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2.15

돈 내고 오픈소스 SW를 써야 하는 6가지 이유

Paul Rubens | CIO
무료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그렇다고 해서 오픈소스에 돈을 낼만한 가치가 없다는 뜻은 아니다. 오픈소스 SW를 상업적인 용도와 기업 업무용으로 사용하고 있다면, 그에 대한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 여기에는 6가지 이유가 있다.

지난해 레드햇(Red Hat)은 오픈스택(OpenStack)을 상업적인 목적이나 기업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유료로 제공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오픈스택은 프라이빗 클라우드와 퍼블릭 클라우드를 구축하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프로젝트다.

레드햇의 엔지니어들은 오픈스택 프로젝트에 공헌하고 있으며, 회사 자체도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상품화하고 구독방식으로 제공하는데 노련하다. 레드햇은 오픈소스 페도라 리눅스(Fedora Linux) 운영체제의 상품화 버전인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Red Hat Enterprise Linux: RHEL) 로 아마 가장 잘 알려져 있고, J보스(JBoss) 커뮤니티 프로젝트에 기반한 J보스 엔터프라이즈 미들웨어(JBoss Enterprise Middleware)도 유명하다.

레드햇과 같은 회사들은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기반한 제품들의 판매를 통해 많은 매출을 유발시킨다. 그러나 만약 기저 소프트웨어가 무료라면, 무엇 때문에 돈을 지불하며 이런 제품들을 구독하는 것일까?

1. 기업 차원의 지원
회사가 핵심 업무에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사용한다면, 그 소프트웨어가 예상대로 작동하지 않을 때 지원해줄 누군가를 필요로 할 것이다.

상용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면 지원도 함께 제공받지만,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다운로드하여 실행할 경우 프로젝트 개발자 커뮤니티의 도움과 지원에만 전적으로 의존해야 한다. 도움의 손길이 올 수도 있지만, 그럼에도 커뮤니티의 지원은 서비스급 보장이 되지 않고, 24시간 전화 지원도 제공되지 않는게 현실이다.

써드파티 회사들은 상업적으로 몇 가지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제공하지만, 레드햇의 선임 관리자 고든 하프에 따르면, 레드햇과 같이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후원하고 상품화하는 회사들이 써드파티 회사들보다 지원을 제공하는데 더욱 유리하다고 한다.

“사용료 기반으로 제공하는 핵심 소프트웨어 기술 대부분에서, 우리는 실제로 그 소프트웨어에 공헌한 핵심 인물을 전문가로 채용한다. 거기서 우리의 가치가 드러난다”라고 하프는 말했다. “그 전문가들은 개발자 커뮤니티의 핵심 요소고, 변화와 고정이 필요한 경우 그를 그대로 실행할 수 있다는 점이 더욱 중요하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2. 새로운 기능 추가
많은 경우 제품의 로드맵에 대해 알 수 있다는 점 또한 사용요금제의 또다른 혜택이라고 하프는 말한다. 당신이 단순히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다운로드하고 실행하기만 한다면 이런 혜택은 당연히 누릴 수 없다.

그러므로, 당신이 원하는 특정 기능이 있다면, 사용료를 지불하는 것이 그것들을 제품에 집어넣을 수 있는 비용 효율적인 방법이라 할 수 있다.

역설적으로, 구독료를 내는 고객들은 신기능이 소프트웨어 제품화 버전에 앞서 ‘업스트림’ 오픈소스 프로젝트에서 먼저 적용되기 때문에, 다른 이용자들보다 신기능을 사용하기 위해 더 많이 기다려야 한다. 다시 말해, 페도라는 RHEL 보다도 더 ‘최신식’이긴 하다.

 




2013.02.15

돈 내고 오픈소스 SW를 써야 하는 6가지 이유

Paul Rubens | CIO
무료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그렇다고 해서 오픈소스에 돈을 낼만한 가치가 없다는 뜻은 아니다. 오픈소스 SW를 상업적인 용도와 기업 업무용으로 사용하고 있다면, 그에 대한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 여기에는 6가지 이유가 있다.

지난해 레드햇(Red Hat)은 오픈스택(OpenStack)을 상업적인 목적이나 기업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유료로 제공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오픈스택은 프라이빗 클라우드와 퍼블릭 클라우드를 구축하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프로젝트다.

레드햇의 엔지니어들은 오픈스택 프로젝트에 공헌하고 있으며, 회사 자체도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상품화하고 구독방식으로 제공하는데 노련하다. 레드햇은 오픈소스 페도라 리눅스(Fedora Linux) 운영체제의 상품화 버전인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Red Hat Enterprise Linux: RHEL) 로 아마 가장 잘 알려져 있고, J보스(JBoss) 커뮤니티 프로젝트에 기반한 J보스 엔터프라이즈 미들웨어(JBoss Enterprise Middleware)도 유명하다.

레드햇과 같은 회사들은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기반한 제품들의 판매를 통해 많은 매출을 유발시킨다. 그러나 만약 기저 소프트웨어가 무료라면, 무엇 때문에 돈을 지불하며 이런 제품들을 구독하는 것일까?

1. 기업 차원의 지원
회사가 핵심 업무에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사용한다면, 그 소프트웨어가 예상대로 작동하지 않을 때 지원해줄 누군가를 필요로 할 것이다.

상용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면 지원도 함께 제공받지만,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다운로드하여 실행할 경우 프로젝트 개발자 커뮤니티의 도움과 지원에만 전적으로 의존해야 한다. 도움의 손길이 올 수도 있지만, 그럼에도 커뮤니티의 지원은 서비스급 보장이 되지 않고, 24시간 전화 지원도 제공되지 않는게 현실이다.

써드파티 회사들은 상업적으로 몇 가지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제공하지만, 레드햇의 선임 관리자 고든 하프에 따르면, 레드햇과 같이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후원하고 상품화하는 회사들이 써드파티 회사들보다 지원을 제공하는데 더욱 유리하다고 한다.

“사용료 기반으로 제공하는 핵심 소프트웨어 기술 대부분에서, 우리는 실제로 그 소프트웨어에 공헌한 핵심 인물을 전문가로 채용한다. 거기서 우리의 가치가 드러난다”라고 하프는 말했다. “그 전문가들은 개발자 커뮤니티의 핵심 요소고, 변화와 고정이 필요한 경우 그를 그대로 실행할 수 있다는 점이 더욱 중요하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2. 새로운 기능 추가
많은 경우 제품의 로드맵에 대해 알 수 있다는 점 또한 사용요금제의 또다른 혜택이라고 하프는 말한다. 당신이 단순히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다운로드하고 실행하기만 한다면 이런 혜택은 당연히 누릴 수 없다.

그러므로, 당신이 원하는 특정 기능이 있다면, 사용료를 지불하는 것이 그것들을 제품에 집어넣을 수 있는 비용 효율적인 방법이라 할 수 있다.

역설적으로, 구독료를 내는 고객들은 신기능이 소프트웨어 제품화 버전에 앞서 ‘업스트림’ 오픈소스 프로젝트에서 먼저 적용되기 때문에, 다른 이용자들보다 신기능을 사용하기 위해 더 많이 기다려야 한다. 다시 말해, 페도라는 RHEL 보다도 더 ‘최신식’이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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