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7.09

블로그 | CIO에게 요구하는 협업의 수준 '내부에서 외부로'

Mark Chillingworth | CIO
최근 필자는 아웃소싱과 클라우드 컴퓨팅을 다루는 논쟁에 참여할 기회가 있었다. 다행히 이 논쟁에서는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긴밀한 관계를 위한 필요성을 다루는 논쟁이 아닌, 회사가 아웃소싱이나 클라우드냐를 두고 무엇을 선택할 지에 시간을 허비하지 않았다.

사실 이러한 논의가 CIO에게 새로운 것은 아니다. 하지만 분명한 한 가지는 관계의 규모와 범위가 넓어지면서 이 관계가 우리의 조직에 어떤 영향을 미치냐는 것이다. 클라우드와 아웃소싱은 사용자의 기대치와 실제 산출물로 접목해야 한다는 낡은 사고방식에서 벗어나, CIO의 사내 조직과의 관계에 도전이 되고 있다. 외부 공급업체와의 관계는 그 어느 때보다도 더 큰 도전에 직면하고 있으며, CIO가 외부 공급업체 및 고객사 모두 포용해야 한다는 점도 명확해질 것이다.

IT업체와 사용자의 행동을 변화시키려면, 좀더 가까이 서로의 조직과 요구 사항을 이해해야 하다.

회사가 구멍가게 규모의 기업이라 해도, 서비스의 실패가 회사와 고객에게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이해하지 못한다는 변명이 되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우리는 점점 더 세계화되고 상호연결된 경제 체계 안에서 살고 있으며 따라서 CIO들은 협력사 문화와 사업부서까지도 이해해야 한다.

필자는 영업이 주도하던 기업의 시대는 막을 내렸으며 그것은 최근 CIO 논쟁에서 매우 확실해졌다고 전에도 주장한 적 있다. CSC, 시스코,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은 기업들은 종종 CIO UK의 행사에서 매우 어려운 질문을 받곤 하는데, 그들은 하나같이 사내 문화와 구조뿐 아니라 마음가짐까지도 바꾸고 있다고 답했다. 비즈니스 개발은 영업과 전혀 다른 것이며 그것은 이 IT업체들이 자사의 문화를 바꾸도록 요구할 것이다. 하지만 필자는 이 IT업체들이 그렇게 하지 않을 경우 그들이 사라질 수도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는 인상을 받았다.

IT업체들은 CIO와 더 많이 협력해야 하며 CIO 커뮤니티는 이 협력을 활성화하는데 일조할 것이다.

*Mark Chillingworth는 CIO UK의 편집장이다. ciokr@idg.co.kr



2013.07.09

블로그 | CIO에게 요구하는 협업의 수준 '내부에서 외부로'

Mark Chillingworth | CIO
최근 필자는 아웃소싱과 클라우드 컴퓨팅을 다루는 논쟁에 참여할 기회가 있었다. 다행히 이 논쟁에서는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긴밀한 관계를 위한 필요성을 다루는 논쟁이 아닌, 회사가 아웃소싱이나 클라우드냐를 두고 무엇을 선택할 지에 시간을 허비하지 않았다.

사실 이러한 논의가 CIO에게 새로운 것은 아니다. 하지만 분명한 한 가지는 관계의 규모와 범위가 넓어지면서 이 관계가 우리의 조직에 어떤 영향을 미치냐는 것이다. 클라우드와 아웃소싱은 사용자의 기대치와 실제 산출물로 접목해야 한다는 낡은 사고방식에서 벗어나, CIO의 사내 조직과의 관계에 도전이 되고 있다. 외부 공급업체와의 관계는 그 어느 때보다도 더 큰 도전에 직면하고 있으며, CIO가 외부 공급업체 및 고객사 모두 포용해야 한다는 점도 명확해질 것이다.

IT업체와 사용자의 행동을 변화시키려면, 좀더 가까이 서로의 조직과 요구 사항을 이해해야 하다.

회사가 구멍가게 규모의 기업이라 해도, 서비스의 실패가 회사와 고객에게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이해하지 못한다는 변명이 되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우리는 점점 더 세계화되고 상호연결된 경제 체계 안에서 살고 있으며 따라서 CIO들은 협력사 문화와 사업부서까지도 이해해야 한다.

필자는 영업이 주도하던 기업의 시대는 막을 내렸으며 그것은 최근 CIO 논쟁에서 매우 확실해졌다고 전에도 주장한 적 있다. CSC, 시스코,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은 기업들은 종종 CIO UK의 행사에서 매우 어려운 질문을 받곤 하는데, 그들은 하나같이 사내 문화와 구조뿐 아니라 마음가짐까지도 바꾸고 있다고 답했다. 비즈니스 개발은 영업과 전혀 다른 것이며 그것은 이 IT업체들이 자사의 문화를 바꾸도록 요구할 것이다. 하지만 필자는 이 IT업체들이 그렇게 하지 않을 경우 그들이 사라질 수도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는 인상을 받았다.

IT업체들은 CIO와 더 많이 협력해야 하며 CIO 커뮤니티는 이 협력을 활성화하는데 일조할 것이다.

*Mark Chillingworth는 CIO UK의 편집장이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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