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8.23

칼럼 | 막연하고 투박한 VM웨어의 클라우드 전략

Bernard Golden | CIO

VM웨어 CEO와 회장이 아마존 웹 서비스(Amazon Web Services)에 대해, “책장사일 뿐”이라고 표현하며 깎아내렸다는 소식을 들었다.

지난 주 네트워크월드는 VM웨어의 팻 겔싱어와의 심층 인터뷰 기사에서 VM웨어의 클라우드 전략을 깊이 있게 탐구 보도했다.

그 인터뷰는 VM웨어가 바라보는 IT 운영과 운영적 방법에 있어서 클라우드의 역할에 대한 흥미로운 관점을 흥미롭게 노출시켰다. 필자의 관점에서 볼 때 최소한 자기중심적이며, IT 구매자와 다른 시장 경쟁자들에 대해 아주 편향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VM웨어는 계속해서 위험을 감수하며 아마존을 무시하고 있다
VM웨어는 생각은 아마 이럴 것이다: “기업”들이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진입하고 있으며, 그 “기업”이란 IT 운영이다. 그리고 우리는 그 누구보다도 기업을 잘 이해하고 있다. VM웨어의 솔루션은 기업에게 적합하다는 측면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한 기술이 어디에서나 실행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이다. 다른 벤더들은 VM웨어와 호환이 되지 않거나, 대기업 용도로는 다소 부족하거나, 기업에 대한 이해도가 낮은 등의 이유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오늘날의 기업들은 우선적으로 애플리케이션을 사내에서 실행하고, 외부 클라우드 환경을 근접 환경으로 활용하고 싶어한다.

일례로 겔싱어는 AWS에 대해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그러나 그는 아마존이 기업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있으며, AWS상에 개발된 애플리케이션들은 기업이 목표하는 대로 기업 생산 내부로 이식할 수 없다는 점을 강조했다.

겔싱어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AWS는 내부적으로 실행되는 진정한 생산 애플리케이션은 없다. 또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컴퓨팅에 있어 중요한 요인이 VM웨어 기술의 완전한 지원이다. 따라서 그 제품의 사용자들이 겪는 주요한 문제는 VM웨어와의 비호환성이다.

필자가 보기에 아마존은 자신에 대한 과소평가에 그리고 분개하지는 않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오늘날 중요한 기업 작업부하가 AWS안에서 실행되지 않는다는 이 인터뷰상에 나타난 생각은 현 상황을 무시하는 일이거나 명백한 사실을 인정하고 싶지 않은 태도로 보인다.

VM웨어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오퍼링 역시 오해하고 있다
VM웨어가 진짜 경쟁자로 보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에 대해서도 겔싱어의 생각은 위험하다. 그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체 하이퍼바이저를 뿌리고 있는데, 무료 제품이 얼마나 대단하겠는가? 또 고객들은 무료 제품에 열광할 수 있지만 그 채널은 그렇지 않을 것이라고 그는 생각하는 듯 하다.

겔싱어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제품에 대해, “우리는 이를 중소사업체, 아주 작은 테스트나 개발 등등의 최하급 시장에 효과를 미치는 것으로 생각한다. 기업이 그들의 인프라를 선택하는데 있어서, 시장에서 선택을 받는 일은 많지 않을 것이다”라고 이야기했다.

경쟁을 묵살하는 것은 언제나 나쁜 전략이다. 게다가 VM웨어가 실제 IT 운영 환경을 얼마나 깊이 들여다보았는지 의문스럽다. 많은 기업들은 하이퍼-V를 사용 중이고, 온-프레미스 프라이빗 애저(Azure) 배치를 시행 중이다. 이들을 영세한 중소사업체 사용자들이 쓰는 중요치 않은 사례로 치부하는 것은 위험할 정도로 거만한 일이다.

그러나 정작 애매한 것은 VM웨어의 전략 중에서도 VM웨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비전의 오프-프레미스 측면이다. VM웨어가 고객에게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비전에 필요한 외부 컴퓨팅 능력을 어떻게 제공할지를 이해하기란 거의 불가능할 정도로 애매하다.

수많은 클라우드 서비스 공급자(CSP)들이 VM웨어 기반 클라우드 환경을 한동안 공급해왔다. 그러나 VM웨어는 몇 달 전 자체 퍼블릭 클라우드 환경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VM웨어가 보기에는 CSP들의 진보가 그리 만족스럽지 못한 수준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 조치는 업계의 예상대로 기존 협력사들의 분노를 유발했고, VM웨어는 VM웨어-제공 클라우드-포워드 비전을 서둘러 철회했다.

CSP 파트너를 하찮게 만드는 VM웨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략,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자의 관점에서 본 이 비전에는 3가지 중대한 문제가 있다.

우선, CSP들에게 VM웨어 소프트웨어 스택을 VM웨어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략의 일부로 판매를 부탁하는 것은, 그들에게 다른 모든 프랜차이즈 협력사들과 같은 것을 제공하겠다는 의미다.

모든 회사들이 궁금해하는 첫 번째 질문은, “내가 어떻게 스스로를 차별화할 수 있나?”가 될 것이다. 모든 파트너들이 동일한 소프트웨어 스택을 제공하도록 지시하는 것도 모욕적인데, 그들에게 VM소프트웨어 그 자체의 비용을 포함한 자본 투자를 떠맡도록 하는 것은 더욱 모욕적이다.


2013.08.23

칼럼 | 막연하고 투박한 VM웨어의 클라우드 전략

Bernard Golden | CIO

VM웨어 CEO와 회장이 아마존 웹 서비스(Amazon Web Services)에 대해, “책장사일 뿐”이라고 표현하며 깎아내렸다는 소식을 들었다.

지난 주 네트워크월드는 VM웨어의 팻 겔싱어와의 심층 인터뷰 기사에서 VM웨어의 클라우드 전략을 깊이 있게 탐구 보도했다.

그 인터뷰는 VM웨어가 바라보는 IT 운영과 운영적 방법에 있어서 클라우드의 역할에 대한 흥미로운 관점을 흥미롭게 노출시켰다. 필자의 관점에서 볼 때 최소한 자기중심적이며, IT 구매자와 다른 시장 경쟁자들에 대해 아주 편향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VM웨어는 계속해서 위험을 감수하며 아마존을 무시하고 있다
VM웨어는 생각은 아마 이럴 것이다: “기업”들이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진입하고 있으며, 그 “기업”이란 IT 운영이다. 그리고 우리는 그 누구보다도 기업을 잘 이해하고 있다. VM웨어의 솔루션은 기업에게 적합하다는 측면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한 기술이 어디에서나 실행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이다. 다른 벤더들은 VM웨어와 호환이 되지 않거나, 대기업 용도로는 다소 부족하거나, 기업에 대한 이해도가 낮은 등의 이유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오늘날의 기업들은 우선적으로 애플리케이션을 사내에서 실행하고, 외부 클라우드 환경을 근접 환경으로 활용하고 싶어한다.

일례로 겔싱어는 AWS에 대해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그러나 그는 아마존이 기업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있으며, AWS상에 개발된 애플리케이션들은 기업이 목표하는 대로 기업 생산 내부로 이식할 수 없다는 점을 강조했다.

겔싱어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AWS는 내부적으로 실행되는 진정한 생산 애플리케이션은 없다. 또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컴퓨팅에 있어 중요한 요인이 VM웨어 기술의 완전한 지원이다. 따라서 그 제품의 사용자들이 겪는 주요한 문제는 VM웨어와의 비호환성이다.

필자가 보기에 아마존은 자신에 대한 과소평가에 그리고 분개하지는 않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오늘날 중요한 기업 작업부하가 AWS안에서 실행되지 않는다는 이 인터뷰상에 나타난 생각은 현 상황을 무시하는 일이거나 명백한 사실을 인정하고 싶지 않은 태도로 보인다.

VM웨어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오퍼링 역시 오해하고 있다
VM웨어가 진짜 경쟁자로 보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에 대해서도 겔싱어의 생각은 위험하다. 그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체 하이퍼바이저를 뿌리고 있는데, 무료 제품이 얼마나 대단하겠는가? 또 고객들은 무료 제품에 열광할 수 있지만 그 채널은 그렇지 않을 것이라고 그는 생각하는 듯 하다.

겔싱어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제품에 대해, “우리는 이를 중소사업체, 아주 작은 테스트나 개발 등등의 최하급 시장에 효과를 미치는 것으로 생각한다. 기업이 그들의 인프라를 선택하는데 있어서, 시장에서 선택을 받는 일은 많지 않을 것이다”라고 이야기했다.

경쟁을 묵살하는 것은 언제나 나쁜 전략이다. 게다가 VM웨어가 실제 IT 운영 환경을 얼마나 깊이 들여다보았는지 의문스럽다. 많은 기업들은 하이퍼-V를 사용 중이고, 온-프레미스 프라이빗 애저(Azure) 배치를 시행 중이다. 이들을 영세한 중소사업체 사용자들이 쓰는 중요치 않은 사례로 치부하는 것은 위험할 정도로 거만한 일이다.

그러나 정작 애매한 것은 VM웨어의 전략 중에서도 VM웨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비전의 오프-프레미스 측면이다. VM웨어가 고객에게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비전에 필요한 외부 컴퓨팅 능력을 어떻게 제공할지를 이해하기란 거의 불가능할 정도로 애매하다.

수많은 클라우드 서비스 공급자(CSP)들이 VM웨어 기반 클라우드 환경을 한동안 공급해왔다. 그러나 VM웨어는 몇 달 전 자체 퍼블릭 클라우드 환경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VM웨어가 보기에는 CSP들의 진보가 그리 만족스럽지 못한 수준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 조치는 업계의 예상대로 기존 협력사들의 분노를 유발했고, VM웨어는 VM웨어-제공 클라우드-포워드 비전을 서둘러 철회했다.

CSP 파트너를 하찮게 만드는 VM웨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략,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자의 관점에서 본 이 비전에는 3가지 중대한 문제가 있다.

우선, CSP들에게 VM웨어 소프트웨어 스택을 VM웨어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략의 일부로 판매를 부탁하는 것은, 그들에게 다른 모든 프랜차이즈 협력사들과 같은 것을 제공하겠다는 의미다.

모든 회사들이 궁금해하는 첫 번째 질문은, “내가 어떻게 스스로를 차별화할 수 있나?”가 될 것이다. 모든 파트너들이 동일한 소프트웨어 스택을 제공하도록 지시하는 것도 모욕적인데, 그들에게 VM소프트웨어 그 자체의 비용을 포함한 자본 투자를 떠맡도록 하는 것은 더욱 모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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