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3.21

"IT인재 전쟁, 채용 절차와 서류 간소화 해야" 전문가 조언

Sharon Florentine | CIO
구직자 추적 시스템은 후보군에 대한 방대한 양의 정보를 보관하고 있다. 하지만 최고의 후보자가 이 과정을 도중에 중단해 버리거나 시작조차 하지 않는다면 이 방대한 데이터는 아무런 도움이 되질 않는다. 이 과정을 좀더 간단하고 효율적으로 만들어야 인재를 쉽게 발굴할 수 있다.

HR 전문가와 채용 담당자들은 지원자와 채용 프로세스를 구체화하고자 점점 더 빅 데이터에 의존하고 있다. 그들은 ROI, 성과, 가능한 행동을 예측하고자 데이터 분석을 활용하고 있다. 하지만 활용할 수 있는 수많은 값진 데이터로 채용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더욱 빛나게 만드는 것은 쉽다.

‘작은 데이터(small data)’에 주목하는 것은 채용 과정의 효율과 속도를 개선할 수 있는데다 조직내 장애요인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도록 한다. 이것은 수많은 인재 후보군들을 좀더 수월하게 찾도록 해준다.

세븐 스텝 리쿠르팅프로세스아웃소싱(RPO)에서 고객 담당 부사장인 제이슨 버코위츠는 "늘어나는 데이터 수집과 분석 툴의 수를 확인하느라 지난 몇 년 동안 너무 들떠 있었다. 그리고 그 툴을 사용하는 데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라고 밝혔다.

빅 데이터와 분석 툴은 기업들이 채용 과정 세분화를 돕고 있다. 예를 들어 HR부서와 채용 담당자는 후보자들이 지원 과정의 불편한 점이 있는지, 그리고 이 과정을 마치는데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요소가 무엇인지를 파악할 수 있다.

또한 데이터 분석으로 기업은 자사의 신규 채용과 고용 안정이 최고의 인재를 발굴하고 유지하는데 어떤 영향을 끼치는 지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다.

그러나, 이 과정을 통해 구직자가 무엇을 하고 있고 이들이 해당 프로세스를 어떻게 탐색하는지에만 집중한다면, 빙산의 일각만을 경험하는 것이다. 버코위츠는 ‘이유’에 대해서도 생각해 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개인 역량을 파악해야
“우리가 인재를 찾고 채용할 때 실제로 잃는 것이 무엇일지 걱정된다. 사실 사람들은 이력서와 입사원서보다 훨씬 더 많다. 이들은 다른 직업을 가졌을 때보다 더 풍족한 삶을 살 수 있고 이들의 삶의 요소들은 종종 직원으로서의 시장 가치에 깊이와 폭을 추가할 수도 있다"라고 버코위츠는 전했다.

지원자의 이력서나 자기소개서에 드러나 있는 않은 이들의 인간적인 이야기를 기억하는 것은 디지털 세대를 채용할 때 특히 중요하다고 버코위츠는 강조했다. 많은 지원자들이 디지털 세대다. 그리고 종종 빅 데이터 분석툴이 후보자에 대해 제공하는 정보의 양이 너무 방대해 오히려 채용 담당자를 산만하게 만들어 놓는다.

"우리가 '작은 데이터'라고 부르는 것은 채용과 지원 절차와 관련한 행동에 대해 많은 것들을 가르쳐줄 수 있다"라고 버코위츠는 밝혔다. "후보자는 예를 인내력과 창의성 같은 역량에 대해 직관적으로 알아듣기 쉽게 서류에 표현할 수 있다”라고 그는 설명했다.

또한 작은 데이터는 지원자 행당에 따라 채용과 고용 자체를 완화하고 간소화하도록 도울 수 있다고 버코위츠는 말했다.

많은 기업들은 자신들이 진정으로 원하고 자신들을 위해 일할 수 있는 후보자를 뽑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기업이 그렇게 하지 않으면, 적임자를 찾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후보자가 지원 절차를 완수하지 않는 데에는 많은 이유들이 있다. 그리고 빅 데이터는 극히 일부분만을 말해줄 수 있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혹시 최고의 인재를 떠나 보내고 있지는 않나?
"채용 담당자들이 착각하는 게 하나 있다. 후보자가 정말로 이 회사에서 일하고 싶어한다면, 채용절차가 아무리 까다롭고 어렵다해도 그들은 개의치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지원자가 그렇게 하고 싶어하지 않는다면, 우리도 사람을 원치 않는다. 이러한 사고방식은 수동적인 후보자를 무시하는 것이다. 당신들은 지금 최고의 후보가 당신들을 위해 일하려는 의지가 없다며 내치고 있을 수 있다"라고 버코위츠는 꼬집었다.

채용 절치와 지원 프로세스를 단순화 하고 간소화 해 고용하면 기업이 쉽게 인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채용 절차에 장벽을 만들어 놓음으로써, 기업 스스로 기회를 놓칠 수 있다"라고 버코위츠는 지적했다.

그는 IT인재를 찾는 기업들에게 다음과 같은 조언을 전했다.

"빅 데이터는 어떤 지원자가 이 과정에서 왜 스스로 그만뒀는지에 대해 말해주지 않는다. 이 지원자들이 어느 단계에서 어려움을 겪었는지도 알 수 없다. 후보자들을 위해 채용 과정을 좀더 쉽게 만들려면 어떻게 할까? 기업은 어떤 업무에 대해 완벽하게 들어맞는 후보자들을 놓칠 수 있다. 이 후보자들이 채용 면접조차 보기 전에 중도에 포기하고 있다는 점을 기억하길 바란다. 가만히 앉아서 문제를 알려고 하는 게 사실 더 큰 문제다.” ciokr@idg.co.kr



2014.03.21

"IT인재 전쟁, 채용 절차와 서류 간소화 해야" 전문가 조언

Sharon Florentine | CIO
구직자 추적 시스템은 후보군에 대한 방대한 양의 정보를 보관하고 있다. 하지만 최고의 후보자가 이 과정을 도중에 중단해 버리거나 시작조차 하지 않는다면 이 방대한 데이터는 아무런 도움이 되질 않는다. 이 과정을 좀더 간단하고 효율적으로 만들어야 인재를 쉽게 발굴할 수 있다.

HR 전문가와 채용 담당자들은 지원자와 채용 프로세스를 구체화하고자 점점 더 빅 데이터에 의존하고 있다. 그들은 ROI, 성과, 가능한 행동을 예측하고자 데이터 분석을 활용하고 있다. 하지만 활용할 수 있는 수많은 값진 데이터로 채용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더욱 빛나게 만드는 것은 쉽다.

‘작은 데이터(small data)’에 주목하는 것은 채용 과정의 효율과 속도를 개선할 수 있는데다 조직내 장애요인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도록 한다. 이것은 수많은 인재 후보군들을 좀더 수월하게 찾도록 해준다.

세븐 스텝 리쿠르팅프로세스아웃소싱(RPO)에서 고객 담당 부사장인 제이슨 버코위츠는 "늘어나는 데이터 수집과 분석 툴의 수를 확인하느라 지난 몇 년 동안 너무 들떠 있었다. 그리고 그 툴을 사용하는 데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라고 밝혔다.

빅 데이터와 분석 툴은 기업들이 채용 과정 세분화를 돕고 있다. 예를 들어 HR부서와 채용 담당자는 후보자들이 지원 과정의 불편한 점이 있는지, 그리고 이 과정을 마치는데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요소가 무엇인지를 파악할 수 있다.

또한 데이터 분석으로 기업은 자사의 신규 채용과 고용 안정이 최고의 인재를 발굴하고 유지하는데 어떤 영향을 끼치는 지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다.

그러나, 이 과정을 통해 구직자가 무엇을 하고 있고 이들이 해당 프로세스를 어떻게 탐색하는지에만 집중한다면, 빙산의 일각만을 경험하는 것이다. 버코위츠는 ‘이유’에 대해서도 생각해 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개인 역량을 파악해야
“우리가 인재를 찾고 채용할 때 실제로 잃는 것이 무엇일지 걱정된다. 사실 사람들은 이력서와 입사원서보다 훨씬 더 많다. 이들은 다른 직업을 가졌을 때보다 더 풍족한 삶을 살 수 있고 이들의 삶의 요소들은 종종 직원으로서의 시장 가치에 깊이와 폭을 추가할 수도 있다"라고 버코위츠는 전했다.

지원자의 이력서나 자기소개서에 드러나 있는 않은 이들의 인간적인 이야기를 기억하는 것은 디지털 세대를 채용할 때 특히 중요하다고 버코위츠는 강조했다. 많은 지원자들이 디지털 세대다. 그리고 종종 빅 데이터 분석툴이 후보자에 대해 제공하는 정보의 양이 너무 방대해 오히려 채용 담당자를 산만하게 만들어 놓는다.

"우리가 '작은 데이터'라고 부르는 것은 채용과 지원 절차와 관련한 행동에 대해 많은 것들을 가르쳐줄 수 있다"라고 버코위츠는 밝혔다. "후보자는 예를 인내력과 창의성 같은 역량에 대해 직관적으로 알아듣기 쉽게 서류에 표현할 수 있다”라고 그는 설명했다.

또한 작은 데이터는 지원자 행당에 따라 채용과 고용 자체를 완화하고 간소화하도록 도울 수 있다고 버코위츠는 말했다.

많은 기업들은 자신들이 진정으로 원하고 자신들을 위해 일할 수 있는 후보자를 뽑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기업이 그렇게 하지 않으면, 적임자를 찾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후보자가 지원 절차를 완수하지 않는 데에는 많은 이유들이 있다. 그리고 빅 데이터는 극히 일부분만을 말해줄 수 있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혹시 최고의 인재를 떠나 보내고 있지는 않나?
"채용 담당자들이 착각하는 게 하나 있다. 후보자가 정말로 이 회사에서 일하고 싶어한다면, 채용절차가 아무리 까다롭고 어렵다해도 그들은 개의치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지원자가 그렇게 하고 싶어하지 않는다면, 우리도 사람을 원치 않는다. 이러한 사고방식은 수동적인 후보자를 무시하는 것이다. 당신들은 지금 최고의 후보가 당신들을 위해 일하려는 의지가 없다며 내치고 있을 수 있다"라고 버코위츠는 꼬집었다.

채용 절치와 지원 프로세스를 단순화 하고 간소화 해 고용하면 기업이 쉽게 인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채용 절차에 장벽을 만들어 놓음으로써, 기업 스스로 기회를 놓칠 수 있다"라고 버코위츠는 지적했다.

그는 IT인재를 찾는 기업들에게 다음과 같은 조언을 전했다.

"빅 데이터는 어떤 지원자가 이 과정에서 왜 스스로 그만뒀는지에 대해 말해주지 않는다. 이 지원자들이 어느 단계에서 어려움을 겪었는지도 알 수 없다. 후보자들을 위해 채용 과정을 좀더 쉽게 만들려면 어떻게 할까? 기업은 어떤 업무에 대해 완벽하게 들어맞는 후보자들을 놓칠 수 있다. 이 후보자들이 채용 면접조차 보기 전에 중도에 포기하고 있다는 점을 기억하길 바란다. 가만히 앉아서 문제를 알려고 하는 게 사실 더 큰 문제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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