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5.09

페이스북의 오픈소스 활용, '스위치'로도 확대

Joab Jackson | IDG News Service
페이스북이 네트워킹 하드웨어 혁신의 속도를 올리고자 스위치를 오픈소스로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오픈 컴퓨트 프로젝트(OCP)의 일환으로 페이스북의 네트워크 엔지니어링 팀이 오픈소스 네트워킹 스위치를 개발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OCP 회장이자 페이스북의 하드웨어 설계 및 공급망 운영 담당 부사장인 프랭크 프랑코브스키는 이 프로젝트에 대해 자신의 블로그에서 "개방형의 세분화된 스위치가 네트워크 하드웨어의 개발 혁신을 가속화하는 것이 우리의 희망이다"라고 밝혔다.

페이스북의 네트워크 엔지니어링팀을 총괄하는 나잠 아마드가 프로젝트를 이끌며 브로드컴, 인텔, VM웨어, 큐뮬러스 네트워크(Cumulus Networks) 등의 엔지니어들이 개발에 참여할 예정이다.

페이스북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인터롭 2013 컨퍼런스에서 이 프로젝트에 대해 발표했다. 페이스북은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에서 5월 16일에 열리는 OCP 엔지니어링 서밋에서 이 프로젝트를 공식 발족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구체적으로 페이스북 등의 대규모 데이터센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랙 스위치를 구축하는 방법을 개발하는 것이다. 프랑코브스키는 이 프로젝트가 백지 상태에서 출발했다고 밝혔다. 그는 스위치가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킹(SDN) 기술을 사용하고 OS에 독립적일 수 이 있도록 지정했다. OCP는 프랑코브스키가 세분화를 요구한, 완전히 별도의 콤포넌트들을 나누는 사양을 만들고자 하고 있다. 이 콤포넌트들은 쉽게 교체할 수 있고 완벽하게 함께 작동할 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 OCP가 생각하는 조건이다.

페이스북은 좀더 효율적인 데이터센터 기술 개발을 촉진하는 방법으로 재작년 OCP를 만들었다. 이 아이디어는 데이터센터 기술 사용자와 개발자가 자신들의 요구에 맞는 하드웨어 설계를 개발하는 데 협력할 수 있다는 데서 출발했고 그렇게 되면 어떤 제조사라도 장비 구축에 사용할 수 있도록 오픈소스로 만들자는 취지였다. 50개 이상의 기업이 회원사로 있는 OCP는 랙, 스토리지 박스, 마더보드, 상호 연결 등의 설계 구성 요소들로 시작했다.

아직 네트워크 스위치 업체 중 그 누구도 이 OCP에 참여하지 않았지만 페이스북과 다른 참여 업체들이 몇 가지 준비가 될 때쯤이면 네트워크 장비 업체들도 동참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ciokr@idg.co.kr



2013.05.09

페이스북의 오픈소스 활용, '스위치'로도 확대

Joab Jackson | IDG News Service
페이스북이 네트워킹 하드웨어 혁신의 속도를 올리고자 스위치를 오픈소스로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오픈 컴퓨트 프로젝트(OCP)의 일환으로 페이스북의 네트워크 엔지니어링 팀이 오픈소스 네트워킹 스위치를 개발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OCP 회장이자 페이스북의 하드웨어 설계 및 공급망 운영 담당 부사장인 프랭크 프랑코브스키는 이 프로젝트에 대해 자신의 블로그에서 "개방형의 세분화된 스위치가 네트워크 하드웨어의 개발 혁신을 가속화하는 것이 우리의 희망이다"라고 밝혔다.

페이스북의 네트워크 엔지니어링팀을 총괄하는 나잠 아마드가 프로젝트를 이끌며 브로드컴, 인텔, VM웨어, 큐뮬러스 네트워크(Cumulus Networks) 등의 엔지니어들이 개발에 참여할 예정이다.

페이스북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인터롭 2013 컨퍼런스에서 이 프로젝트에 대해 발표했다. 페이스북은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에서 5월 16일에 열리는 OCP 엔지니어링 서밋에서 이 프로젝트를 공식 발족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구체적으로 페이스북 등의 대규모 데이터센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랙 스위치를 구축하는 방법을 개발하는 것이다. 프랑코브스키는 이 프로젝트가 백지 상태에서 출발했다고 밝혔다. 그는 스위치가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킹(SDN) 기술을 사용하고 OS에 독립적일 수 이 있도록 지정했다. OCP는 프랑코브스키가 세분화를 요구한, 완전히 별도의 콤포넌트들을 나누는 사양을 만들고자 하고 있다. 이 콤포넌트들은 쉽게 교체할 수 있고 완벽하게 함께 작동할 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 OCP가 생각하는 조건이다.

페이스북은 좀더 효율적인 데이터센터 기술 개발을 촉진하는 방법으로 재작년 OCP를 만들었다. 이 아이디어는 데이터센터 기술 사용자와 개발자가 자신들의 요구에 맞는 하드웨어 설계를 개발하는 데 협력할 수 있다는 데서 출발했고 그렇게 되면 어떤 제조사라도 장비 구축에 사용할 수 있도록 오픈소스로 만들자는 취지였다. 50개 이상의 기업이 회원사로 있는 OCP는 랙, 스토리지 박스, 마더보드, 상호 연결 등의 설계 구성 요소들로 시작했다.

아직 네트워크 스위치 업체 중 그 누구도 이 OCP에 참여하지 않았지만 페이스북과 다른 참여 업체들이 몇 가지 준비가 될 때쯤이면 네트워크 장비 업체들도 동참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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