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1.24

마케터 3분의 2, "올해 디지털 마케팅 예산 늘린다"

Nadia Carmeron | CMO
올해 디지털 마케팅 투자가 기대되는 분야로 데이터와 분석 및 마케팅 자동화가 지목됐다.



이그잭타깃(ExactTarget)의 마케팅 클라우드 2014 마케팅 조사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응답자의 2/3가 올해 디지털 마케팅에 대한 전체 예산을 늘릴 계획으로 나타났다. 디지털 마케팅 예산에서 마케터들이 예산을 늘리겠다고 한 구체적인 항목으로는 데이터 분석이 무려 61%나 됐으며 이와 근소한 차이로 마케팅 자동화가 60%로 집계됐다. 그 다음으로는 소셜 미디어 마케팅(57%)과 콘텐츠 관리(57%)가 공동 3위로 조사됐다.

이 조사는 전세계 마케팅 담당자 2,600명의 참여로 이뤄졌으며 우선순위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47%는 올해 마케팅 활동을 바꾸는 것이 올해 마케팅 부서의 최고 목표라고 말했다. 응답자의 46%는 브랜드 인지도 높이기를 우선순위로 꼽았고 29%는 행동 기반 데이터 사용 및 측정을 지목했다.

"점점 더 많은 마케팅팀이 영업팀과 구체적인 결과를 통해 가치를 증명하고자 노력하기 때문에 마케팅 활동 전환에 주력하는 것은 그다지 놀랄 일이 아니다"라고 이 보고서의 저자는 말했다. "마케터들이 훨씬 더 늘어난 책임을 경험하면서, 이들은 사업을 추진하는데 큰 역할을 담당하기 위해 어느 때보다 더 많은 자원을 제공하고 있다"고 이 저자는 덧붙였다.

이 조사에서 눈에 띄는 결과는 마케팅 전환율과 디지털 마케팅에 직접 기여하는 영업 현황, 이메일 클릭과 읽어보기 측면에서 참여율, ROI다. 반면, 기업이 정말로 장기 고객 참여를 인지하는 방향으로 가고자 함을 입증하면서 평생 고객 가치를 성공 지표로 본다고 말한 응답자는 35%에 불과했다.

최근 CMO 위원회와 어도비 APAC 디지털 마케팅 현황 보고서도 마케터가 좀더 확대된 고객 이탈률과 평생 가치보다는 웹 사이트 성능과 클릭률 같은 구식 측정에 의존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이그잭타깃의 조사에 따르면, 마케터는 생애주기 마케팅을 전반적인 전략의 핵심 부분으로 보며, 고객 참여 끌어내기와 매출 상승을 신규 가입자 확보에 대한 주요 고민으로 여기고 있다. 그러나 마케터가 생애주기 마케팅 캠페인에 두는 중요성과 이들이 실제 구현하는 캠페인 수에는 큰 차이가 존재한다고 보고서의 저자는 지적했다.

예를 들어, 생일 캠페인의 경우 마케터의 19%가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객 충성도 캠페인을 사용하는 마케터는 36%에 불과했다. 현재 사용되는 핵심 생애주기 마케팅 캠페인은 뉴스레터, 홍보, 웹 회원 가입 정도다.

최고의 마케팅 수익을 제공하는 채널에 대한 질문에서 모바일을 사용한다는 응답자의 80%는 모바일 전략이 ROI를 이미 제공하고 있거나 향후 제공할 것 같다고 말했으며 30%는 이미 지역 기반 마케팅 기능을 사용하고 있다고 답했다.

마케터들에게 소셜이 핵심이라고 말한 응답자는 46%에 그쳤으나 소셜 노력을 믿는다고 말한 응답자의 86%는 ROI를 달성했거나 달성할 것이라고 답했다. 현재 34%는 소셜 미디어 마케팅이 ROI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52%는 이미 ROI에 도달했다고 답했다.

전체 응답자 가운데 57%는 소셜 미디어 전담 부서가 있다고 말했으며 이는 소셜 미디어 전략의 성숙 정도를 파악할 수 있다고 이 보고서의 저자는 밝혔다.

이는 사실 미국에 있는 시장조사 기업인 알티미터그룹(Altimeter Group)의 최근 조사한 결과로 이 회사는 소셜 미디어 전략 실행에서 진짜 전략적인 기업은 1/5도 안된다고 보고했다. 이 보고서는 최고 경영진의 약 절반이 소셜 전략에 공식적으로 관여하지 않으며 이들 기업 대부분은 소셜 비즈니스 성숙도 측면에서 ‘중간’ 단계에 머물러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그잭타깃 조사에서 자신들의 주요 업무로 이메일 마케팅을 꼽은 마케터들은 68%에 달했으며 연간 50만 통 이상의 메일을 발송하는 마케터들은 49%로 나타났다. ciokr@idg.co.kr



2014.01.24

마케터 3분의 2, "올해 디지털 마케팅 예산 늘린다"

Nadia Carmeron | CMO
올해 디지털 마케팅 투자가 기대되는 분야로 데이터와 분석 및 마케팅 자동화가 지목됐다.



이그잭타깃(ExactTarget)의 마케팅 클라우드 2014 마케팅 조사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응답자의 2/3가 올해 디지털 마케팅에 대한 전체 예산을 늘릴 계획으로 나타났다. 디지털 마케팅 예산에서 마케터들이 예산을 늘리겠다고 한 구체적인 항목으로는 데이터 분석이 무려 61%나 됐으며 이와 근소한 차이로 마케팅 자동화가 60%로 집계됐다. 그 다음으로는 소셜 미디어 마케팅(57%)과 콘텐츠 관리(57%)가 공동 3위로 조사됐다.

이 조사는 전세계 마케팅 담당자 2,600명의 참여로 이뤄졌으며 우선순위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47%는 올해 마케팅 활동을 바꾸는 것이 올해 마케팅 부서의 최고 목표라고 말했다. 응답자의 46%는 브랜드 인지도 높이기를 우선순위로 꼽았고 29%는 행동 기반 데이터 사용 및 측정을 지목했다.

"점점 더 많은 마케팅팀이 영업팀과 구체적인 결과를 통해 가치를 증명하고자 노력하기 때문에 마케팅 활동 전환에 주력하는 것은 그다지 놀랄 일이 아니다"라고 이 보고서의 저자는 말했다. "마케터들이 훨씬 더 늘어난 책임을 경험하면서, 이들은 사업을 추진하는데 큰 역할을 담당하기 위해 어느 때보다 더 많은 자원을 제공하고 있다"고 이 저자는 덧붙였다.

이 조사에서 눈에 띄는 결과는 마케팅 전환율과 디지털 마케팅에 직접 기여하는 영업 현황, 이메일 클릭과 읽어보기 측면에서 참여율, ROI다. 반면, 기업이 정말로 장기 고객 참여를 인지하는 방향으로 가고자 함을 입증하면서 평생 고객 가치를 성공 지표로 본다고 말한 응답자는 35%에 불과했다.

최근 CMO 위원회와 어도비 APAC 디지털 마케팅 현황 보고서도 마케터가 좀더 확대된 고객 이탈률과 평생 가치보다는 웹 사이트 성능과 클릭률 같은 구식 측정에 의존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이그잭타깃의 조사에 따르면, 마케터는 생애주기 마케팅을 전반적인 전략의 핵심 부분으로 보며, 고객 참여 끌어내기와 매출 상승을 신규 가입자 확보에 대한 주요 고민으로 여기고 있다. 그러나 마케터가 생애주기 마케팅 캠페인에 두는 중요성과 이들이 실제 구현하는 캠페인 수에는 큰 차이가 존재한다고 보고서의 저자는 지적했다.

예를 들어, 생일 캠페인의 경우 마케터의 19%가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객 충성도 캠페인을 사용하는 마케터는 36%에 불과했다. 현재 사용되는 핵심 생애주기 마케팅 캠페인은 뉴스레터, 홍보, 웹 회원 가입 정도다.

최고의 마케팅 수익을 제공하는 채널에 대한 질문에서 모바일을 사용한다는 응답자의 80%는 모바일 전략이 ROI를 이미 제공하고 있거나 향후 제공할 것 같다고 말했으며 30%는 이미 지역 기반 마케팅 기능을 사용하고 있다고 답했다.

마케터들에게 소셜이 핵심이라고 말한 응답자는 46%에 그쳤으나 소셜 노력을 믿는다고 말한 응답자의 86%는 ROI를 달성했거나 달성할 것이라고 답했다. 현재 34%는 소셜 미디어 마케팅이 ROI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52%는 이미 ROI에 도달했다고 답했다.

전체 응답자 가운데 57%는 소셜 미디어 전담 부서가 있다고 말했으며 이는 소셜 미디어 전략의 성숙 정도를 파악할 수 있다고 이 보고서의 저자는 밝혔다.

이는 사실 미국에 있는 시장조사 기업인 알티미터그룹(Altimeter Group)의 최근 조사한 결과로 이 회사는 소셜 미디어 전략 실행에서 진짜 전략적인 기업은 1/5도 안된다고 보고했다. 이 보고서는 최고 경영진의 약 절반이 소셜 전략에 공식적으로 관여하지 않으며 이들 기업 대부분은 소셜 비즈니스 성숙도 측면에서 ‘중간’ 단계에 머물러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그잭타깃 조사에서 자신들의 주요 업무로 이메일 마케팅을 꼽은 마케터들은 68%에 달했으며 연간 50만 통 이상의 메일을 발송하는 마케터들은 49%로 나타났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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