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1.11

이메일 마케팅의 종말? 천만에!··· 2013년 이메일 마케팅 팁 7선

Jennifer Lonoff Schiff | CIO
이메일 마케팅이 종말을 맞을 것이라는 주장은 크게 과장됐을 뿐 아니라 틀렸다.

보커스(Vocus)의 이메일 마케팅 부문 자회사 아이컨택트(iContact)의 존 헤이즈 시장 전략 임원은 "소셜 미디어 사용자 전부, 성인 인터넷 사용자의 92%가 최소 1개 이메일 계정을 보유하고 있고, 59%에 달하는 마케터들이 수익 창출의 최대 출구로 이메일을 꼽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그에 따르면 소셜 미디어와 모바일 기기의 증가가 이메일 마케팅의 효과를 오히려 높이고 있다. 즉, 이메일 마케팅 효과를 개선할 수 있다는 의미다.
 
CIO닷컴은 컨스턴트 컨택트(Constant Contact)와 엠마(Emma), 아이컨택트(iContact), 매드 미미(Mad Mimi)의 전문가들에게 올해 이메일 마케팅의 회신 및 클릭률(CTR)을높이는 방법을 알아봤다. 다음은 2013년 이메일 마케팅에 이용할 수 있는 7가지 팁이다.

1. 모바일 환경의 장점을 이용한다. 과거에는 PC나 노트북을 통해 인터넷에 접속해 있을 때만 이메일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나 스마트폰과 태블릿이 이를 바꿔놨다.

헤이즈는 "이제 사람들은 상시 이메일을 확인한다"라고 말했다. 마케터들이 특정 광고 타깃을 대상으로 (레스토랑의 점심 전 광고, 쇼핑몰의 쇼핑기간 세일 홍보 등) 시간이 중요한 광고 활동을 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2. 멋을 부린 부가기능은 필요 없다. 매드 미미의 'Culture' 부문 책임자인 딘 레비트는 "컴퓨터 환경에서는 여러 단의 레이아웃에 기반을 둔 이메일이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러나 모바일 기기 환경에서는 1단짜리 형식이 최선이다. 이메일 마케터들은 (그래픽, 사진, 동영상 등) 노이즈가 적고, 스크롤링을 하지 않아도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레이아웃을 채택했을 때 가장 큰 효과를 볼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3. 소셜 미디어 수익화에 이메일을 사용한다. 컨스턴트 컨택트의 론 케이츠 신시장 개발팀장은 "2013년, 마케터들은 이메일이 소셜 미디어 마케팅 성취의 핵심 요소로 부상하는 것을 확인하게 될 것이다. 기업이 고객을 유치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이메일 캠페인에서 소셜 채널을 링크로 제공하는 것이다. 그러면 이미 메일링 리스트에 가입해 이메일 콘텐트를 받아보겠다고 의사를 밝힌 더 많은 청중들에게 소셜 콘텐츠를 노출 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4. 초점을 '세일즈'가 아닌 '정보 제공'으로 조정한다. 케이츠는 "현재 많은 마케터들이 이메일을 제품이나 서비스를 소개하는 수단으로 생각한다. 이들은 가장 최근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하고, 이를 구매할 수 있는 링크를 집어넣는다. 그러나 고객들은 아무리 할인을 많이 제공해도 세일즈 목적의 문구가 넘쳐나면 이를 지루해하게 된다"라고 지적했다.

현재 또는 잠재 고객들을 대상으로 제품과 서비스를 홍보하겠다는 생각을 접어야 한다. 특정 제품이나 서비스를 밀어붙이는 대신 특정 주제나 문제 등 가치가 있는 유용한 정보가 담긴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이 낫다.

케이츠는 "전문성을 갖고 있는 분야의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면, 고객들이 이메일을 열어보고 싶어할 것이다. 그러면 웹사이트나 소셜 미디어로의 유입도 증가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여기에 더해 소셜 미디어 플랫폼과 연결된 링크를 제공하면 고객들이 해당 주제에 반응 및 소통을 하게 된다. 그러면 고객 참여가 늘어나고, 브랜드 인지도 또한 올라간다"라고 설명했다.

5. 대량 메일 발송 대신 부문 별로 세분화된 타깃 마케팅을 한다. 엠마의 수잔느 노먼 브랜드 전략가는 "2013년에는 모든 청중을 대상으로 하는 하나의 이메일 마케팅 대신 더 규모가 적지만 고객 행동에 기반을 둔 이메일 마케팅을 채택하는 브랜드가 늘어날 전망이다. 소셜 미디어는 고객과 사적인 관계를 가졌을 때 창출되는 가치를 보여줬다. 이메일 마케팅은 현명한 고객군 분류를 통해 중요하면서도 개인적인 콘텐츠를 더 많이 전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녀는 "더 타깃화된 환영 문구, 쇼핑 카트를 비울 수 있는 홍보, 일관된 메시지를 발송하면 응답률 또한 높아질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케이츠는 마케터들이 고객들에 대한 기본적인 연락처 정보를 넘어서는 데이터를 수집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그는 "마케터는 고객의 관심사를 수집해야 한다. 고객 메일링 리스트를 세분화 해,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개인적인 기호에 맞는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6. 이메일 리스팅 가입 신청을 홈페이지에만 국한해 배치하지 않는다. 노먼은 "이메일 가입 양식은 사이트의 바닥에 위치해있는 경우가 많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런 전략으론 더 이상 고객을 유치할 수 없다는 것이 그녀의 설명이다.

그녀는 "마케터들은 더욱 과감하게 이메일 주소를 요청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팝업 양식이나 페이스북, 유튜브를 통해 이메일 가입 양식을 제시하는 것을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 또 전시회나 행사에서는 전시관에서 태블릿을 이용해 연락처 정보를 수집할 수 있다.

7. 퍼미션 마케팅(Permission Marketing)의 가치를 과소평가하지 않는다. 케이츠는 "2013년에는 고객이 연락을 받겠다고 허가를 한 회사가 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마케팅 노력이 수포가 될 것이다.

또 허가를 받으면 이를 세심히 보호해야 한다. 연락을 받는 고객들이 이메일을 즉시 인정하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고객이 원하는 콘텐츠를 제공해야 한다. 특히 특권을 남용해서는 안 된다"라고 조언했다.

-> ‘이메일 마케팅은 이렇게’··· IT 전문가를 위한 12가지 팁 ciokr@idg.co.kr

2013.01.11

이메일 마케팅의 종말? 천만에!··· 2013년 이메일 마케팅 팁 7선

Jennifer Lonoff Schiff | CIO
이메일 마케팅이 종말을 맞을 것이라는 주장은 크게 과장됐을 뿐 아니라 틀렸다.

보커스(Vocus)의 이메일 마케팅 부문 자회사 아이컨택트(iContact)의 존 헤이즈 시장 전략 임원은 "소셜 미디어 사용자 전부, 성인 인터넷 사용자의 92%가 최소 1개 이메일 계정을 보유하고 있고, 59%에 달하는 마케터들이 수익 창출의 최대 출구로 이메일을 꼽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그에 따르면 소셜 미디어와 모바일 기기의 증가가 이메일 마케팅의 효과를 오히려 높이고 있다. 즉, 이메일 마케팅 효과를 개선할 수 있다는 의미다.
 
CIO닷컴은 컨스턴트 컨택트(Constant Contact)와 엠마(Emma), 아이컨택트(iContact), 매드 미미(Mad Mimi)의 전문가들에게 올해 이메일 마케팅의 회신 및 클릭률(CTR)을높이는 방법을 알아봤다. 다음은 2013년 이메일 마케팅에 이용할 수 있는 7가지 팁이다.

1. 모바일 환경의 장점을 이용한다. 과거에는 PC나 노트북을 통해 인터넷에 접속해 있을 때만 이메일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나 스마트폰과 태블릿이 이를 바꿔놨다.

헤이즈는 "이제 사람들은 상시 이메일을 확인한다"라고 말했다. 마케터들이 특정 광고 타깃을 대상으로 (레스토랑의 점심 전 광고, 쇼핑몰의 쇼핑기간 세일 홍보 등) 시간이 중요한 광고 활동을 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2. 멋을 부린 부가기능은 필요 없다. 매드 미미의 'Culture' 부문 책임자인 딘 레비트는 "컴퓨터 환경에서는 여러 단의 레이아웃에 기반을 둔 이메일이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러나 모바일 기기 환경에서는 1단짜리 형식이 최선이다. 이메일 마케터들은 (그래픽, 사진, 동영상 등) 노이즈가 적고, 스크롤링을 하지 않아도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레이아웃을 채택했을 때 가장 큰 효과를 볼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3. 소셜 미디어 수익화에 이메일을 사용한다. 컨스턴트 컨택트의 론 케이츠 신시장 개발팀장은 "2013년, 마케터들은 이메일이 소셜 미디어 마케팅 성취의 핵심 요소로 부상하는 것을 확인하게 될 것이다. 기업이 고객을 유치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이메일 캠페인에서 소셜 채널을 링크로 제공하는 것이다. 그러면 이미 메일링 리스트에 가입해 이메일 콘텐트를 받아보겠다고 의사를 밝힌 더 많은 청중들에게 소셜 콘텐츠를 노출 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4. 초점을 '세일즈'가 아닌 '정보 제공'으로 조정한다. 케이츠는 "현재 많은 마케터들이 이메일을 제품이나 서비스를 소개하는 수단으로 생각한다. 이들은 가장 최근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하고, 이를 구매할 수 있는 링크를 집어넣는다. 그러나 고객들은 아무리 할인을 많이 제공해도 세일즈 목적의 문구가 넘쳐나면 이를 지루해하게 된다"라고 지적했다.

현재 또는 잠재 고객들을 대상으로 제품과 서비스를 홍보하겠다는 생각을 접어야 한다. 특정 제품이나 서비스를 밀어붙이는 대신 특정 주제나 문제 등 가치가 있는 유용한 정보가 담긴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이 낫다.

케이츠는 "전문성을 갖고 있는 분야의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면, 고객들이 이메일을 열어보고 싶어할 것이다. 그러면 웹사이트나 소셜 미디어로의 유입도 증가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여기에 더해 소셜 미디어 플랫폼과 연결된 링크를 제공하면 고객들이 해당 주제에 반응 및 소통을 하게 된다. 그러면 고객 참여가 늘어나고, 브랜드 인지도 또한 올라간다"라고 설명했다.

5. 대량 메일 발송 대신 부문 별로 세분화된 타깃 마케팅을 한다. 엠마의 수잔느 노먼 브랜드 전략가는 "2013년에는 모든 청중을 대상으로 하는 하나의 이메일 마케팅 대신 더 규모가 적지만 고객 행동에 기반을 둔 이메일 마케팅을 채택하는 브랜드가 늘어날 전망이다. 소셜 미디어는 고객과 사적인 관계를 가졌을 때 창출되는 가치를 보여줬다. 이메일 마케팅은 현명한 고객군 분류를 통해 중요하면서도 개인적인 콘텐츠를 더 많이 전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녀는 "더 타깃화된 환영 문구, 쇼핑 카트를 비울 수 있는 홍보, 일관된 메시지를 발송하면 응답률 또한 높아질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케이츠는 마케터들이 고객들에 대한 기본적인 연락처 정보를 넘어서는 데이터를 수집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그는 "마케터는 고객의 관심사를 수집해야 한다. 고객 메일링 리스트를 세분화 해,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개인적인 기호에 맞는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6. 이메일 리스팅 가입 신청을 홈페이지에만 국한해 배치하지 않는다. 노먼은 "이메일 가입 양식은 사이트의 바닥에 위치해있는 경우가 많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런 전략으론 더 이상 고객을 유치할 수 없다는 것이 그녀의 설명이다.

그녀는 "마케터들은 더욱 과감하게 이메일 주소를 요청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팝업 양식이나 페이스북, 유튜브를 통해 이메일 가입 양식을 제시하는 것을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 또 전시회나 행사에서는 전시관에서 태블릿을 이용해 연락처 정보를 수집할 수 있다.

7. 퍼미션 마케팅(Permission Marketing)의 가치를 과소평가하지 않는다. 케이츠는 "2013년에는 고객이 연락을 받겠다고 허가를 한 회사가 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마케팅 노력이 수포가 될 것이다.

또 허가를 받으면 이를 세심히 보호해야 한다. 연락을 받는 고객들이 이메일을 즉시 인정하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고객이 원하는 콘텐츠를 제공해야 한다. 특히 특권을 남용해서는 안 된다"라고 조언했다.

-> ‘이메일 마케팅은 이렇게’··· IT 전문가를 위한 12가지 팁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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