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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업계를 즐겁게 해준 스티브 발머의 말말말

2013.08.26 Brad Chacos  |  TechHive
스티브 발머가 1년 후 마이크로소프트의 CEO 직에서 은퇴하겠다고 밝혔다.

발머는 누구도 대신할 수 없을 만한 리더는 아니지만, 우리가 지난 몇 년간 경험했던 우스운 발머리즘(Ballmerisms)을 더 이상 즐길 수 없어진다는 것은 확실하다. 아마도 IT 업계가 더 재미없어질 수도 있다.

은퇴를 앞둔 발머가 지난 몇 년간 우리를 즐겁게 해준 몇 가지 말들을 모아보았다. 

이것부터 시작하자



스티브의 PC




빙에 대한 스티브의 생각
“이름을 붐(BOOM)이라고 지었어야 한다!” : 2009년 올씽스디(AllThingsD) 인터뷰

독과점 금지와 스티브
불법 독점?? 웃기시네? 춤이나 추자!


아버지, 스티브
“여러 측면에서 내 아이들을 다른 어린이들과 마찬가지로 말썽을 부리지만, 최소한 아이들에게 이것만은 세뇌시키고 있다. 구글과 아이팟을 쓰지 말아라.” : 2011년 디지털 트렌드(Digital Trends) 인터뷰

멋진 기회에 대해서 매우 흥분한 스티브


아이폰? 훗!
“아이폰이 시장 점유율을 크게 가져갈 확률은 없다. 전혀 없다. 500달러짜리 보조금을 받는 아이템이다.” 2007년 USA 투데이 인터뷰




새로운 운영체제의 가치는?





심한 말
“리눅스는 건드리는 모든 것의 지적 재산권을 침해하는 암과 같다.” 2001년 레지스터(The Register) 인터뷰

더 심한 말
2005년 스티브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수석 엔지니어 마크 루코브스키가 구글로 간다고 발표한 것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이야기했다.

“나는 그 사람을 묻어버릴 것이다. 이전에도 했었고, 다시 할 것이다. 나는 구글을 죽여버릴 것이다.” 2005년 베타뉴스(BetaNews) 인터뷰
여기서 그 사람은 구글의 에릭 슈미츠를 의미한다.

구글은 ‘카드로 만들어진 불안정한 곳’
발머는 구글에 대해서 ‘구글은 진정한 회사가 아니다. 카드로 만들어진 집’이라고 묘사했다. 이에 대해서 구글은 다음과 같이 반응하고 있다.



개발자들이여!
가장 최근 화제가 됐던 이것을 빠뜨릴 수는 없을 것이다.


 
IT 업계에서 스티브 발머같은 인물이 또 나올까? 한가지 확실한 것은 이제 마이크로소프트 홍보팀 직원들이 발뻗고 잘 수 있을 것이라는 점이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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