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4.12

'자화자찬과 겸손 사이' 자기평가 10가지 팁

Rich Hein | CIO

관리직이건 평직원이건 평가를 좋아하는 사람은 없다. 특히 자기평가는 인기가 없다. 자기평가를 할 때면 이런 질문을 하게 될 것이다. "지나치게 잘난 척하지 않으면서 능력과 성과를 돋보이게 할 방법은 없을까?" 아니면 "도대체 자기평가는 왜 시키는 거야?"라고 혼잣말을 할 수도 있다.

자기평가를 두려워하지 말기 바란다. 우리는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HR에서 종종 잘못 사용하는 자기평가에 대해 알아봤다.

<당신이 원하는 직장에 들어가라, 심지어 채용하지 않는다 하더라도(Get The Job You Want, Even When No One's Hiring)>의 저자인 포드 마이어스(Ford Myers)는 "매니저들이 가장 싫어하는 일이 직무평가(인사평가)이다. 어쩔 수 없이 해야만 하는 '목의 가시'와 같은 일로 생각한다. 대부분의 상사, 부서장, 고용주들이 이렇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많은 회사들이 자기평가에 큰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다. 마이어스는 "이를 아주 중요하게 생각해 실천하는 회사들도 일부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회사들은 그냥 해야 한다고만 생각해 의례적으로 자기평가를 실시하곤 한다. 그러나 실제는 큰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다"고 전했다.

로버트 하프 테크놀러지(Robert Half Technology)의 존 리드에 따르면, 자기평가를 제대로 하고 있는 기업들이 인사평가에 이를 활용하는 이유는 2가지다.

먼저 직원들이 자신과 자신의 성과에 대해 스스로 평가하도록 요구하는 것이다.
또 직원들이 자신의 업무 성과를 이해하도록 유도하는 매니저의 역할을 돕는다.

윈터와이먼(WinterWyman)의 직원 참여(Employee Engagement) 부문을 담당하는 미셀 로시아 부사장은 "자기평가는 인사평가에 없어서는 안 되는 부분이다. 스스로 성취한 바를 평가하는 기회를 주기 때문이다. 스스로 업무 성과를 평가해볼 권리를 갖는 것이다.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 매니저에게 자신이 이룩한 일과 집중한 분야에 대해 설명해야 한다"고 말했다.

자신의 커리어 맵에 대해 이야기한다
마이어스는 자기평가를 할 때 자신의 현재 직무에만 초점을 맞춰서는 안 된다고 충고했다. 장기적인 커리어 계획도 중시해야 한다. 마이어스는 "자기평가는 현재 직무가 아니라 장기적인 커리어 측면에서의 성과를 반영할 기회"라고 말했다. 즉 장기적인 커리어에서 어떤 발전을 이뤘는지, 지금 어디쯤에 위치해있는지 생각하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

직원의 시각에서 보자면, 커리어 계획이 제대로 실천되지 않고 있거나 어긋나 있다면, 매니저와 마주앉아 이를 이야기해 볼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 "이건 제 경력에서 아주 중요한 부분입니다. 이런 역량을 발전시키고 싶습니다. 이런 자격증을 취득하고 싶습니다. 매니저가 되고 싶습니다. 급여 인상을 원합니다" 등의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기회다. 그리고 커리어 맵을 설명하고 합의를 구해야 한다. 리드는 "이런 과정을 통해 실천 가능한 계획을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열린 대화를 한다
자기평가를 활용하는 기업은 이의 가치와 이유를 직원들에게 설명해야 한다. 또 임금 인상과 보너스에 적용이 되는지, 적용이 되지 않는지를 분명히 말해줘야 한다. 로시아는 "직원들에게 자기평가의 중요성과 인사평가 과정 일체를 교육하고 있다"고 말했다.

마이어스는 "자신의 가치를 입증하고, 자신을 차별화하고, 회사에 얼마나 기여했는지 보여주는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 성과를 지렛대로 삼을 기회인 것이다"고 설명했다. 완벽한 세상이라면, 자기평가는 상사와 통상 다음을 이야기하는 자리에서 대화의 기회를 열어준다.

• 지금 당장 가장 큰 우선순위는 무엇인가?
• 원하는 결과를 위해 착착 나아가고 있는가?
• 내가 집중했으면 하는 부분이 있는가?
• 내가 어디에 더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쏟았으면 하고 생각하는가?
• 내가 어떻게 하면 당신의 일을 더 쉽게 만들 수 있는가?


이런 대화는 연간 인사평가와 자기평가를 '형식적인 절차'로 만들어버린다. 그렇게 될 수밖에 없다. 마이어스는 "상사와 연중 계속해서 대화를 해나가는 것이 이상적이다. 열린 대화를 하지 않으면 방향을 잃어버릴 수 있다"고 말했다.




2013.04.12

'자화자찬과 겸손 사이' 자기평가 10가지 팁

Rich Hein | CIO

관리직이건 평직원이건 평가를 좋아하는 사람은 없다. 특히 자기평가는 인기가 없다. 자기평가를 할 때면 이런 질문을 하게 될 것이다. "지나치게 잘난 척하지 않으면서 능력과 성과를 돋보이게 할 방법은 없을까?" 아니면 "도대체 자기평가는 왜 시키는 거야?"라고 혼잣말을 할 수도 있다.

자기평가를 두려워하지 말기 바란다. 우리는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HR에서 종종 잘못 사용하는 자기평가에 대해 알아봤다.

<당신이 원하는 직장에 들어가라, 심지어 채용하지 않는다 하더라도(Get The Job You Want, Even When No One's Hiring)>의 저자인 포드 마이어스(Ford Myers)는 "매니저들이 가장 싫어하는 일이 직무평가(인사평가)이다. 어쩔 수 없이 해야만 하는 '목의 가시'와 같은 일로 생각한다. 대부분의 상사, 부서장, 고용주들이 이렇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많은 회사들이 자기평가에 큰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다. 마이어스는 "이를 아주 중요하게 생각해 실천하는 회사들도 일부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회사들은 그냥 해야 한다고만 생각해 의례적으로 자기평가를 실시하곤 한다. 그러나 실제는 큰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다"고 전했다.

로버트 하프 테크놀러지(Robert Half Technology)의 존 리드에 따르면, 자기평가를 제대로 하고 있는 기업들이 인사평가에 이를 활용하는 이유는 2가지다.

먼저 직원들이 자신과 자신의 성과에 대해 스스로 평가하도록 요구하는 것이다.
또 직원들이 자신의 업무 성과를 이해하도록 유도하는 매니저의 역할을 돕는다.

윈터와이먼(WinterWyman)의 직원 참여(Employee Engagement) 부문을 담당하는 미셀 로시아 부사장은 "자기평가는 인사평가에 없어서는 안 되는 부분이다. 스스로 성취한 바를 평가하는 기회를 주기 때문이다. 스스로 업무 성과를 평가해볼 권리를 갖는 것이다.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 매니저에게 자신이 이룩한 일과 집중한 분야에 대해 설명해야 한다"고 말했다.

자신의 커리어 맵에 대해 이야기한다
마이어스는 자기평가를 할 때 자신의 현재 직무에만 초점을 맞춰서는 안 된다고 충고했다. 장기적인 커리어 계획도 중시해야 한다. 마이어스는 "자기평가는 현재 직무가 아니라 장기적인 커리어 측면에서의 성과를 반영할 기회"라고 말했다. 즉 장기적인 커리어에서 어떤 발전을 이뤘는지, 지금 어디쯤에 위치해있는지 생각하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

직원의 시각에서 보자면, 커리어 계획이 제대로 실천되지 않고 있거나 어긋나 있다면, 매니저와 마주앉아 이를 이야기해 볼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 "이건 제 경력에서 아주 중요한 부분입니다. 이런 역량을 발전시키고 싶습니다. 이런 자격증을 취득하고 싶습니다. 매니저가 되고 싶습니다. 급여 인상을 원합니다" 등의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기회다. 그리고 커리어 맵을 설명하고 합의를 구해야 한다. 리드는 "이런 과정을 통해 실천 가능한 계획을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열린 대화를 한다
자기평가를 활용하는 기업은 이의 가치와 이유를 직원들에게 설명해야 한다. 또 임금 인상과 보너스에 적용이 되는지, 적용이 되지 않는지를 분명히 말해줘야 한다. 로시아는 "직원들에게 자기평가의 중요성과 인사평가 과정 일체를 교육하고 있다"고 말했다.

마이어스는 "자신의 가치를 입증하고, 자신을 차별화하고, 회사에 얼마나 기여했는지 보여주는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 성과를 지렛대로 삼을 기회인 것이다"고 설명했다. 완벽한 세상이라면, 자기평가는 상사와 통상 다음을 이야기하는 자리에서 대화의 기회를 열어준다.

• 지금 당장 가장 큰 우선순위는 무엇인가?
• 원하는 결과를 위해 착착 나아가고 있는가?
• 내가 집중했으면 하는 부분이 있는가?
• 내가 어디에 더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쏟았으면 하고 생각하는가?
• 내가 어떻게 하면 당신의 일을 더 쉽게 만들 수 있는가?


이런 대화는 연간 인사평가와 자기평가를 '형식적인 절차'로 만들어버린다. 그렇게 될 수밖에 없다. 마이어스는 "상사와 연중 계속해서 대화를 해나가는 것이 이상적이다. 열린 대화를 하지 않으면 방향을 잃어버릴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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