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2.06

성공하는 취업 면접을 위한 15가지 조언

Jeff Snyder | CSO


9. 기업 문화 및 리스크 문화에 대해 알아보고 나와 맞는 곳인지 판단하라. 면접 전 기업 문화를 자세히 알아 보고 마음에 들지 않는 기업의 면접은 피하라. 사전에 그 기업에 대해 조사를 함으로써 당신도, 그리고 회사 측에서도 서로 맞지 않는 짝을 찾기 위해 시간 낭비 하는 것을 피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당신이 피어싱이나 문신을 했는데 그런 직원을 꺼리는 회사에까지 굳이 지원할 필요는 없다.

또, 면접 전 그 회사의 리스크 문화에 대해서도 조사해 두라. 예를 들어 매우 규제가 심한 은행에서 일하던 사람이라면 금융서비스현대화법(Gramm-Leach-Bliley Act)에 의지하지 않고는 자기 주장을 펼치기 어려울 수도 있다. 그런 사람은 훨씬 규제가 덜한 회사, 비즈니스 가치로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 해야 하는 회사의 면접에 잘 적응하지 못할 수도 있다.

10. SNS로 사전 조사하기. 링크드인이나 페이스북은 분명 매우 유용한 검색 소스다. 이 사이트를 이용해 면접에 참가할 사람들에 대해 조사하거나, 면접을 보러 가는 기업에서 예전에 일했던 사람들을 찾아보는 것은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렇지만 그들이 요청하지도 않았는데 초대장을 보낸다거나 하는 실수는 저지르지 말길 바란다. 개중에는 당신이 소셜 미디어에서 자신을 검색했다는 걸 알고 소름 끼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며 당연히 면접에도 부정적 영향을 줄 것이다.

11. 면접관에게 질문을 던져라. 미래 고용주에 대한 조사를 끝냈다면, 이를 가장 잘 드러낼 수 있는 방법은 면접관에게 질문을 던지는 것이다. 미리 알아간 사실을 바탕으로 고용주에게 던질 몇 가지 질문들을 준비해 보자. 많은 경우, 면접관보다 회사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전문적인 주제와 관련된 질문을 몇 개 던져라. 그리고 요즘 회사에서 집중하고 있는 비즈니스 이슈에 대한 질문도 하는 것이 좋다. 또 고용 매니저를 집중 겨냥한 질문을 한두 개쯤 던지는 것도 추천한다. 앞으로 하루 8시간, 혹은 그 이상을 함께 지내게 될 사람들에 대해 좀 더 알고 있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12. 비즈니스 관련 및 전문적인 지식에 관련된 질문을 준비하라. 면접관이 당신에게 질문을 던지는 것만큼이나, 당신 역시 장래에 고용주가 될 지도 모르는 이들을 꼼꼼히 살펴보아야 한다. 고용 매니저의 경영 스타일과 기대치 등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질문을 준비하라. 또 면접장에 들어올, 그러나 고용 매니저는 아닌 다른 이들에게 고용 매니저 밑에서 일하는 것이 어떤지 물어보라. 입사를 결정하기 전 이런 것들을 미리 알아보는 것이 좋다. 뒤늦게 사표를 쓰고 나서야 상사를 잘못 만났다고 후회해도 때는 이미 늦는다.

13. 면접관을 곤란한 처지에 놓이게 하지 말아라. 적당한 수준의 관심을 보이는 것과, 면접관을 궁지로 모는 것 사이에는 분명한 경계가 있다. 회사에 대한 진심 어린 관심을 뚜렷하게 보여 줄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되, 자신의 면접이 어땠는지를 그 자리에서 면접관에게 물어 보면서 압박해서는 안 된다. 질문을 하는 것의 목적은 면접관을 곤란하게 만드는 게 아니라 정보를 얻는 것이니까 말이다.

14. 처음부터 끝까지 정신줄을 똑바로 잡고 있자. 면접에서는 무엇보다 자기 자신을 잃지 않아야 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안정된 자세를 유지하되, 이미 합격은 따 놓은 당상이라는 듯 너무 풀어져 경계를 늦춘 모습을 보여주어서도 안 된다.

혹시나 해서 해 두는 말이지만, 면접 시간에 늦는 건 어떻게 변명할 수 있는 여지가 없다. 항상 면접장에는 미리 도착해 있어야 하고 필요하다면 미리 주차장에서 기다리며 주변 분위기에 적응을 하거나 심신을 안정시킨 후 면접시간 10분 전까지는 도착해야 한다. 혹시 관련 서류를 제출하라거나 온라인 지원 수속을 밟으라고 할 경우 성실한 자세로 이에 임하고 정해준 날짜에 맞춰, 혹은 그보다 빨리 제출하는 것이 좋다.

15. 면접이 끝난 후에도 좋은 인상을 남기자.
생각보다 면접 후 면접관들에게 시간을 내주어 고맙다는 인사를 하는 이가 별로 없다. 따라서 면접에 들어가기 전 인사말을 미리 생각해두는 것을 추천한다. 이메일로 인사를 할 생각이라면, 면접장에 들어온 이들의 명함을 꼭 받아두길 바란다. 자필로 쓴 감사 쪽지를 전하려거든 면접관들의 이름, 직함 등을 틀리지 않게 적고 쪽지를 보낼 주소를 정확히 알아두라.


또 인사말을 전할 때 혹시라도 빠진 사람은 없는지도 다시 한 번 확인하라. 면접관 중 누가 감사 쪽지를 받고 당신의 센스에 감탄을 할 지, 혹은 쪽지를 받지 못해 화를 낼 지는 알 수 없는 일이다.

*Jeff Snyder is 보안, 리스크 관리, 규제 전문가들만을 대상으로 하는 임원 스카우트 기업인 시큐리티맄르터닷컴(SecuriyRecruiter.com)의 사장이다. ciokr@idg.co.kr



2013.02.06

성공하는 취업 면접을 위한 15가지 조언

Jeff Snyder | CSO


9. 기업 문화 및 리스크 문화에 대해 알아보고 나와 맞는 곳인지 판단하라. 면접 전 기업 문화를 자세히 알아 보고 마음에 들지 않는 기업의 면접은 피하라. 사전에 그 기업에 대해 조사를 함으로써 당신도, 그리고 회사 측에서도 서로 맞지 않는 짝을 찾기 위해 시간 낭비 하는 것을 피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당신이 피어싱이나 문신을 했는데 그런 직원을 꺼리는 회사에까지 굳이 지원할 필요는 없다.

또, 면접 전 그 회사의 리스크 문화에 대해서도 조사해 두라. 예를 들어 매우 규제가 심한 은행에서 일하던 사람이라면 금융서비스현대화법(Gramm-Leach-Bliley Act)에 의지하지 않고는 자기 주장을 펼치기 어려울 수도 있다. 그런 사람은 훨씬 규제가 덜한 회사, 비즈니스 가치로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 해야 하는 회사의 면접에 잘 적응하지 못할 수도 있다.

10. SNS로 사전 조사하기. 링크드인이나 페이스북은 분명 매우 유용한 검색 소스다. 이 사이트를 이용해 면접에 참가할 사람들에 대해 조사하거나, 면접을 보러 가는 기업에서 예전에 일했던 사람들을 찾아보는 것은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렇지만 그들이 요청하지도 않았는데 초대장을 보낸다거나 하는 실수는 저지르지 말길 바란다. 개중에는 당신이 소셜 미디어에서 자신을 검색했다는 걸 알고 소름 끼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며 당연히 면접에도 부정적 영향을 줄 것이다.

11. 면접관에게 질문을 던져라. 미래 고용주에 대한 조사를 끝냈다면, 이를 가장 잘 드러낼 수 있는 방법은 면접관에게 질문을 던지는 것이다. 미리 알아간 사실을 바탕으로 고용주에게 던질 몇 가지 질문들을 준비해 보자. 많은 경우, 면접관보다 회사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전문적인 주제와 관련된 질문을 몇 개 던져라. 그리고 요즘 회사에서 집중하고 있는 비즈니스 이슈에 대한 질문도 하는 것이 좋다. 또 고용 매니저를 집중 겨냥한 질문을 한두 개쯤 던지는 것도 추천한다. 앞으로 하루 8시간, 혹은 그 이상을 함께 지내게 될 사람들에 대해 좀 더 알고 있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12. 비즈니스 관련 및 전문적인 지식에 관련된 질문을 준비하라. 면접관이 당신에게 질문을 던지는 것만큼이나, 당신 역시 장래에 고용주가 될 지도 모르는 이들을 꼼꼼히 살펴보아야 한다. 고용 매니저의 경영 스타일과 기대치 등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질문을 준비하라. 또 면접장에 들어올, 그러나 고용 매니저는 아닌 다른 이들에게 고용 매니저 밑에서 일하는 것이 어떤지 물어보라. 입사를 결정하기 전 이런 것들을 미리 알아보는 것이 좋다. 뒤늦게 사표를 쓰고 나서야 상사를 잘못 만났다고 후회해도 때는 이미 늦는다.

13. 면접관을 곤란한 처지에 놓이게 하지 말아라. 적당한 수준의 관심을 보이는 것과, 면접관을 궁지로 모는 것 사이에는 분명한 경계가 있다. 회사에 대한 진심 어린 관심을 뚜렷하게 보여 줄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되, 자신의 면접이 어땠는지를 그 자리에서 면접관에게 물어 보면서 압박해서는 안 된다. 질문을 하는 것의 목적은 면접관을 곤란하게 만드는 게 아니라 정보를 얻는 것이니까 말이다.

14. 처음부터 끝까지 정신줄을 똑바로 잡고 있자. 면접에서는 무엇보다 자기 자신을 잃지 않아야 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안정된 자세를 유지하되, 이미 합격은 따 놓은 당상이라는 듯 너무 풀어져 경계를 늦춘 모습을 보여주어서도 안 된다.

혹시나 해서 해 두는 말이지만, 면접 시간에 늦는 건 어떻게 변명할 수 있는 여지가 없다. 항상 면접장에는 미리 도착해 있어야 하고 필요하다면 미리 주차장에서 기다리며 주변 분위기에 적응을 하거나 심신을 안정시킨 후 면접시간 10분 전까지는 도착해야 한다. 혹시 관련 서류를 제출하라거나 온라인 지원 수속을 밟으라고 할 경우 성실한 자세로 이에 임하고 정해준 날짜에 맞춰, 혹은 그보다 빨리 제출하는 것이 좋다.

15. 면접이 끝난 후에도 좋은 인상을 남기자.
생각보다 면접 후 면접관들에게 시간을 내주어 고맙다는 인사를 하는 이가 별로 없다. 따라서 면접에 들어가기 전 인사말을 미리 생각해두는 것을 추천한다. 이메일로 인사를 할 생각이라면, 면접장에 들어온 이들의 명함을 꼭 받아두길 바란다. 자필로 쓴 감사 쪽지를 전하려거든 면접관들의 이름, 직함 등을 틀리지 않게 적고 쪽지를 보낼 주소를 정확히 알아두라.


또 인사말을 전할 때 혹시라도 빠진 사람은 없는지도 다시 한 번 확인하라. 면접관 중 누가 감사 쪽지를 받고 당신의 센스에 감탄을 할 지, 혹은 쪽지를 받지 못해 화를 낼 지는 알 수 없는 일이다.

*Jeff Snyder is 보안, 리스크 관리, 규제 전문가들만을 대상으로 하는 임원 스카우트 기업인 시큐리티맄르터닷컴(SecuriyRecruiter.com)의 사장이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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