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츠가 블루투스 스피커 ‘BR-3200 폴로’를 출시했다.
회사에 따르면
BR-3200 폴로는 한 단계 발전한 블루투스 3.0을 채택, 다양한 모바일 기기와 더욱 안정적인 무선 연결을 지원한다. 또 작은 크기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음질과 강력한 저음으로 사용자의 만족감을 크게 높여준다는 설명이다. 여기에 음질을 높이고 잡음을 줄이기 위한 CVC 소프트웨어도 적용돼 더욱 명료한 사운드를 재생한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3W 출력의 BR-3200은 이 밖에 별도의 AUX 포트를 지원해 블루투스를 지원하지 않는 다양한 기기와 유선으로 연결될 수 있으며, 블루투스 연결시 페어링 상태를 신호음과 음성으로 안내해주는 기능도 갖췄다.
브리츠인터내셔널 관계자는 “BR-3200 폴로는 단순히 신호를 받아 음악을 재생하는 모바일 스피커의 한계를 뛰어 넘은 제품”이라며 “최신의 블루투스 무선 기술을 통해 더욱 편리한 모바일 라이프를 완성하는 매력적인 제품이 될 것”이라 밝혔다. ciokr@id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