 뛰어나 사용 기기에 구애받지 않고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클릭셰어 미니 1세트는 클릭셰어의 버튼에서 무선 스트림을 수신하고 알맞게 화면에 보이도록 브레인 역할을 하는 처리장치인 ‘베이스 유닛’과 USB 형태로 노트북에 연결해 버튼을 누르면 AV 장비를 통해 화면을 공유할 수 있게 하는 ‘클릭셰어 버튼 2개’로 구성된다. 또한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ciokr@id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