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9.04

개발자·IT 전문직을 위한 기술 인터뷰 준비법

Rich Hein | CIO
개발자와 IT 전문가들의 인터뷰 준비 방법이 그리 특별한 것은 아니다. 이력서를 수정 및 숙지하고, 커뮤니케이션 및 프레젠테이션 능력을 갈고 닦아야 한다. 그러나 차이점도 있다. 기술 인터뷰(기술 면접)에 대비를 해야 하는 것이다.

먼저 좋은 소식이 있다. 기술 인터뷰 과정까지 도달했다면 일자리를 얻을 확률도 높아졌다는 것이다. 어찌됐든 기술 인터뷰 준비가 취업을 좌우할 수 있다. 우리는 CEO, 리쿠르터, 기타 산업 전문가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모두 아무 대비 없이 인터뷰 자리에 가서 엉망을 만들면 안 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다양한 방법으로 기술 인터뷰를 준비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대다수 기업들은 최상의 후보자들에게만 기술 인터뷰를 실시하곤 한다. 고용주 입장에서는 시간과 비용을 투자해야 하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반면 구직자에게는 스트레스가 가중되는 과정이다.

로버트 하프 테크놀로지(Robert Half Technology)의 존 리드(John Reed) 시니어 이그제큐티브 디렉터는 "최종 후보가 3명이라면 기술 인터뷰를 통해 누가 가장 뛰어난 역량을 갖고 있는지 판단한다"라고 말했다.

채용 담당 매니저는 기술 인터뷰를 통해 실제 업무에서 문제에 접근하는 방법, 문제 해결 방식, 지원한 직종에 대한 역량의 깊이와 넓이를 평가하게 된다. 코딩 관련 도전, 문장으로 된 문제, 동료간 토론, 퍼즐, 브레인 티저(머리를 써야 하는 어려운 문제) 등으로 구성될 수 있다.

더 워싱턴 네트워크(The Washington Network)의 릭 엔드레스 대표는 "모두가 상당한 시간과 비용을 투자해야 한다. 그러나 채용에 실패했을 때를 생각하면 아무 것도 아닌 투자다"라고 말했다.

일부 고용주는 인터뷰에 앞서 프로그래밍이나 로직 문제를 숙제로 내주기도 한다. 이는 기술 인터뷰에 관여해야 하는 사람의 수를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 엔드레스는 "대다수 사람들은 그냥 인터뷰를 진행하기 희망한다. 그러나 이런 식으로 사전에 준비를 하면 복잡한 문제와 시간을 줄여준다"라고 말했다.

정말 일자리를 구하고 싶다면 준비를 하는 것이 좋다. 구직 활동 시작 자체가 취업을 결정한다. 쉽지는 않다. 많은 장벽에도 직면한다. 그러나 원하는 일자리를 얻는다는 보상이 있다. 이에 그 방법을 소개하겠다.

명확히 커뮤니케이션 한다
기술 인터뷰 또는 취업 인터뷰에서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인터뷰 진행자는 구직자를 채용해야 하는 이유를 명확히 모른다. 따라서 질문에 대한 대답, 성취에 대한 이야기, 질문을 통해 이를 입증해 보일 필요가 있다.

래피드7(Rapid7)의 인재 채용 책임자인 에드 네이든슨은 "기업은 구직자가 실시간으로 생각하는 모습을 보기 원한다. 실제 업무에서는 뛰어난 능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인터뷰 과정에서도 이런 능력을 명확히 주지시켜야 한다"고 충고했다.

이에 대비하는 좋은 방법 중 하나는 일정 시간을 투자해 자신이 내세우고 싶은 분야, 자신을 내세우는 방식을 점검하는 것이다.

네이든슨은 "구직자는 스스로를 판매하고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즉 제품과 청중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계획을 세워야 한다. 직무와 만나게 될 사람들을 조사해야 한다. 그리고 단순히 제품이 아닌 지원한 회사에 대해 조사를 해 알고 있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예를 들어, 소셜 미디어에서 회사를 조사할 수 있을 것이다. 해당 회사 직원들이 아마도 링크드인(LinkedIn), 페이스북(Facebook), 글래스도어(Glassdoor)를 이용하고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화이트보드에 대비한다
기술 인터뷰에서 매번 화이트보드(whiteboard)가 사용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제한된 시간 내에 알고리즘 문제나 시나리오 문제를 해결하도록 하는 화이트보드 기법이 사용되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대비를 해야 한다. 네이든슨은 "가급적이면 준비를 해야 한다. 구직자 인터뷰에 사용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인터뷰 전에 화이트보드를 연습하면 큰 차이를 만들 수 있다. 특히 화이트보드 사용이 자연스럽지 않은 구직자에게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2013.09.04

개발자·IT 전문직을 위한 기술 인터뷰 준비법

Rich Hein | CIO
개발자와 IT 전문가들의 인터뷰 준비 방법이 그리 특별한 것은 아니다. 이력서를 수정 및 숙지하고, 커뮤니케이션 및 프레젠테이션 능력을 갈고 닦아야 한다. 그러나 차이점도 있다. 기술 인터뷰(기술 면접)에 대비를 해야 하는 것이다.

먼저 좋은 소식이 있다. 기술 인터뷰 과정까지 도달했다면 일자리를 얻을 확률도 높아졌다는 것이다. 어찌됐든 기술 인터뷰 준비가 취업을 좌우할 수 있다. 우리는 CEO, 리쿠르터, 기타 산업 전문가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모두 아무 대비 없이 인터뷰 자리에 가서 엉망을 만들면 안 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다양한 방법으로 기술 인터뷰를 준비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대다수 기업들은 최상의 후보자들에게만 기술 인터뷰를 실시하곤 한다. 고용주 입장에서는 시간과 비용을 투자해야 하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반면 구직자에게는 스트레스가 가중되는 과정이다.

로버트 하프 테크놀로지(Robert Half Technology)의 존 리드(John Reed) 시니어 이그제큐티브 디렉터는 "최종 후보가 3명이라면 기술 인터뷰를 통해 누가 가장 뛰어난 역량을 갖고 있는지 판단한다"라고 말했다.

채용 담당 매니저는 기술 인터뷰를 통해 실제 업무에서 문제에 접근하는 방법, 문제 해결 방식, 지원한 직종에 대한 역량의 깊이와 넓이를 평가하게 된다. 코딩 관련 도전, 문장으로 된 문제, 동료간 토론, 퍼즐, 브레인 티저(머리를 써야 하는 어려운 문제) 등으로 구성될 수 있다.

더 워싱턴 네트워크(The Washington Network)의 릭 엔드레스 대표는 "모두가 상당한 시간과 비용을 투자해야 한다. 그러나 채용에 실패했을 때를 생각하면 아무 것도 아닌 투자다"라고 말했다.

일부 고용주는 인터뷰에 앞서 프로그래밍이나 로직 문제를 숙제로 내주기도 한다. 이는 기술 인터뷰에 관여해야 하는 사람의 수를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 엔드레스는 "대다수 사람들은 그냥 인터뷰를 진행하기 희망한다. 그러나 이런 식으로 사전에 준비를 하면 복잡한 문제와 시간을 줄여준다"라고 말했다.

정말 일자리를 구하고 싶다면 준비를 하는 것이 좋다. 구직 활동 시작 자체가 취업을 결정한다. 쉽지는 않다. 많은 장벽에도 직면한다. 그러나 원하는 일자리를 얻는다는 보상이 있다. 이에 그 방법을 소개하겠다.

명확히 커뮤니케이션 한다
기술 인터뷰 또는 취업 인터뷰에서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인터뷰 진행자는 구직자를 채용해야 하는 이유를 명확히 모른다. 따라서 질문에 대한 대답, 성취에 대한 이야기, 질문을 통해 이를 입증해 보일 필요가 있다.

래피드7(Rapid7)의 인재 채용 책임자인 에드 네이든슨은 "기업은 구직자가 실시간으로 생각하는 모습을 보기 원한다. 실제 업무에서는 뛰어난 능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인터뷰 과정에서도 이런 능력을 명확히 주지시켜야 한다"고 충고했다.

이에 대비하는 좋은 방법 중 하나는 일정 시간을 투자해 자신이 내세우고 싶은 분야, 자신을 내세우는 방식을 점검하는 것이다.

네이든슨은 "구직자는 스스로를 판매하고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즉 제품과 청중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계획을 세워야 한다. 직무와 만나게 될 사람들을 조사해야 한다. 그리고 단순히 제품이 아닌 지원한 회사에 대해 조사를 해 알고 있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예를 들어, 소셜 미디어에서 회사를 조사할 수 있을 것이다. 해당 회사 직원들이 아마도 링크드인(LinkedIn), 페이스북(Facebook), 글래스도어(Glassdoor)를 이용하고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화이트보드에 대비한다
기술 인터뷰에서 매번 화이트보드(whiteboard)가 사용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제한된 시간 내에 알고리즘 문제나 시나리오 문제를 해결하도록 하는 화이트보드 기법이 사용되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대비를 해야 한다. 네이든슨은 "가급적이면 준비를 해야 한다. 구직자 인터뷰에 사용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인터뷰 전에 화이트보드를 연습하면 큰 차이를 만들 수 있다. 특히 화이트보드 사용이 자연스럽지 않은 구직자에게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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