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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리케이션

한국노벨, 수세리눅스 비즈니스에 집중

2013.03.27 편집부  |  ARN
수세리눅스 전문 기업 한국노벨(www.novellkorea.co.kr)이 수세리눅스의 국내 영업 활성화를 위한 비즈니스 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한국노벨은 가상화와 클라우드 환경의 리눅스 그리고 빅데이터 시장에서 수세리눅스 전략을 설명하고, 국내에 구축된 대표적인 도입 사례를 소개했다.

리눅스는 단순한 웹(Web) 서버의 운영체계에서 벗어나 핵심 업무(Mission Critical)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OS로 위상이 확고해졌으며, 이에 따라 탈 유닉스에 대한 니즈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한국노벨은 변화되고 있는 시장 환경에서 수세리눅스 엔터프라이즈 서버 비즈니스를 강화하기 위해 ‘핵심 업무’, ‘가상화’ 그리고 ‘빅데이터’ 크게 3가지 부문으로 나눠 영업력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첫번째, 한국노벨은 핵심 업무(Mission Critical) 분야 공략을 위해 먼저 시장의 리눅스 인식 변화에 주목했다. IT 비용절감에 대한 시장의 요구사항은 IT솔루션 벤더와 IT부서에서 끊임없이 시도하고 극복해야 하는 도전과제이며, 이는 리눅스 업체와 애플리케이션의 기술 협업이 원활히 이뤄졌을 때만 가능한 일이다.

수세리눅스는 해결방안으로 SAP를 협업 파트너로 선택했고, 수년간 SAP 어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된 수세리눅스 기술력에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 이 같은 결과로 수세리눅스는 최고의 성능과 안정성을 인정받아 SAP 하나(HANA)의 디폴트(Default) OS로 채택됐고, SAP가 공식적으로 추천하는 리눅스 OS로 등재됐다. 현재 KT를 비롯한 다수의 국내 대기업 고객이 성공적으로 유닉스 기반의 SAP 애플리케이션을 수세리눅스로 마이그레이션했다.

두번째, 가상화 부문에서 한국노벨은 리눅스의 증가 추이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가상화 및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게스트(Guest) 운영체계 도입 확산 움직임도 포착했다. 가상화 및 클라우드 부문에서 최상의 퍼포먼스를 위해서는 게스트 OS에 사용되는 하이퍼바이저(Hypervisor) 기능을 유기적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기술 공조를 갖추는 것이 필수적이다. 수세리눅스는 VM웨어(VMWARE),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와 협업 체계를 구축해 가상화 환경에서 최적의 리눅스로 시장 리더십 강화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세번째, 빅데이터를 위한 수세리눅스 엔터프라이즈 서버다. 수세리눅스는 테라데이타(Teradata)와 SAP 하나 그리고 하둡(HADOOP) 시장에서 클라우데라(Cloudera), 호톤웍스(Hortonworks), 웬디스코(WANdisco) 등 다양한 업체들과 전방위적인 협업을 통해 빅데이터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경쟁사가 빅데이터 시장의 스토리지 솔루션에 포커스를 맞추는 것과는 달리 상생이라는 차별화된 방법을 선택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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