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4.22

"빅 데이터 주도하는 부서는 '마케팅'" IDC

Brian Cheon | CIO KR
기업 내 마케팅 부문 또한 빅 데이터 도입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IDC 호주의 통신 그룹 부디렉터 더스틴 케후가 밝혔다.

그에 따르면, CIO들 또한 새로운 고객을 확보하고 신규 매출을 창출하는 한편, 경쟁 우위를 가져다주는 신기술 도입을 모색하고 있지만 빅 데이터의 경우 IT 부문보다 마케팅 부서에 의해 주도되는 경향이 더 크다.

그는 "빅 데이터 아젠다와 관련, 주도권은 IT 부문에게 있지 않다. 마케팅 자동화와 관련된 것들은 대개 마케팅 부서 고유의 자금에 의해 집행되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현재의 빅 데이터 계획 상당수가 마이크로-마케팅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것들이라며 기업들은 이를 통해 소비자의 기호와 소셜 네트워크 상호작용법을 파악하려 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금융 서비스 업계에서는 모바일 뱅킹 앱을 이용해 마케팅 정보를 얻으려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는 진단이다. 예를 들어 모바일 뱅킹 앱을 통해 고도로 개인화된 정보를 전달하는 마케팅 활동이 진행되고 있다고 케후는 말했다.

그는 "10년 전 웹사이트와는 달리 모바일 앱을 이용하면 위치 정보와 쿠키, 브라우저 히스토리, 사용 패턴 등을 확인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빅 데이터가 현업 부문에 의해 주도됨에 따라 여러 과제들 또한 도출되고 있다고 케후는 설명했다. 그는 "정렬(alignment)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어떤 기술이 적절한지, 어떤 인력을 어떻게 확보할지, 인프라 비용 문제는 어떻게 감당할지와 같은 문제다"라고 말했다.

이어 "빅 데이터 분석과 같이 모호한 비즈니스 케이스는 정말이지 어려운 문제"라고 덧붙였다. ciokr@idg.co.kr



2013.04.22

"빅 데이터 주도하는 부서는 '마케팅'" IDC

Brian Cheon | CIO KR
기업 내 마케팅 부문 또한 빅 데이터 도입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IDC 호주의 통신 그룹 부디렉터 더스틴 케후가 밝혔다.

그에 따르면, CIO들 또한 새로운 고객을 확보하고 신규 매출을 창출하는 한편, 경쟁 우위를 가져다주는 신기술 도입을 모색하고 있지만 빅 데이터의 경우 IT 부문보다 마케팅 부서에 의해 주도되는 경향이 더 크다.

그는 "빅 데이터 아젠다와 관련, 주도권은 IT 부문에게 있지 않다. 마케팅 자동화와 관련된 것들은 대개 마케팅 부서 고유의 자금에 의해 집행되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현재의 빅 데이터 계획 상당수가 마이크로-마케팅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것들이라며 기업들은 이를 통해 소비자의 기호와 소셜 네트워크 상호작용법을 파악하려 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금융 서비스 업계에서는 모바일 뱅킹 앱을 이용해 마케팅 정보를 얻으려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는 진단이다. 예를 들어 모바일 뱅킹 앱을 통해 고도로 개인화된 정보를 전달하는 마케팅 활동이 진행되고 있다고 케후는 말했다.

그는 "10년 전 웹사이트와는 달리 모바일 앱을 이용하면 위치 정보와 쿠키, 브라우저 히스토리, 사용 패턴 등을 확인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빅 데이터가 현업 부문에 의해 주도됨에 따라 여러 과제들 또한 도출되고 있다고 케후는 설명했다. 그는 "정렬(alignment)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어떤 기술이 적절한지, 어떤 인력을 어떻게 확보할지, 인프라 비용 문제는 어떻게 감당할지와 같은 문제다"라고 말했다.

이어 "빅 데이터 분석과 같이 모호한 비즈니스 케이스는 정말이지 어려운 문제"라고 덧붙였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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