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19

아사나(Asana), 아웃룩·파워 BI 등 이어 '팀즈'와도 연계 강화

Charlotte Trueman | Computerworld
그동안 마이크로소프트와의 연계를 강화해왔던 프로젝트 관리 플랫폼 아사나(Asana)가 이번에는 팀즈(Teams)와 통합한 제품을 선보였다. 양사의 고객들이 더욱 원활하게 업무 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골자다. 

18일(현지 시각) 아사나가 ‘아사나 포 마이크로소프트 팀즈(Asana for Microsoft Teams)’를 발표했다. 이번 출시를 통해 아사나와 팀즈 사용자들은 팀즈 대화를 아사나에서 추적 및 활용할 수 있는 작업으로 전환할 수 있다. 또한 작업, 프로젝트, 포트폴리오를 더욱 간편하게 찾고 팀원들과 공유할 수 있다. 
 
ⓒAsana

이뿐만이 아니다. 팀즈 UI를 사용해 팀원들에게 아사나 작업에 대한 맥락 및 가시성을 제공함으로써 작업 상태를 더 쉽게 강조할 수 있다. 팀즈의 봇 기술을 사용해 팀즈에서 중요한 아사나 작업 및 프로젝트 변경사항에 대한 자동 알림을 직접 커스텀 할 수도 있다. 

IDC의 협업 및 소셜미디어 리서치 디렉터 웨인 커츠먼은 아사나 보도자료에서 “아사나 워크플로우와 팀즈가 성공적으로 통합돼 더욱 간편하게 작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아사나를 사용하려는 마이크로소프트 팀즈 사용자는 이번 통합을 통해 팀즈 앱을 떠나지 않고 작업 흐름을 원활하게 관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팀즈 대화에서 아사나 작업을 바로 생성할 수 있다. ⓒAsana

협업 툴은 기업들의 최우선 순위가 됐다. IDC 설문조사에 따르면 예산이 빠듯한 상황에서도 IT 의사결정자의 54%가 코로나19 위기에 대한 대응으로 협업 애플리케이션 관련 지출을 늘릴 예정이라고 답했다. 

4월 말을 기준으로 마이크로소프트는 팀즈 일일 사용자 수(DAU)가 지난달보다 3,100만 명 증가한 7,500만 명으로 급증했다고 밝혔다. 행아웃 채팅(Hangouts Chat), 슬랙(Slack), 페이스북 워크플레이스(Facebook Workplace)와 같은 다른 협업 플랫폼 역시 일일 사용자 수가 증가했다

통합의 중요성 
마이크로소프트와 아사나 소프트웨어 간의 통합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양사는 이미 분산돼 운영되는 팀들을 위한 일련의 제품군을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는 아사나 포 아웃룩(Asana for Outlook), 아사나 파워 BI(Asana Power BI), 오피스 365 포 아사나 커넥터(Office 365 for Asana connector), 애저 AD(Azure AD) 통합 기능 등이 포함돼 있다. 

한편 커츠먼은 ‘통합’을 기반으로 전례 없는 강력한 협업 애플리케이션들이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모든 통합이 순조로운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이번 아사나와 마이크로소프트의 사례처럼 통합이 잘 이뤄진다면 업무 상황에서 발생될 수 있는 문제점들을 해결할 수 있다”라며, “AI와 ML이 더욱더 확산되면 기업과 사용자가 얻을 수 있는 이점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커츠먼은 직원들이 사무실로 복귀하더라도 협업 앱 관련 투자가 줄어들지는 않으리라 예측했다. 그는 “계속 사무실에서 근무했던 2019년에도 IDC는 협업 애플리케이션이 약 20% 가까이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라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협업은 사일로(silo) 대신 팀워크와 기술 활용에 초점을 맞추면서 나타난 작업 방식의 근본적인 변화다. 특히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이러한 애플리케이션의 도입이 5년가량 앞당겨졌다. 요컨대, 협업의 시대가 도래했다.” ciokr@idg.co.kr
 



2020.06.19

아사나(Asana), 아웃룩·파워 BI 등 이어 '팀즈'와도 연계 강화

Charlotte Trueman | Computerworld
그동안 마이크로소프트와의 연계를 강화해왔던 프로젝트 관리 플랫폼 아사나(Asana)가 이번에는 팀즈(Teams)와 통합한 제품을 선보였다. 양사의 고객들이 더욱 원활하게 업무 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골자다. 

18일(현지 시각) 아사나가 ‘아사나 포 마이크로소프트 팀즈(Asana for Microsoft Teams)’를 발표했다. 이번 출시를 통해 아사나와 팀즈 사용자들은 팀즈 대화를 아사나에서 추적 및 활용할 수 있는 작업으로 전환할 수 있다. 또한 작업, 프로젝트, 포트폴리오를 더욱 간편하게 찾고 팀원들과 공유할 수 있다. 
 
ⓒAsana

이뿐만이 아니다. 팀즈 UI를 사용해 팀원들에게 아사나 작업에 대한 맥락 및 가시성을 제공함으로써 작업 상태를 더 쉽게 강조할 수 있다. 팀즈의 봇 기술을 사용해 팀즈에서 중요한 아사나 작업 및 프로젝트 변경사항에 대한 자동 알림을 직접 커스텀 할 수도 있다. 

IDC의 협업 및 소셜미디어 리서치 디렉터 웨인 커츠먼은 아사나 보도자료에서 “아사나 워크플로우와 팀즈가 성공적으로 통합돼 더욱 간편하게 작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아사나를 사용하려는 마이크로소프트 팀즈 사용자는 이번 통합을 통해 팀즈 앱을 떠나지 않고 작업 흐름을 원활하게 관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팀즈 대화에서 아사나 작업을 바로 생성할 수 있다. ⓒAsana

협업 툴은 기업들의 최우선 순위가 됐다. IDC 설문조사에 따르면 예산이 빠듯한 상황에서도 IT 의사결정자의 54%가 코로나19 위기에 대한 대응으로 협업 애플리케이션 관련 지출을 늘릴 예정이라고 답했다. 

4월 말을 기준으로 마이크로소프트는 팀즈 일일 사용자 수(DAU)가 지난달보다 3,100만 명 증가한 7,500만 명으로 급증했다고 밝혔다. 행아웃 채팅(Hangouts Chat), 슬랙(Slack), 페이스북 워크플레이스(Facebook Workplace)와 같은 다른 협업 플랫폼 역시 일일 사용자 수가 증가했다

통합의 중요성 
마이크로소프트와 아사나 소프트웨어 간의 통합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양사는 이미 분산돼 운영되는 팀들을 위한 일련의 제품군을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는 아사나 포 아웃룩(Asana for Outlook), 아사나 파워 BI(Asana Power BI), 오피스 365 포 아사나 커넥터(Office 365 for Asana connector), 애저 AD(Azure AD) 통합 기능 등이 포함돼 있다. 

한편 커츠먼은 ‘통합’을 기반으로 전례 없는 강력한 협업 애플리케이션들이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모든 통합이 순조로운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이번 아사나와 마이크로소프트의 사례처럼 통합이 잘 이뤄진다면 업무 상황에서 발생될 수 있는 문제점들을 해결할 수 있다”라며, “AI와 ML이 더욱더 확산되면 기업과 사용자가 얻을 수 있는 이점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커츠먼은 직원들이 사무실로 복귀하더라도 협업 앱 관련 투자가 줄어들지는 않으리라 예측했다. 그는 “계속 사무실에서 근무했던 2019년에도 IDC는 협업 애플리케이션이 약 20% 가까이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라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협업은 사일로(silo) 대신 팀워크와 기술 활용에 초점을 맞추면서 나타난 작업 방식의 근본적인 변화다. 특히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이러한 애플리케이션의 도입이 5년가량 앞당겨졌다. 요컨대, 협업의 시대가 도래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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