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5.08

팀원들을 '의사결정자'로 만들기··· '나무 프레임워크 활용법'

Bob Kantor | ARN

팀원들이 매번 지시나 명령만 기다리기보다는 스스로 더 많은 일을 하고, 더 적극적으로 판단을 내려 행동하기를 대부분의 관리자들은 원한다. 당신 또한 이런 결과를 원하는 관리자인가?

그렇다면 4개의 '성장하는 나무'를 닮은 간단한 툴인 '나무 의사결정 권리 ‘(Tree Decision Rights) 모델을 사용해보기 바란다.

이 간단한 의사결정 권한 모델을 사용하면 2가지 혜택이 있다. 첫째, 팀원들에게 각자의 역할을 위해 할 수 있어야 하는 일을 하도록 권한을 줄 수 있다. 둘째, 모든 사람에게 '누가 무엇을 책임지고', '누가 어떤 형태의 결정을 내릴 권한을 갖고 있는지' 명확히 할 수 있다.

또 다른 의사결정 권한 모델로는 RACI를 들 수 있다. 이 프로세스 기반 모델에서 RACI는 '책임(Responsible)', '의무(Accountable)', '협의(Consulted)', '정보(Informed)'라는 4가지 핵심 역할을 의미한다.

RACI 프레임워크는 의사결정 프로세스에 아주 유용한 모델이다. 그러나 사람과 관련된 의사결정 권한의 경우에는 좀더 간단한 프레임워크가 더 적합할 수 있다. 그 결정이 미치는 영향, 결정을 수정할 수 있는 유연성 있는 프레임워크가 훨씬 유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나무 의사결정 권리’ 프레임워크가 무엇인지, 이를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살펴본다.

의사결정 '형태'와 관련된 프레임워크
이 프레임워크는 나무에 비유할 수 있다. 토대 역할을 하는 뿌리, 지지대 역할을 하는 줄기, 종속적 구조라고 할 수 있는 가지, 이 가지에 매달린 잎을 가진 나무를 비유한 프레임워크이다. 우리 또한 뿌리, 줄기, 가지, 잎을 가지고 있다.

영향 측면에서 보면, 나뭇잎이 떨어지는데 따른 영향은 사소하다. 그렇다면 어떤 의사결정을 나무의 잎에 비유할 수 있을까? 상대적으로 사소한 결정을 의미한다.

가지 또한 손실이 종종 발생할지라도 이로 미치는 영향 또한 상대적으로 크지 않다.

다음은 줄기다. 큰 가지 또한 여기에 포함시킬 수 있다. 이런 큰 가지나 줄기가 잘려나간다면, 나무의 건강에 심각한 결과가 초래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나무의 단단한 토대 역할을 하는 뿌리가 있다. 이 뿌리가 손상되면 나무가 죽게 된다.

이를 실제 적용하기 위해 가장 먼저 할 일은 사람들의 역할 및 책임을 종류 별로 파악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보안, 애플리케이션, 인프라 등등에 대해 역할과 책임이 있을 수 있다.

이 종류별 역할과 책임에는 토대가 되는 의사결정이 있다. 뿌리와 같이 어떤 오차도 용납할 수 없는 의사결정이다. 그리고 줄기와 큰 가지에 해당하는 의사결정이 있다. 한 두 차례 실수는 용납할 수 있지만, 그 실수가 미치는 파급이 상상해 회복까지 시간이 필요한 의사결정이다.

다음은 앞서 보다 많은 권한을 줄 수 있는 가지에 해당하는 의사결정이 있다. 마지막으로 실제 별 신경을 쓸 필요 없는 잎에 해당하는 의사결정들이 있다.

가지에 해당하는 의사결정의 경우, CIO 등의 관리자가 알기를 원할 수 있지만 굳이 직접 승인을 내릴 필요는 없다. 줄기에 해당하는 의사결정의 경우, 관리자가 알아야 하고 승인을 내려야 한다. 그러나 이를 개발하는데 직접 많은 시간을 투자할 필요는 없다. 뿌리에 해당하는 의사결정의 경우 관리자가 직접 결정을 내려야 한다. 또 개발 과정에 깊이 관여를 해야 한다.



의사결정 ‘수준’에 따른 영향
의사결정 수준별로 미치는 영향을 기준으로 팀원 각자가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조치하는 것이 비교적 간단한 방법이다. 여기에 더해 이런 의사결정을 쉽게 변경 또는 뒤집는 정도를 고려해야 한다.

예를 들어, 나뭇잎에 해당하는 의사결정은 쉽게 변경할 수 있다. 결정에 따른 영향이 상대적으로 미미하기 때문이다. 관리자가 알면 좋지만 승인을 할 필요는 없는 가지에 해당하는 의사결정 또한 쉽게 변경하거나 번복할 수 있다.


2013.05.08

팀원들을 '의사결정자'로 만들기··· '나무 프레임워크 활용법'

Bob Kantor | ARN

팀원들이 매번 지시나 명령만 기다리기보다는 스스로 더 많은 일을 하고, 더 적극적으로 판단을 내려 행동하기를 대부분의 관리자들은 원한다. 당신 또한 이런 결과를 원하는 관리자인가?

그렇다면 4개의 '성장하는 나무'를 닮은 간단한 툴인 '나무 의사결정 권리 ‘(Tree Decision Rights) 모델을 사용해보기 바란다.

이 간단한 의사결정 권한 모델을 사용하면 2가지 혜택이 있다. 첫째, 팀원들에게 각자의 역할을 위해 할 수 있어야 하는 일을 하도록 권한을 줄 수 있다. 둘째, 모든 사람에게 '누가 무엇을 책임지고', '누가 어떤 형태의 결정을 내릴 권한을 갖고 있는지' 명확히 할 수 있다.

또 다른 의사결정 권한 모델로는 RACI를 들 수 있다. 이 프로세스 기반 모델에서 RACI는 '책임(Responsible)', '의무(Accountable)', '협의(Consulted)', '정보(Informed)'라는 4가지 핵심 역할을 의미한다.

RACI 프레임워크는 의사결정 프로세스에 아주 유용한 모델이다. 그러나 사람과 관련된 의사결정 권한의 경우에는 좀더 간단한 프레임워크가 더 적합할 수 있다. 그 결정이 미치는 영향, 결정을 수정할 수 있는 유연성 있는 프레임워크가 훨씬 유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나무 의사결정 권리’ 프레임워크가 무엇인지, 이를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살펴본다.

의사결정 '형태'와 관련된 프레임워크
이 프레임워크는 나무에 비유할 수 있다. 토대 역할을 하는 뿌리, 지지대 역할을 하는 줄기, 종속적 구조라고 할 수 있는 가지, 이 가지에 매달린 잎을 가진 나무를 비유한 프레임워크이다. 우리 또한 뿌리, 줄기, 가지, 잎을 가지고 있다.

영향 측면에서 보면, 나뭇잎이 떨어지는데 따른 영향은 사소하다. 그렇다면 어떤 의사결정을 나무의 잎에 비유할 수 있을까? 상대적으로 사소한 결정을 의미한다.

가지 또한 손실이 종종 발생할지라도 이로 미치는 영향 또한 상대적으로 크지 않다.

다음은 줄기다. 큰 가지 또한 여기에 포함시킬 수 있다. 이런 큰 가지나 줄기가 잘려나간다면, 나무의 건강에 심각한 결과가 초래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나무의 단단한 토대 역할을 하는 뿌리가 있다. 이 뿌리가 손상되면 나무가 죽게 된다.

이를 실제 적용하기 위해 가장 먼저 할 일은 사람들의 역할 및 책임을 종류 별로 파악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보안, 애플리케이션, 인프라 등등에 대해 역할과 책임이 있을 수 있다.

이 종류별 역할과 책임에는 토대가 되는 의사결정이 있다. 뿌리와 같이 어떤 오차도 용납할 수 없는 의사결정이다. 그리고 줄기와 큰 가지에 해당하는 의사결정이 있다. 한 두 차례 실수는 용납할 수 있지만, 그 실수가 미치는 파급이 상상해 회복까지 시간이 필요한 의사결정이다.

다음은 앞서 보다 많은 권한을 줄 수 있는 가지에 해당하는 의사결정이 있다. 마지막으로 실제 별 신경을 쓸 필요 없는 잎에 해당하는 의사결정들이 있다.

가지에 해당하는 의사결정의 경우, CIO 등의 관리자가 알기를 원할 수 있지만 굳이 직접 승인을 내릴 필요는 없다. 줄기에 해당하는 의사결정의 경우, 관리자가 알아야 하고 승인을 내려야 한다. 그러나 이를 개발하는데 직접 많은 시간을 투자할 필요는 없다. 뿌리에 해당하는 의사결정의 경우 관리자가 직접 결정을 내려야 한다. 또 개발 과정에 깊이 관여를 해야 한다.



의사결정 ‘수준’에 따른 영향
의사결정 수준별로 미치는 영향을 기준으로 팀원 각자가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조치하는 것이 비교적 간단한 방법이다. 여기에 더해 이런 의사결정을 쉽게 변경 또는 뒤집는 정도를 고려해야 한다.

예를 들어, 나뭇잎에 해당하는 의사결정은 쉽게 변경할 수 있다. 결정에 따른 영향이 상대적으로 미미하기 때문이다. 관리자가 알면 좋지만 승인을 할 필요는 없는 가지에 해당하는 의사결정 또한 쉽게 변경하거나 번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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