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fcanvas

보안

윈스테크넷, 문화체육관광부 악성코드 탐지 솔루션 구축

2013.10.02 편집부  |  CIO KR
윈스테크넷(www.wins21.co.kr)이 문화체육관광 사이버안전센터 인프라 확충 사업의 지능형 악성코드 탐지 체계 공급 업체로 선정돼 본부 및 소속기관에 악성코드 탐지, 분석, 관리 시스템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윈스테크넷은 문화체육관광 사이버안전센터에 지능형 악성코드 탐지시스템 구축을 통해 APT공격에 활용되는 악성코드의 경유지, 유포지 등에 대한 접근을 사전 예방하고 신/변종 악성코드를 자동 분석을 통한 대응체계를 마련하는 등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공급업체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사업에 구축 된 '스나이퍼 BPS'는 악성코드 탐지/차단, 분석, 관리, 치료의 4단계로 악성코드에 대한 종합적인 대응체계를 지원한다고 윈스테크넷은 밝혔다. 이 제품에는 행위 기반, 시그니처, 자동분석 등 다양한 악성코드 탐지, 제어 체계가 적용돼 있다고 덧붙였다.

윈스테크넷 관계자는 “지능형 악성코드 탐지 시스템은 실시간으로 전체 네트워크 트래픽을 전수 검사 및 신·변종 악성코드를 탐지-분석을 실시하기 때문에 전문성과 고도의 기술이 요구된다”며, ”특히, 문체부 요청에 따라 악성코드 경유지, 유포지 등의 접근을 실시간 차단하기 위해 탐지시스템을 인라인(In-line) 방식으로 구축해 운영 중에 있다”고 말했다.

윈스테크넷 김대연 대표이사는 "올해 6.25 해킹사건과 3.20 전산망 대란을 비롯한 보안 사고가 기승을 부리는 상황에 정부, 공공기관 및 기업의 악성코드 관련한 굵직한 프로젝트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문체부 사업 수주를 계기로 관련 프로젝트 추진 시 적극적으로 참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ciokr@idg.co.kr
CIO Korea 뉴스레터 및 IT 트랜드 보고서 무료 구독하기
Sponsored
추천 테크라이브러리

회사명:한국IDG 제호: CIO Korea 주소 :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23, 4층 우)04512
등록번호 : 서울 아01641 등록발행일자 : 2011년 05월 27일

발행인 : 박형미 편집인 : 천신응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정규
사업자 등록번호 : 214-87-22467 Tel : 02-558-6950

Copyright © 2024 International Data Grou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