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3.27

테마 리포트 | 21세기형 데이터센터로 가는 길

Brandon Butler | Network World
플렉트로닉스(Flextronics)라는 회사를 들어보지 못했을 수 있다. 그러나 이 세계적인 디지털 장비 제조업체가 생산한 제품 가운데 하나를 사용하거나 접해보기는 했을 것이다. 이 회사는 마이크로소프트 X박스 360 조립 생산에 참여했으며, 시스코와 모토롤라의 기기를 비롯해 우주항공, 자동화 장비에 쓰이는 부품을 생산하고 있다.

플렉트로닉스는 30개 국에 25만 명의 직원을 채용하고 있으며, 1만 대가 넘는 서버를 보유하고 있다. 이 가운데 절반은 미국과 홍콩의 데이터센터에서 가상화돼 있다. 그러나 나머지는 전세계 130개 지역에 산개해있다.

조만간 아스트라젠카(AstraZenca)의 CIO로 옮겨갈 데이빗 스몰리 CIO는 개별 입지에 위치한 하드웨어를 가능한 많이 데이터센터 허브로 이전하는 것이 중요한 목표라고 강조했다.

그는 "자원을 공급하는 역량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가상화 수준을 한계까지 밀어붙이고자 한다. 아주 중요한 작업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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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센터 인기기사
-> 감탄사 절로 나오는 데이터센터 건립 과정 엿보기
-> 규모로 승부하는 데이터센터들
-> ‘인프라도 스타급!’ 헐리우드의 엘리트 데이터센터들
-> '동굴, 벙커, 사막···' 쿨하고 쿨한 데이터센터 9곳
-> 데이터센터 위한 필수 장비 10종
-> 구글이 말하는 5가지 데이터센터 에너지 절약법
-> IT 전문가들이 선정한 필수 데이터센터 유틸리티 7선
-> 데이터센터 효율성 개선을 위한 6가지 팁테크
-> 컨버지드 인프라, 데이터센터의 미래인가?
-> ‘데이터센터 비용 절감’ 페이스북의 오픈소스 디자인 활용법
-> 8가지 획기적인 데이터센터 전력 비용 절감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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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리와 다른 경영진은 가상 데이터센터환경에 대한 비전을 갖고 있다. 기업 내부의 IT 자원이 업무 워크로드를 처리하고, 동시에 안전하게 연결된 퍼블릭 클라우드가 추가 용량을 제공하도록 한다는 비전이다.

물론 여기에는 다양한 도전이 따른다. 그러나 여러 기술을 융합하면 실현 가능한 목표이다. 가상화는 컴퓨터 분야의 개념을 재정립했으며, 현재는 스토리지와 네트워킹으로 확산됐다. 또 클라우드와 융합형 기반의 입지가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장애물 또한 많다. 회사의 IT 부문은 이질적인 하이퍼바이저 환경에서 보안, 신뢰성, 유효성, 성능, 심지어는 인력 충원과 전문성 확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문제들과 씨름하고 있다. 그렇다면 이런 비전을 어느 정도까지 달성했을까?

스몰리는 "아직 완전히 실현되지는 않았다. 그러나 가까워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가상화와 문제점
포레스터의 데이빗 바톨레티는 현재 기업용 데이터센터의 컴퓨터 워크로드 가상화 비율은 2년 전의 45%보다 증가한 59%이며, 향후 80%까지 도달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그는 "쉬운 워크로드의 대부분은 가상화가 완료된 상태다"라고 설명했다.

바톨레티에 따르면 전용 하드웨어에서 운영했을 때 더 나은 성능을 발휘하는 앱이 일부 있다. 그러나 대부분은 하드웨어가 제공하는 컴퓨터 계층을 추상화하는 민첩성(Agility), 효율성, 비용을 감안해 가상화를 해야 한다.

지난 12~18개월, 가상화 시장에는 급격한 변화가 있었다. EMC 회사인 VM웨어가 여전히 시장을 지배하고 있다. 그러나 여타 하이퍼바이저 플랫폼들 또한 시장에 진입해 입지를 확대하고 있는 중이다. 가장 눈에 띄는 플랫폼으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하이퍼-V(Hyper-V)를 들 수 있다.

프리랜서 애널리스트인 제우스 케라발라는 지난해 설문 결과를 인용해 VM웨어 고객 가운데 20%가 이미 하이퍼 V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이렇게 확대되는 멀티 하이퍼바이저 환경이 새로운 도전들을 초래하고 있다.

예를 들어, VM웨어의 v모션(vMotion)은 특정 가상 서버 클러스터에서 다른 클러스터로 가상 장치와 애플리케이션을 이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그러나 둘 모두 VM웨어 기반이어야 한다. 이질적인 하이퍼바이저간 가상 장치를 이전시키기 위해서는 여전히 많은 툴이 필요하다.


2013.03.27

테마 리포트 | 21세기형 데이터센터로 가는 길

Brandon Butler | Network World
플렉트로닉스(Flextronics)라는 회사를 들어보지 못했을 수 있다. 그러나 이 세계적인 디지털 장비 제조업체가 생산한 제품 가운데 하나를 사용하거나 접해보기는 했을 것이다. 이 회사는 마이크로소프트 X박스 360 조립 생산에 참여했으며, 시스코와 모토롤라의 기기를 비롯해 우주항공, 자동화 장비에 쓰이는 부품을 생산하고 있다.

플렉트로닉스는 30개 국에 25만 명의 직원을 채용하고 있으며, 1만 대가 넘는 서버를 보유하고 있다. 이 가운데 절반은 미국과 홍콩의 데이터센터에서 가상화돼 있다. 그러나 나머지는 전세계 130개 지역에 산개해있다.

조만간 아스트라젠카(AstraZenca)의 CIO로 옮겨갈 데이빗 스몰리 CIO는 개별 입지에 위치한 하드웨어를 가능한 많이 데이터센터 허브로 이전하는 것이 중요한 목표라고 강조했다.

그는 "자원을 공급하는 역량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가상화 수준을 한계까지 밀어붙이고자 한다. 아주 중요한 작업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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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센터 인기기사
-> 감탄사 절로 나오는 데이터센터 건립 과정 엿보기
-> 규모로 승부하는 데이터센터들
-> ‘인프라도 스타급!’ 헐리우드의 엘리트 데이터센터들
-> '동굴, 벙커, 사막···' 쿨하고 쿨한 데이터센터 9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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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리와 다른 경영진은 가상 데이터센터환경에 대한 비전을 갖고 있다. 기업 내부의 IT 자원이 업무 워크로드를 처리하고, 동시에 안전하게 연결된 퍼블릭 클라우드가 추가 용량을 제공하도록 한다는 비전이다.

물론 여기에는 다양한 도전이 따른다. 그러나 여러 기술을 융합하면 실현 가능한 목표이다. 가상화는 컴퓨터 분야의 개념을 재정립했으며, 현재는 스토리지와 네트워킹으로 확산됐다. 또 클라우드와 융합형 기반의 입지가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장애물 또한 많다. 회사의 IT 부문은 이질적인 하이퍼바이저 환경에서 보안, 신뢰성, 유효성, 성능, 심지어는 인력 충원과 전문성 확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문제들과 씨름하고 있다. 그렇다면 이런 비전을 어느 정도까지 달성했을까?

스몰리는 "아직 완전히 실현되지는 않았다. 그러나 가까워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가상화와 문제점
포레스터의 데이빗 바톨레티는 현재 기업용 데이터센터의 컴퓨터 워크로드 가상화 비율은 2년 전의 45%보다 증가한 59%이며, 향후 80%까지 도달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그는 "쉬운 워크로드의 대부분은 가상화가 완료된 상태다"라고 설명했다.

바톨레티에 따르면 전용 하드웨어에서 운영했을 때 더 나은 성능을 발휘하는 앱이 일부 있다. 그러나 대부분은 하드웨어가 제공하는 컴퓨터 계층을 추상화하는 민첩성(Agility), 효율성, 비용을 감안해 가상화를 해야 한다.

지난 12~18개월, 가상화 시장에는 급격한 변화가 있었다. EMC 회사인 VM웨어가 여전히 시장을 지배하고 있다. 그러나 여타 하이퍼바이저 플랫폼들 또한 시장에 진입해 입지를 확대하고 있는 중이다. 가장 눈에 띄는 플랫폼으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하이퍼-V(Hyper-V)를 들 수 있다.

프리랜서 애널리스트인 제우스 케라발라는 지난해 설문 결과를 인용해 VM웨어 고객 가운데 20%가 이미 하이퍼 V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이렇게 확대되는 멀티 하이퍼바이저 환경이 새로운 도전들을 초래하고 있다.

예를 들어, VM웨어의 v모션(vMotion)은 특정 가상 서버 클러스터에서 다른 클러스터로 가상 장치와 애플리케이션을 이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그러나 둘 모두 VM웨어 기반이어야 한다. 이질적인 하이퍼바이저간 가상 장치를 이전시키기 위해서는 여전히 많은 툴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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