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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라(Hasura)
현대 애플리케이션은 GraphQL로 작성되곤 한다. 1,000개의 REST 호출을 보내는 대신, GraphQL로 최적화하는 기법이 널리 알려져 있다. 하수라(Hasura)는 실질적인 보안, 구독 및 실시간 쿼리를 통해 이를 더욱 확장한다. GraphQL 쿼리 구축, 실행 및 구성에 유용한 그래픽 도구를 제공한다.
게다가 하수라는 PostgreSQL 및 PostgreSQL 호환 데이터베이스를 염두에 두고 개발됐다(그리고 지금은 MySQL로 지원한다). 자바스크립트/REST API 시대가 MongoDB 및 NoSQL과 연관되어 있다면 GraphQL 시대는 PostgreSQL 및 분산형 SQL과 연관되어 있다고 표현할 수 있겠다. 하수라는 이런 최신 애플리케이션 트렌드에서 등장한 최고의 오픈소스 GraphQL 스택이다.
프리즈마(Prisma)
타입스크립트(TypeScript)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많은 ORM이 존재하지만 프리즈마는 그 중에서도 유독 개발자 친화적이다. SQL 쿼리 자동 작성 등의 기능도 갖췄다. 기술적으로 개발자들은 프리즈마를 ORM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gRPC 및 GraphQL을 포함하여 API 개발을 염두에 두고 설계됐다.
프리즈마는 기본적으로 PostgreSQL, MySQL 및 SQLite 데이터베이스와 호환된다.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 확장 기능이 있으며 최신 데이터베이스 API 및 맵핑 솔루션에서 기대할 수 있는 모든 것을 갖추고 있다. 객체 및 쿼리 측면에서 생각하고 타입 안전성 및 모든 해결사항이 있는 개발자들은 프리즈마를 고려해볼 만하다.
제킬(Jekyll)
오래전 웹에는 별도의 파일로 저장된 HTML 페이지들이 가득했다. 그리고 누군가 동적 웹 페이지를 발명했고 모두가 모든 URL에 유연성과 사용자 정의성을 추가하는 데 집착하게 됐다. 고정된 불변성의 HTML이 사라졌다. 대신에 개발자들은 모든 정보를 정보가 바뀌지 않더라도 사용자마다 개별적인 데이터 패킷을 생성하는 정교한 데이터베이스가 뒷받침되는 애플리케이션에 집어넣었다.
그리고 어떤 스마트한 프로그래머들이 이 모든 작업을 다시 수행하는 것이 어리석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제킬은 최고의 새로운 정적 사이트 생성기이며 정보와 패키지를 콘텐츠 제공 네트워크로 밀어낼 수 있는 개별적인 웹 페이지 콜렉션으로 변환할 수 있다. 데이터베이스도 없다. 가짜 사용자 정의도 없다. 제킬은 텍스트를 가져다 템플릿에 넣어 버린다. 적절한 템플릿과 엣지에서 적정 파일을 저장하는 속도의 이점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유연성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