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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 소비자IT

레노버, MWC 2014서 PC+ 신제품 공개

2014.02.24 편집부  |  CIO KR
레노버가 MWC 2014에서 새로운 스마트폰 및 태블릿용 두잇(DOit) 앱 시리즈와 새로운 요가(YOGA) 태블릿 10 HD+를 공개했다.

회사에 따르면 두잇 앱 시리즈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 있는 소중한 정보를 쉽게 공유, 동기화, 보호 및 관리할 수 있도록 해, 디지털 라이프를 단순화하도록 만들어졌다.

두잇 앱 시리즈는 ▲셰어잇(SHAREit)–네트워크 요금 없이 여러 기기 간에 정보를 즉시 공유 ▲시큐어잇(SECUREit)–기기 속도를 향상시키고, 바이러스나 멀웨어로부터 보호 ▲싱크잇(SYNCit)–연락처, SMS 메시지, 통화기록을 백업 및 복구 ▲스냅잇(SNAPit) 카메라–다양한 촬영모드가 있는 강력한 카메라 앱 제공 ▲씨잇(SEEit) 갤러리–한 번의 터치로 창의적인 편집과 효율적인 사진 관리로 구성된다.

레노버 모바일 비즈니스 그룹 부사장인 리우 준은 “이번에 도입된 앱 시리즈는 레노버 기기 사용을 간단하게 만들어주고 사용자가 공유나 동기화하고자 하는 사실상 모든 다른 기기와도 호환된다”며, “두잇 앱 시리즈는 사람들의 기기 사용 방법에 초점을 맞춰 기기 사용 경험을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이며 전반적으로 더 편리하게 만들어 준다”고 말했다.



요가 태블릿 10 HD+는 오리지널과 마찬가지로 최대 18시간의 배터리 수명2을 유지하면서도 풀 HD 스크린, 퀄컴 스냅드래곤 프로세서, 선명한 고해상도 카메라 등을 포함한다. 또한 10.1형 요가 태블릿의 20/20 비전 디스플레이는 풀 HD 1920x1200 해상도로 영화나 사진 모두 선명하게 볼 수 있다.

한국레노버 강용남 대표는 “요가 태블릿은 똑똑한 디자인으로 태블릿 사용 방식을 더욱 더 다양하게 만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이제 레노버는 소비자들에게 최상의 멀티모드 태블릿 경험을 구현하기 위해 멋스러운 스크린, 더욱 빨라진 프로세서와 사용자 중심의 소프트웨어까지 프리미엄 기술로 무장한 요가 태블릿 10 HD+를 출시했다”고 말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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