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5.02

“모바일 중심으로 변한 페이스북” F8서 공개된 다양한 모바일 개발 툴 브리핑

Caitlin McGarry | TechHive
페이스북은 이제 완전히 모바일 중심 기업으로 변모했다. 페이스북은 모바일에서 더 많은 매출을 올리고 있고, 활동사용자 중 10억명 이상이 휴대폰으로 뉴스피드를 본다. 따라서 페이스북이 이번 F8 컨퍼런스에서 개발자들에게 더 좋은 앱과 게임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는 리소스를 제공한 것은 당연해 보인다.



먼저, 페이스북을 정의한다고 볼 수 있는 좋아요 버튼을 이제 페이스북에 연결되어 있는 iOS 앱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안드로이드 앱은 조만간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앱의 콘텐츠를 페이스북 메신저를 통해서 친구들과 공유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알디오(Rdio)에서 음악을 듣고 있다면, 페이스북 전체에 알리기 보다는 메신저를 통해서 비공개로 친구에게 공유할 수 있다.

페이스북 계정을 이용해서 웹사이트에 로그인을 했다면, 이 사이트의 앱을 설치하도록 알려주는 ‘모바일로 보내기(Send to Mobile)’ 알림을 받게 된다.

이러한 도구들은 앱 개발자들이 새로운 사용자를 확보하는데 도움을 줄 편리한 옵션들이다.

앱 링크
페이스북은 지난 해 백엔드에서 앱 개발자들을 도와 더 좋은 앱을 구축할 수 있도록 해주는 스타트업 파스(Parse)를 인수한 바 있다. 파스는 모바일 앱 간의 연결을 웹 페이지의 하이퍼링크를 사용하는 것만큼이나 편하게 해주는 앱 링크(App Links) 개발에 협력해왔다.

앱 링크는 모바일 앱 개발자들이 다른 개발자의 앱과 ‘딥 링크(deep links)’를 만들어서, 사용자가 이 링크를 클릭할 경우 다른 앱을 실행해주고, 실행된 앱은 이미 사용자가 무엇을 보기 위해서 앱을 실행시킨 것인지, 또 작업이 완료되면 어디로 돌려보내주어야 하는지를 인지할 수 있도록 한다.

오늘날 모바일 앱에서 링크를 클릭하면 보통 브라우저로 이동하기 때문에 사용자 이탈이 쉽다. 그러나 딥 링크는 예를 들어서 스포티파이(Spotify) 앱이 사용자를 송킥(Songkick) 앱으로 연결해서 새로 검색하지 않아도 콘서트 티켓을 살 수 있도록 하며, 티켓 구매가 완료되면 스포티파이 앱의 마지막 화면으로 돌아오게 만든다.

일부 iOS 앱은 이미 이런 것이 가능하지만, 페이스북의 앱 링크는 오픈소스이고, 모든 플랫폼에서 사용할 수 있어서, 개발자들이 웹사이트를 서로 연결시키는 것만큼이나 끊김없는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페이스북은 또한 F8에서 공식적으로 광고 교환 프로그램인 페이스북 오디언스 네트워크(Facebook Audience Network)를 발표했다. 이는 사용자들보다는 앱 개발자들이나 광고를 하려는 사람들이 페이스북이 사용자들에 대해서 지난 몇 년간 모아온 풍부한 정보에 기반해서 타깃 광고를 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F8은 페이스북 버전의 WWDC 혹은 구글 I/O라고 할 수 있다. 신규 상품들에 대한 발표뿐만이 아니라, 개발자들을 위한 자리이기도 하다. 애플이나 구글과 달리, 페이스북의 F8은 가끔씩만 열렸다. 하지만 주커버그는 개발자들에 대한 페이스북의 책임의식을 인정하면서, 2015년의 F8 컨퍼런스를 3월 25일에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주커버그는 “그 동안 새로운 상품을 발표할 때에만 F8을 열었지만, 이제 안정적인 모바일 플랫폼을 구축하는데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



2014.05.02

“모바일 중심으로 변한 페이스북” F8서 공개된 다양한 모바일 개발 툴 브리핑

Caitlin McGarry | TechHive
페이스북은 이제 완전히 모바일 중심 기업으로 변모했다. 페이스북은 모바일에서 더 많은 매출을 올리고 있고, 활동사용자 중 10억명 이상이 휴대폰으로 뉴스피드를 본다. 따라서 페이스북이 이번 F8 컨퍼런스에서 개발자들에게 더 좋은 앱과 게임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는 리소스를 제공한 것은 당연해 보인다.



먼저, 페이스북을 정의한다고 볼 수 있는 좋아요 버튼을 이제 페이스북에 연결되어 있는 iOS 앱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안드로이드 앱은 조만간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앱의 콘텐츠를 페이스북 메신저를 통해서 친구들과 공유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알디오(Rdio)에서 음악을 듣고 있다면, 페이스북 전체에 알리기 보다는 메신저를 통해서 비공개로 친구에게 공유할 수 있다.

페이스북 계정을 이용해서 웹사이트에 로그인을 했다면, 이 사이트의 앱을 설치하도록 알려주는 ‘모바일로 보내기(Send to Mobile)’ 알림을 받게 된다.

이러한 도구들은 앱 개발자들이 새로운 사용자를 확보하는데 도움을 줄 편리한 옵션들이다.

앱 링크
페이스북은 지난 해 백엔드에서 앱 개발자들을 도와 더 좋은 앱을 구축할 수 있도록 해주는 스타트업 파스(Parse)를 인수한 바 있다. 파스는 모바일 앱 간의 연결을 웹 페이지의 하이퍼링크를 사용하는 것만큼이나 편하게 해주는 앱 링크(App Links) 개발에 협력해왔다.

앱 링크는 모바일 앱 개발자들이 다른 개발자의 앱과 ‘딥 링크(deep links)’를 만들어서, 사용자가 이 링크를 클릭할 경우 다른 앱을 실행해주고, 실행된 앱은 이미 사용자가 무엇을 보기 위해서 앱을 실행시킨 것인지, 또 작업이 완료되면 어디로 돌려보내주어야 하는지를 인지할 수 있도록 한다.

오늘날 모바일 앱에서 링크를 클릭하면 보통 브라우저로 이동하기 때문에 사용자 이탈이 쉽다. 그러나 딥 링크는 예를 들어서 스포티파이(Spotify) 앱이 사용자를 송킥(Songkick) 앱으로 연결해서 새로 검색하지 않아도 콘서트 티켓을 살 수 있도록 하며, 티켓 구매가 완료되면 스포티파이 앱의 마지막 화면으로 돌아오게 만든다.

일부 iOS 앱은 이미 이런 것이 가능하지만, 페이스북의 앱 링크는 오픈소스이고, 모든 플랫폼에서 사용할 수 있어서, 개발자들이 웹사이트를 서로 연결시키는 것만큼이나 끊김없는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페이스북은 또한 F8에서 공식적으로 광고 교환 프로그램인 페이스북 오디언스 네트워크(Facebook Audience Network)를 발표했다. 이는 사용자들보다는 앱 개발자들이나 광고를 하려는 사람들이 페이스북이 사용자들에 대해서 지난 몇 년간 모아온 풍부한 정보에 기반해서 타깃 광고를 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F8은 페이스북 버전의 WWDC 혹은 구글 I/O라고 할 수 있다. 신규 상품들에 대한 발표뿐만이 아니라, 개발자들을 위한 자리이기도 하다. 애플이나 구글과 달리, 페이스북의 F8은 가끔씩만 열렸다. 하지만 주커버그는 개발자들에 대한 페이스북의 책임의식을 인정하면서, 2015년의 F8 컨퍼런스를 3월 25일에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주커버그는 “그 동안 새로운 상품을 발표할 때에만 F8을 열었지만, 이제 안정적인 모바일 플랫폼을 구축하는데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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