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1.07

구글과 현대-GM-아우디-혼다, 연내 안드로이드 자동차 만든다

Loek Essers | IDG News Service
구글은 올해 말까지 자동차에 안드로이드를 탑재한다는 목표로 현대, GM, 아우디, 혼다 등 여러 자동차 제조업체와 협력 관계를 맺었다.

또한 이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4개 자동차 제조업체와 프로세서 칩 제조업체인 엔비디아(Nvidia)와 함께 OAA(Open Automotive Alliance)를 결성했다.

안드로이드 엔지니어링 이사 패트릭 브래디는 블로그에서 "자동차 내 안드로이드를 탑재하는 것은 이미 알고 있고 매우 좋아하는 앱과 서비스를 딜리버리한다는 의미이며, 이는 자동차 제조업체들은 고객들에게 최첨단 기술을 아주 쉽게 제공할 수 있으며, 개발자에게는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것이며, 이는 안드로이드 앱 생태계의 다양성과 깊이를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OAA는 차와 안드로이드 기기와 연결되게끔 하는 새로운 안드로이드 플랫폼 기능을 개발하고 있는데, 상세한 내용은 곧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드로이드가 자동차에 통합됨으로써 운전자는 운전에 방해받지 않고 모바일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개발자들에게 안드로이드는 익숙한 플랫폼이기 때문에 사용자에게 풍부한 경험을 딜리버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구글은 "안드로이드를 선택함으로써 자동차 제조업체들은 하나의 플랫폼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이 플랫폼은 이미 수백만이 사용하고 있으며, 고객들에게 익숙하고 일관성있는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일부 자동차 제조업체는 이미 안드로이드를 사용한다. 예를 들어 기아는 지난해 4월에 열린 2013 뉴욕국제오토쇼에서 최초로 차량용 안드로이드 기반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보여줬다.

OAA의 회원사들은 올해 말에 안드로이드와 통합된 첫번째 연합 자동차가 나오기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애플,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은 다른 IT 업체들도 모바일 기기와 차와의 통합을 강조하고 있다. 예를 들어 애플 CEO 팀 쿡은 애플에 있어 핵심 초점으로 '매우 중요한 통합(such an integration very important)'이라고 불렀다.

애플의 자체 컨퍼런스인 전세계 개발자 컨퍼런스(World Wide Developer Conference, WWDC)에서 애플은 자동차 내 iOS(iOS in the Car)를 소개한 바 있다. 이 차량용 인터페이스는 아이폰 5 또는 새로운 기기의 소유자가 차에 부착된 디스플레이와 제어판을 사용해 통화하고, 음악에 접속하고, 메시지를 주고 받을 수 있도록 지시할 수 있게 한다.

애플의 웹사이트에서 차량용 iOS는 여전히 곧 출시한다고 나와 있지만 혼다는 지난해 11월 자체 기능 가운데 하나인 시리 아이즈 프리(Siri Eyes Free)를 제공하기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혼다의 새로운 어큐라(Acura)와 어코드(Accord) 모델의 일부 차량에 탑재된 시리 아이즈 프리는 아이폰 사용자가 음성 명령을 통해 특정 임무를 할 수 있도록 해준다.

마이크로소프트 또한 이와 유사한 기술을 피아트 자동차(Fiat Auto)와 함께 개발했다. 블루엔미(Blue&Me)라 불리는 이 기술은 블루투스를 통해 피아트 차량인 알파 로메오(Alpha Romeo)와 란치아(Lancia)에 자사의 폰이 탑재될 수 있도록 한다.

이 플랫폼은 사용자들이 전화를 걸거나 문자 메시지를 들을 때 핸들에서 손을 뗄 필요없게 한다. 또한 블루엔미는 네비게이션과 함께 연료 소비를 최적화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editor@itworld.co.kr



2014.01.07

구글과 현대-GM-아우디-혼다, 연내 안드로이드 자동차 만든다

Loek Essers | IDG News Service
구글은 올해 말까지 자동차에 안드로이드를 탑재한다는 목표로 현대, GM, 아우디, 혼다 등 여러 자동차 제조업체와 협력 관계를 맺었다.

또한 이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4개 자동차 제조업체와 프로세서 칩 제조업체인 엔비디아(Nvidia)와 함께 OAA(Open Automotive Alliance)를 결성했다.

안드로이드 엔지니어링 이사 패트릭 브래디는 블로그에서 "자동차 내 안드로이드를 탑재하는 것은 이미 알고 있고 매우 좋아하는 앱과 서비스를 딜리버리한다는 의미이며, 이는 자동차 제조업체들은 고객들에게 최첨단 기술을 아주 쉽게 제공할 수 있으며, 개발자에게는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것이며, 이는 안드로이드 앱 생태계의 다양성과 깊이를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OAA는 차와 안드로이드 기기와 연결되게끔 하는 새로운 안드로이드 플랫폼 기능을 개발하고 있는데, 상세한 내용은 곧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드로이드가 자동차에 통합됨으로써 운전자는 운전에 방해받지 않고 모바일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개발자들에게 안드로이드는 익숙한 플랫폼이기 때문에 사용자에게 풍부한 경험을 딜리버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구글은 "안드로이드를 선택함으로써 자동차 제조업체들은 하나의 플랫폼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이 플랫폼은 이미 수백만이 사용하고 있으며, 고객들에게 익숙하고 일관성있는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일부 자동차 제조업체는 이미 안드로이드를 사용한다. 예를 들어 기아는 지난해 4월에 열린 2013 뉴욕국제오토쇼에서 최초로 차량용 안드로이드 기반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보여줬다.

OAA의 회원사들은 올해 말에 안드로이드와 통합된 첫번째 연합 자동차가 나오기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애플,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은 다른 IT 업체들도 모바일 기기와 차와의 통합을 강조하고 있다. 예를 들어 애플 CEO 팀 쿡은 애플에 있어 핵심 초점으로 '매우 중요한 통합(such an integration very important)'이라고 불렀다.

애플의 자체 컨퍼런스인 전세계 개발자 컨퍼런스(World Wide Developer Conference, WWDC)에서 애플은 자동차 내 iOS(iOS in the Car)를 소개한 바 있다. 이 차량용 인터페이스는 아이폰 5 또는 새로운 기기의 소유자가 차에 부착된 디스플레이와 제어판을 사용해 통화하고, 음악에 접속하고, 메시지를 주고 받을 수 있도록 지시할 수 있게 한다.

애플의 웹사이트에서 차량용 iOS는 여전히 곧 출시한다고 나와 있지만 혼다는 지난해 11월 자체 기능 가운데 하나인 시리 아이즈 프리(Siri Eyes Free)를 제공하기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혼다의 새로운 어큐라(Acura)와 어코드(Accord) 모델의 일부 차량에 탑재된 시리 아이즈 프리는 아이폰 사용자가 음성 명령을 통해 특정 임무를 할 수 있도록 해준다.

마이크로소프트 또한 이와 유사한 기술을 피아트 자동차(Fiat Auto)와 함께 개발했다. 블루엔미(Blue&Me)라 불리는 이 기술은 블루투스를 통해 피아트 차량인 알파 로메오(Alpha Romeo)와 란치아(Lancia)에 자사의 폰이 탑재될 수 있도록 한다.

이 플랫폼은 사용자들이 전화를 걸거나 문자 메시지를 들을 때 핸들에서 손을 뗄 필요없게 한다. 또한 블루엔미는 네비게이션과 함께 연료 소비를 최적화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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