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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IDG, 'Pathway to CIO 2013' 개최

2013.09.03 편집부  |  CIO KR
IT종사자라면 한번쯤 꿈꿔봤을 ‘최고 의사결정권자’인 CIO. 하지만, CIO가 되고 싶어도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 지 모르기 때문에 갈팡질팡하기 쉽다. 가장 정확하고 빠른 방법은 바로 현직 CIO들에게 얻는 답변이다. 한국IDG가 오는 9월 25일 리츠칼튼호텔 금강룸에서 개최하는 ‘Pathway to CIO 2013’는 전 현직 CIO들이 미래의 CIO들과 만나 CIO가 되려면 무엇이 필요하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실질적인 조언을 나누는 자리다.

Pathway to CIO는 IDG 본사의 CIO 이그제큐티브 카운슬이 운영하는 차세대 CIO 육성 프로그램으로, 이번에 한국에서 처음으로 출범하게 됐다. IT전문가로서 경력을 쌓았지만, CIO는 C레벨이기 때문에 전문가로서 갖춰야 할 소양과는 또다른 소양이 필요하다. Pathway to CIO 2013에서는 전 현직 CIO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담은 강연뿐 아니라, 참석자들과 의견을 공유하는 워크샵도 열릴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인데, GS리테일 CIO를 역임하고 현재 케이사이트컨설팅에 몸담고 있는 왕영철 부사장의 ‘차세대 IT리더를 위한 CIO 리더십 특강’을 기조연설로 시작된다. 올해 초 ‘잘나가는 이대리 죽 쑤는 이과장’이라는 저서를 내기도 했던 왕 부사장은 IT운영과 개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임을 강조하며 CIO가 기업의 비즈니스를 성공적으로 이끄는 IT리더가 되기 위해 어떻게 IT직원들을 지도해야 할 지를 제시하고자 한다.

이어서 동부제철 정철환 CIO는 ‘성공적인 IT프로젝트로 가는 길’이 발표된다. 정 CIO는 삼성SDS 근무 시절 ‘SI’의 입장에서 본 ‘SI프로젝트 전문가로 가는 길’을 집필했으며 현재는 ‘사용 기업’의 입장에서 성공적인 IT프로젝트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2012년 5월부터 델APJ의 CIO를 맡은 저스틴 메넨은 ‘오픈 아키텍처 구현을 통한 IT와 비즈니스 트랜스포메이션 사례’를 소개하며 델이 자사의 제품과 서비스 및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오픈 아키텍처 표준화를 통해 혁신을 이끌어낸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한인상 상무는 ‘기업의 혁신과 미래 경쟁력을 위한 빅 데이터 분석’을 소개하고 빅 데이터의 효과적인 활용을 위해 향후 어떠한 방향으로 접근해야 할 지에 대한 전략을 제시하고자 한다. 오전 과정이 끝나면, 현직 최고 CIO들과 함께하는 오찬을 통해 CIO및 차세대 IT리더들간의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다.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뤄지는 Pathway 네트워킹 워크샵은 4가지로 나눠서 동시에 진행되기 때문에 사전 등록이 필요하다. 이 워크샵에서는 세아홀딩스 박승남 CIO의 ‘감성 리더십과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전략’, 동부제철 정철환 CIO의 ‘IT프로젝트 관리 실전 워크샵’, ‘케이사이트컨설팅 왕영철 부사장의 ‘IT업계에서 프로가 되려면-IT직원의 핵심 역량과 성공요소’, SK커뮤니케이션즈 강은성 CSO의 ‘차세대 CSO의 핵심역량과 필수조건’이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 : 김종민 대리, 02-558-6079, http://conf.idg.co.kr/conference/program?conference_seq=94)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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