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12

로우코드 플랫폼이 소프트웨어 개발을 혁신하는 방법

Clint Boulton | CIO
개발자는 드래그 앤드 드롭(Drag-and-drop) 플랫폼으로 애플리케이션을 이른바 ‘조립(assemble)’할 수 있다. 직접 프로그래밍할 필요가 없다. 실제로 도요타(Toyota), 코노코필립스(ConocoPhillips), 글로벌트랜즈(GlobalTranz)는 로우코드를 활용해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애자일 방법론에 따라 스프린트(Sprint)를 반복하는 것만이 애플리케이션 개발 속도를 가속하는 유일한 옵션은 아니다. 
 
ⓒGetty Images

데이터 및 로직을 포함한 애플리케이션 구성요소를 드래그 앤드 드롭 인터페이스로 처리하고자 로우코드(low-code) 개발 플랫폼을 사용하는 기업들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마우스를 움직여서 끼워 넣는 가상의 레고 블록을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로우코드’는 소위 시민 개발자(citizen developers)라 부르는, 즉 프로그래밍 경험이 거의 또는 전혀 없는 현업 부문이 유사한 드래그 앤드 드롭 툴을 사용해 애플리케이션을 제작하는 ‘노코드(no-code)’ 개발과는 다르다.  

시장조사업체 포레스터 리서치는 로우코드 개발에선 여전히 코딩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테면 기존 애플리케이션 액세스, 보고 및 특별 사용자 인터페이스 요건을 통합하기 위해서다. 

또한 로우코드 개발은 경쟁사보다 먼저 소프트웨어를 출시하려는 기업, 레거시 앱을 현대화하려는 기업에 상당한 도움이 될 수 있다. 시간을 절약해주기 때문이다. 

포레스터에 따르면 설문조사에 응답한 애플리케이션 개발자 가운데 31%는 프로그래밍 언어, 프레임워크, 미들웨어와 함께 전통적인 코딩을 사용해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다가 비즈니스 요구사항을 시간에 맞춰 충족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고 밝혔다. 한편 36%의 개발자는 고객용 모바일 또는 웹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기 위해 로우코드를 사용한다고 말했다. 

로우코드 시장 전망
코로나19 사태 이전, 포레스터는 로우코드 개발 플랫폼 시장이 연간 40% 이상 성장해 2022년에는 212억 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가트너는 2024년까지 전체 앱 개발 기능의 65% 이상이 로우코드를 통해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팬데믹이 얼마나 영향을 미칠지는 불분명하다. 그러나 로우코드 개발 플랫폼 시장에는 세일즈포스(Salesforce)부터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애피언(Appian), 멘딕스(Mendix), 아웃시스템스(OutSystems)까지 기업이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로우코드를 실행할 수 있는 충분한 옵션들이 존재한다.  

이 글에서는 소프트웨어 딜리버리에 로우코드를 사용한 여러 IT 책임자들의 경험을 공유한다. 

도요타: 로우코드로 현장을 지원하다 
도요타의 현장 기술 운영 부문 엔지니어링 관리자 크리스토퍼 히트에 따르면 더 나은 결정을 내리기 위해 데이터를 사용하라는 목적에 의거해 현장 기술 운영팀은 자동차 딜러와 고객의 경험을 개선하고자 로우코드 플랫폼을 도입했다. 

특히, 도요타의 운영 인력이 전국에 퍼져 있는 상황에서 제품에 관한 의견을 품질 부서에 전달할 수 있는 효율적인 방법이 필요했다고 그는 덧붙였다. 

 
ⓒToyota Motor
현장 기술 직원들은 마이크로소프트 파워 앱(Power Apps), 파워 BI(Power BI), 파워 오토메이트(Power Automate) 제품군의 로우코드 및 신속한 앱 개발 툴을 사용하여 서식과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보고서를 포함한 앱을 개발했다. 그리고 앱을 통해 수집한 딜러와 고객의 질문 및 불만 사항을 품질 부서에 전달했다. 

또한 팬데믹 기간에 출장 가는 직원이 요건을 준수할 수 있도록 차량 액세서리를 제대로 설치하는 방법과 현장 방문을 추적하고 승인하는 을 자세히 설명하는 앱을 제작하기도 했다. 

히트는 코로나바이러스 발생 당시, 딜러와 고객들에게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해당 앱들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말하면서, 도요타가 로우코드 개발을 도입하지 않았다면 이러한 앱 개발은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전했다. 

현장 운영팀이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아닌 자동차 엔지니어였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로우코드 개발이 없었다면 도요타 정보 솔루션 팀에 앱과 기능을 요청해야 했을 것이고, 그 기간 동안 요건이 바뀔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업무에 필요한 앱과 기능을 받지 못했을 것이라고 그는 설명했다. 

히트는 <CIO닷컴>과의 인터뷰에서 “이전까지 우리는 엔지니어링 부서이므로 IT와 관련된 니즈를 해결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 앱이나 대시보드를 만드는 방법을 몰랐기 때문이다”라면서, “이제 도요타 팀 구성원들은 로우코드를 사용해 400개 이상의 앱을 만들었다”라고 밝혔다. 

코노코필립스: 로우코드로 석유 생산을 최적화하다
2014년 국제 유가 폭락 당시, 미국의 에너지 회사 코노코필립스는 대부분의 소프트웨어 업체들과 관계를 끊으며 애플리케이션 개발 부문에서 예산을 대폭 삭감했다. 그러나 업무를 진행하기 위해 여전히 중요한 정보에 액세스해야 했던 부서들은 쉐어포인트와 엑셀에 애플리케이션 워크플로우를 구축했다.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코노코필립스의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총괄한 멘딕스의 존 스콜라미에로는 이러한 섀도우 IT 관행이 생산성과 효율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지적했다. 

이를 해결하고자 코노코필립스는 멘딕스의 로우코드 개발 플랫폼을 도입했다. 멘딕스의 개발자들은 코노코필립스 데이터 과학자와 협력해 데이터 및 애널리틱스 소스를 조정하는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했다. 그는 이 솔루션이 더 적은 시간과 자원을 사용해 석유 생산을 끌어 올리는 데 도움을 주었다고 말했다. 

해당 앱의 성공에 힘입어 코노코필립스는 운영 효율성부터 고객 참여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타깃으로 하는 20개 이상의 솔루션을 멘딕스를 활용해 구축했다. 

 
ⓒMendix
스콜라미에로는 직원들이 플랫폼을 사용해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수 있는 방법에 관한 거버넌스를 제정하여 모든 이해당사자의 위험을 완화한 것 또한 성공의 열쇠라고 설명했다. 

그는 “우수한 비즈니스 성과를 냈다”라면서, “그 결과 IT의 역할에 대한 내부 인식이 바뀌었다”라고 말했다. 스콜라미에로 역시 이 성과를 발판 삼아 벤더 대상 제품 마케팅 부문 아키텍처 및 거버넌스 관리자 역할을 맡게 됐다. 



글로벌트랜즈: 로우코드를 활용해 인사이트를 도출하다 
트럭운송 물류 업체 글로벌트랜즈 CTO 러스 펠커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파워 제품군으로 전환해 비용 예측 모델용 애플리케이션 기능을 빠르게 구축했다. 이는 물품 배송 및 기타 운송 가격 요인을 산출하는 데 도움을 줬다”라고 전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미국의 기술 컨설팅 업체 웨스트 먼로(West Monroe)와 협력해 이뤄졌다. 

 
ⓒGlobalTranz
그에 따르면 비용 예측 엔진은 머신러닝 기술 그리고 데이터 수집 및 인사이트 제공에 필요한 많은 부가기능을 활용하는 전통적인 ‘하이코드’ 방식으로 제작됐었다.

마이크로소프트 파워 오토메이트를 사용하게 되면서 글로벌트랜즈 담당자가 신속하게 비용을 확인 또는 조정하고, 최종 비용을 고객에게 보낼 수 있는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구축됐다. 

펠커는 이를 위해서 두 가지 파워 오토메이트 플로우가 필요했다고 설명했다. 하나는 API에서 데이터를 수집하여 파워 앱으로 전달하는 것, 그리고 다른 하나는 고객이 사용할 수 있도록 API에 일괄 업데이트를 다시 전달하는 것이었다. 

그는 “이 모든 작업이 프로세스를 디지털화하는 것과 해당 프로세스와 개인 간의 상호작용에 관한 것이었다. 로우코드는 이를 위한 좋은 길을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2020.10.12

로우코드 플랫폼이 소프트웨어 개발을 혁신하는 방법

Clint Boulton | CIO
개발자는 드래그 앤드 드롭(Drag-and-drop) 플랫폼으로 애플리케이션을 이른바 ‘조립(assemble)’할 수 있다. 직접 프로그래밍할 필요가 없다. 실제로 도요타(Toyota), 코노코필립스(ConocoPhillips), 글로벌트랜즈(GlobalTranz)는 로우코드를 활용해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애자일 방법론에 따라 스프린트(Sprint)를 반복하는 것만이 애플리케이션 개발 속도를 가속하는 유일한 옵션은 아니다. 
 
ⓒGetty Images

데이터 및 로직을 포함한 애플리케이션 구성요소를 드래그 앤드 드롭 인터페이스로 처리하고자 로우코드(low-code) 개발 플랫폼을 사용하는 기업들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마우스를 움직여서 끼워 넣는 가상의 레고 블록을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로우코드’는 소위 시민 개발자(citizen developers)라 부르는, 즉 프로그래밍 경험이 거의 또는 전혀 없는 현업 부문이 유사한 드래그 앤드 드롭 툴을 사용해 애플리케이션을 제작하는 ‘노코드(no-code)’ 개발과는 다르다.  

시장조사업체 포레스터 리서치는 로우코드 개발에선 여전히 코딩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테면 기존 애플리케이션 액세스, 보고 및 특별 사용자 인터페이스 요건을 통합하기 위해서다. 

또한 로우코드 개발은 경쟁사보다 먼저 소프트웨어를 출시하려는 기업, 레거시 앱을 현대화하려는 기업에 상당한 도움이 될 수 있다. 시간을 절약해주기 때문이다. 

포레스터에 따르면 설문조사에 응답한 애플리케이션 개발자 가운데 31%는 프로그래밍 언어, 프레임워크, 미들웨어와 함께 전통적인 코딩을 사용해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다가 비즈니스 요구사항을 시간에 맞춰 충족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고 밝혔다. 한편 36%의 개발자는 고객용 모바일 또는 웹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기 위해 로우코드를 사용한다고 말했다. 

로우코드 시장 전망
코로나19 사태 이전, 포레스터는 로우코드 개발 플랫폼 시장이 연간 40% 이상 성장해 2022년에는 212억 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가트너는 2024년까지 전체 앱 개발 기능의 65% 이상이 로우코드를 통해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팬데믹이 얼마나 영향을 미칠지는 불분명하다. 그러나 로우코드 개발 플랫폼 시장에는 세일즈포스(Salesforce)부터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애피언(Appian), 멘딕스(Mendix), 아웃시스템스(OutSystems)까지 기업이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로우코드를 실행할 수 있는 충분한 옵션들이 존재한다.  

이 글에서는 소프트웨어 딜리버리에 로우코드를 사용한 여러 IT 책임자들의 경험을 공유한다. 

도요타: 로우코드로 현장을 지원하다 
도요타의 현장 기술 운영 부문 엔지니어링 관리자 크리스토퍼 히트에 따르면 더 나은 결정을 내리기 위해 데이터를 사용하라는 목적에 의거해 현장 기술 운영팀은 자동차 딜러와 고객의 경험을 개선하고자 로우코드 플랫폼을 도입했다. 

특히, 도요타의 운영 인력이 전국에 퍼져 있는 상황에서 제품에 관한 의견을 품질 부서에 전달할 수 있는 효율적인 방법이 필요했다고 그는 덧붙였다. 

 
ⓒToyota Motor
현장 기술 직원들은 마이크로소프트 파워 앱(Power Apps), 파워 BI(Power BI), 파워 오토메이트(Power Automate) 제품군의 로우코드 및 신속한 앱 개발 툴을 사용하여 서식과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보고서를 포함한 앱을 개발했다. 그리고 앱을 통해 수집한 딜러와 고객의 질문 및 불만 사항을 품질 부서에 전달했다. 

또한 팬데믹 기간에 출장 가는 직원이 요건을 준수할 수 있도록 차량 액세서리를 제대로 설치하는 방법과 현장 방문을 추적하고 승인하는 을 자세히 설명하는 앱을 제작하기도 했다. 

히트는 코로나바이러스 발생 당시, 딜러와 고객들에게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해당 앱들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말하면서, 도요타가 로우코드 개발을 도입하지 않았다면 이러한 앱 개발은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전했다. 

현장 운영팀이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아닌 자동차 엔지니어였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로우코드 개발이 없었다면 도요타 정보 솔루션 팀에 앱과 기능을 요청해야 했을 것이고, 그 기간 동안 요건이 바뀔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업무에 필요한 앱과 기능을 받지 못했을 것이라고 그는 설명했다. 

히트는 <CIO닷컴>과의 인터뷰에서 “이전까지 우리는 엔지니어링 부서이므로 IT와 관련된 니즈를 해결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 앱이나 대시보드를 만드는 방법을 몰랐기 때문이다”라면서, “이제 도요타 팀 구성원들은 로우코드를 사용해 400개 이상의 앱을 만들었다”라고 밝혔다. 

코노코필립스: 로우코드로 석유 생산을 최적화하다
2014년 국제 유가 폭락 당시, 미국의 에너지 회사 코노코필립스는 대부분의 소프트웨어 업체들과 관계를 끊으며 애플리케이션 개발 부문에서 예산을 대폭 삭감했다. 그러나 업무를 진행하기 위해 여전히 중요한 정보에 액세스해야 했던 부서들은 쉐어포인트와 엑셀에 애플리케이션 워크플로우를 구축했다.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코노코필립스의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총괄한 멘딕스의 존 스콜라미에로는 이러한 섀도우 IT 관행이 생산성과 효율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지적했다. 

이를 해결하고자 코노코필립스는 멘딕스의 로우코드 개발 플랫폼을 도입했다. 멘딕스의 개발자들은 코노코필립스 데이터 과학자와 협력해 데이터 및 애널리틱스 소스를 조정하는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했다. 그는 이 솔루션이 더 적은 시간과 자원을 사용해 석유 생산을 끌어 올리는 데 도움을 주었다고 말했다. 

해당 앱의 성공에 힘입어 코노코필립스는 운영 효율성부터 고객 참여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타깃으로 하는 20개 이상의 솔루션을 멘딕스를 활용해 구축했다. 

 
ⓒMendix
스콜라미에로는 직원들이 플랫폼을 사용해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수 있는 방법에 관한 거버넌스를 제정하여 모든 이해당사자의 위험을 완화한 것 또한 성공의 열쇠라고 설명했다. 

그는 “우수한 비즈니스 성과를 냈다”라면서, “그 결과 IT의 역할에 대한 내부 인식이 바뀌었다”라고 말했다. 스콜라미에로 역시 이 성과를 발판 삼아 벤더 대상 제품 마케팅 부문 아키텍처 및 거버넌스 관리자 역할을 맡게 됐다. 



글로벌트랜즈: 로우코드를 활용해 인사이트를 도출하다 
트럭운송 물류 업체 글로벌트랜즈 CTO 러스 펠커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파워 제품군으로 전환해 비용 예측 모델용 애플리케이션 기능을 빠르게 구축했다. 이는 물품 배송 및 기타 운송 가격 요인을 산출하는 데 도움을 줬다”라고 전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미국의 기술 컨설팅 업체 웨스트 먼로(West Monroe)와 협력해 이뤄졌다. 

 
ⓒGlobalTranz
그에 따르면 비용 예측 엔진은 머신러닝 기술 그리고 데이터 수집 및 인사이트 제공에 필요한 많은 부가기능을 활용하는 전통적인 ‘하이코드’ 방식으로 제작됐었다.

마이크로소프트 파워 오토메이트를 사용하게 되면서 글로벌트랜즈 담당자가 신속하게 비용을 확인 또는 조정하고, 최종 비용을 고객에게 보낼 수 있는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구축됐다. 

펠커는 이를 위해서 두 가지 파워 오토메이트 플로우가 필요했다고 설명했다. 하나는 API에서 데이터를 수집하여 파워 앱으로 전달하는 것, 그리고 다른 하나는 고객이 사용할 수 있도록 API에 일괄 업데이트를 다시 전달하는 것이었다. 

그는 “이 모든 작업이 프로세스를 디지털화하는 것과 해당 프로세스와 개인 간의 상호작용에 관한 것이었다. 로우코드는 이를 위한 좋은 길을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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