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03

'내려 와, 저녁 먹자'··· 아마존, 알렉사에 인터컴 형식 그룹대화 등 4가지 기능 추가

김달훈 | CIO KR
아마존이 음성인식 인공지능 서비스인 알렉사(Alexa)에 신기능 4종을 추가했다. '모든 장치에 드롭 인(Drop In) 적용', '모든 장치에 알림', '사진 공유 및 리액션', '매일 음악 추천’이다. 아울러 호주와 뉴질랜드 개발자를 위한 ADR(Alexa Developer Rewards) 프로그램 지원, 알렉사 오토(Alex Auto) 관련 소식 등을 발표했다.

드롭 인은 아마존이 2017년 알렉사 쇼(Alexa Show)를 발표하면서 탑재한 일종의 통신 기능으로, 스마트 스피커인 에코를 인터컴처럼 활용해 가족이나 지인들과 바로 대화를 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번에 적용된 ‘모든 장치에 드롭 인(Drop In for all of you’은 이를 확장한 것으로, 집 안에 있거나 가족들이 사용하는 모든 알렉사 단말기에서 그룹 대화까지 가능해졌다.


아마존의 에코 쇼(Echo Show)는 스마트 스피커에 카메라와 디스플레이를 추가한 스마트 디스플레이로, 알렉사를 활용한 음성 인식으로 다양한 기능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번에 추가된 새로운 기능은 에코나 에코 쇼와 같은 알렉사 지원 단말기를 활용성을 더욱 넓혀준다. (사진:www.amazon.com)

예를 들어 “Alexa, drop in on all devices(알렉사, 모든 기기에 연결)”이라고 말하면, 집에서 가족들이 사용 중인 모든 알렉사 단말기에 연결된다. 모든 장치에서 드롭 인 기능이 활성화되면, 각각의 알렉사 단말기를 동시에 연결된 인터컴처럼 사용해, 서로 떨어져 있으면서도 동시에 그룹 대화가 가능하다.

'모든 기기에서 알림(Reminders on all devices)’은 알렉사 앱이나 단말기에서 설정한 알림을 사용 중인 전체 알렉사 장치에 적용하도록 확장한 기능이다. 알렉사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 설치되는 앱, 스마트 스피커인 에코(Echo), 스마트 디스플레이인 에코 쇼(Echo Show)에서 동작한다. 그래서 사무실이나 가정에서 여러 대의 알렉사 지원 장치를 사용하는 경우가 적지 않은데, 이럴 때 중요한 알림을 모든 장치에서 알려주도록 설정할 수 있다.

사진 공유 및 리액션(Photo sharing and reactions)은 사진을 볼 수 있는 디스플레이가 있어야 하기 때문에 에코 쇼와 스마트폰 등에 설치된 알렉사 앱에서 지원한다. 이름 그대로 알렉사를 이용해 사진과 연락처 등을 쉽게 공유할 수 있고, 공유된 사진을 보고 웃음(laugh), 사랑(love), 와우(wow) 등의 반응을 애니메이션 이모티콘을 사용해 전달할 수 있다.

매일 음악 추천(Daily Music Pick)은 “Alexa, play the Daily Music Pick(알렉사, 매일 음악 재생)’이라고 말하면 실행된다. 매일 음악 추천은 날마다 새로운 아티스트가 집에서 그날 듣기에 좋을 것 같은 노래, 앨범 또는 재생 리스트 등을 골라주는 서비스다. 아마존은 매일 음악 추천을 위한 기술 개발 과정에서 실제 아티스트들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알렉사 개발 보상(Alexa Developer Rewards)은 기존 기술을 개선하고 새로운 기술을 개발해, 고객 참여를 늘이고 더 많은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개발자 보상 프로그램이다. 미국, 영국, 일본, 인도, 프랑스, 이탈리아 등 약 20개 이상의 국가에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으며, 지난 4월 말부터는 호주 및 뉴질랜드도 프로그램 대상 국가로 추가됐다.

한편 아마존은 알렉사를 자동차용 안내 솔루션으로 활용하는 알렉사 오토(Alex Auto)의 최근 변화에 대해서도 공개했다. 우선 도로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알렉사 오토(Alex Auoto)를 호주에서 예약 주문을 받기 시작했다. 또한, 폭스바겐 골프 8(Volkswagen Golf 8)을 가진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고객들은, 알렉사 폭스바겐 웹스토어에서 웹앱을 다운로드해 설치하면 알렉사를 사용할 수 있다. ciokr@idg.co.kr



2020.06.03

'내려 와, 저녁 먹자'··· 아마존, 알렉사에 인터컴 형식 그룹대화 등 4가지 기능 추가

김달훈 | CIO KR
아마존이 음성인식 인공지능 서비스인 알렉사(Alexa)에 신기능 4종을 추가했다. '모든 장치에 드롭 인(Drop In) 적용', '모든 장치에 알림', '사진 공유 및 리액션', '매일 음악 추천’이다. 아울러 호주와 뉴질랜드 개발자를 위한 ADR(Alexa Developer Rewards) 프로그램 지원, 알렉사 오토(Alex Auto) 관련 소식 등을 발표했다.

드롭 인은 아마존이 2017년 알렉사 쇼(Alexa Show)를 발표하면서 탑재한 일종의 통신 기능으로, 스마트 스피커인 에코를 인터컴처럼 활용해 가족이나 지인들과 바로 대화를 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번에 적용된 ‘모든 장치에 드롭 인(Drop In for all of you’은 이를 확장한 것으로, 집 안에 있거나 가족들이 사용하는 모든 알렉사 단말기에서 그룹 대화까지 가능해졌다.


아마존의 에코 쇼(Echo Show)는 스마트 스피커에 카메라와 디스플레이를 추가한 스마트 디스플레이로, 알렉사를 활용한 음성 인식으로 다양한 기능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번에 추가된 새로운 기능은 에코나 에코 쇼와 같은 알렉사 지원 단말기를 활용성을 더욱 넓혀준다. (사진:www.amazon.com)

예를 들어 “Alexa, drop in on all devices(알렉사, 모든 기기에 연결)”이라고 말하면, 집에서 가족들이 사용 중인 모든 알렉사 단말기에 연결된다. 모든 장치에서 드롭 인 기능이 활성화되면, 각각의 알렉사 단말기를 동시에 연결된 인터컴처럼 사용해, 서로 떨어져 있으면서도 동시에 그룹 대화가 가능하다.

'모든 기기에서 알림(Reminders on all devices)’은 알렉사 앱이나 단말기에서 설정한 알림을 사용 중인 전체 알렉사 장치에 적용하도록 확장한 기능이다. 알렉사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 설치되는 앱, 스마트 스피커인 에코(Echo), 스마트 디스플레이인 에코 쇼(Echo Show)에서 동작한다. 그래서 사무실이나 가정에서 여러 대의 알렉사 지원 장치를 사용하는 경우가 적지 않은데, 이럴 때 중요한 알림을 모든 장치에서 알려주도록 설정할 수 있다.

사진 공유 및 리액션(Photo sharing and reactions)은 사진을 볼 수 있는 디스플레이가 있어야 하기 때문에 에코 쇼와 스마트폰 등에 설치된 알렉사 앱에서 지원한다. 이름 그대로 알렉사를 이용해 사진과 연락처 등을 쉽게 공유할 수 있고, 공유된 사진을 보고 웃음(laugh), 사랑(love), 와우(wow) 등의 반응을 애니메이션 이모티콘을 사용해 전달할 수 있다.

매일 음악 추천(Daily Music Pick)은 “Alexa, play the Daily Music Pick(알렉사, 매일 음악 재생)’이라고 말하면 실행된다. 매일 음악 추천은 날마다 새로운 아티스트가 집에서 그날 듣기에 좋을 것 같은 노래, 앨범 또는 재생 리스트 등을 골라주는 서비스다. 아마존은 매일 음악 추천을 위한 기술 개발 과정에서 실제 아티스트들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알렉사 개발 보상(Alexa Developer Rewards)은 기존 기술을 개선하고 새로운 기술을 개발해, 고객 참여를 늘이고 더 많은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개발자 보상 프로그램이다. 미국, 영국, 일본, 인도, 프랑스, 이탈리아 등 약 20개 이상의 국가에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으며, 지난 4월 말부터는 호주 및 뉴질랜드도 프로그램 대상 국가로 추가됐다.

한편 아마존은 알렉사를 자동차용 안내 솔루션으로 활용하는 알렉사 오토(Alex Auto)의 최근 변화에 대해서도 공개했다. 우선 도로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알렉사 오토(Alex Auoto)를 호주에서 예약 주문을 받기 시작했다. 또한, 폭스바겐 골프 8(Volkswagen Golf 8)을 가진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고객들은, 알렉사 폭스바겐 웹스토어에서 웹앱을 다운로드해 설치하면 알렉사를 사용할 수 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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