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1.03

블로그 | 유리 기술이 바꿔놓을 미래

Mike Elgan | Computerworld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그러나 이런 기술 분야 가운데 유리를 떠올리는 사람은 많지 않다. 하지만 유리는 향후 몇 년간 놀랄만한 혁신을 가져올 중심 기술 가운데 하나로 부상할 전망이다.

선도 기업들의 유리 기술 혁신에 신기술이 결합하면서 스마트 시계에서 전화기, 태블릿, 데스크톱 컴퓨터, 스마트 홈과 오피스에 이르기까지 소비자 가전 분야의 곳곳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수많은 회사들이 유리 분야의 혁신에 매진하고 있다. 이 가운데 유리에 대한 기존 관념을 바꿔놓을 기술을 발표한 4개 기업과 1개 대학을 소개한다.

구글이 원하는 '착용형 유리'
구글의 세바스티안 트룬은 찰리 로즈 프로그램(Charlie Rose Program)에서 구글의 프로젝트 글래스(Project Glass)를 처음 공개했다.

이 기술에는 특별한 유리가 사용된다. 유리와 거울을 이용해 컴퓨터 화면을 한쪽 눈에 투영해 관련 정보가 허공에 떠 있는 듯한 환영을 만들어내는 기술이다. 무선 연결과 인공 지능을 이용해 정보와 맥락을 확인하고, 음성으로 메시지를 보내고, 눈을 깜박이는 것만으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그는 이 유리 기술로 사진을 촬영해, 고개를 끄덕임으로써 구글 플러스에 포스팅을 하는 시범을 보였다.

구글은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미 일부는 실현을 해 보이고 있는 상태다. 올해 실제 제품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애플이 희망하는 '구부러진 유리'
애플은 구부러지는 유리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이미 애플 스토어의 천장 디자인에서 이런 관심을 확인할 수 있다. 애플은 최근 구부러진 유리 천장 디자인에 대한 특허를 신청하기까지 했다.

작고한 애플의 설립자이자 CEO인 스티브 잡스는 지난해 여름 쿠페르티노 시티 카운슬(Cupertino City Council)에서 '우주선'을 닮은 기업 캠퍼스에 대해 프레젠테이션한 적이 있다. 그는 직선 형태의 유리는 단 하나도 건물에 사용하지 않겠다고 언급했다.

애플의 제품에는 이런 구부러진 유리에 대한 아이디어가 더 많이 반영될 계획이다.

대만의 잡지인 디지타임즈(DigiTimes)의 지난 9월 보도한 이후 확산되기 시작한 소문에 따르면, 애플은 구부러진 유리를 제조하는 공장에 사용할 특수 기계 수백 기를 구입했다. 일부는 아이폰이나 아이팟에 구부러진 유리가 적용될 전망이라고 말하고 있다.

가장 가능성이 높은 기기는 구부러진 유리를 사용한 손목 시계형 장치이다. 아이클라우드를 기반으로 다른 애플 제품을 관리하는데 사용될 것으로 알려진 기기다. 필자는 조만간 이 제품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스마트' 유리
필자는 지난해 10월 마이크로소프트가 2개 동영상을 통해 소개한 미래의 유비쿼터스 컴퓨팅에 대한 비전에 대해 컬럼을 쓴 바 있다.

모두 현재 연구로 구현 가능하거나, 미래에 충분히 등장할 수 있는 기술에 토대를 두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유리 기술의 비용, 품질, 기능성 측면에서의 발전에 힘입은 기술이자 비전들이다.

예를 들어, 마이크로소프트는 택시의 증강 현실 창문, 벽 크기의 디스플레이, 키친 카운터 등 표면에 구현되는 컴퓨터 디스플레이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투과형 컴퓨터 디스플레이에 대한 비전도 있다. 실제 이른바 투과형 3D 데스크톱으로 불리는 투명 디스플레이에 사용될 기술 원형을 개발하기도 했다.




2013.01.03

블로그 | 유리 기술이 바꿔놓을 미래

Mike Elgan | Computerworld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그러나 이런 기술 분야 가운데 유리를 떠올리는 사람은 많지 않다. 하지만 유리는 향후 몇 년간 놀랄만한 혁신을 가져올 중심 기술 가운데 하나로 부상할 전망이다.

선도 기업들의 유리 기술 혁신에 신기술이 결합하면서 스마트 시계에서 전화기, 태블릿, 데스크톱 컴퓨터, 스마트 홈과 오피스에 이르기까지 소비자 가전 분야의 곳곳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수많은 회사들이 유리 분야의 혁신에 매진하고 있다. 이 가운데 유리에 대한 기존 관념을 바꿔놓을 기술을 발표한 4개 기업과 1개 대학을 소개한다.

구글이 원하는 '착용형 유리'
구글의 세바스티안 트룬은 찰리 로즈 프로그램(Charlie Rose Program)에서 구글의 프로젝트 글래스(Project Glass)를 처음 공개했다.

이 기술에는 특별한 유리가 사용된다. 유리와 거울을 이용해 컴퓨터 화면을 한쪽 눈에 투영해 관련 정보가 허공에 떠 있는 듯한 환영을 만들어내는 기술이다. 무선 연결과 인공 지능을 이용해 정보와 맥락을 확인하고, 음성으로 메시지를 보내고, 눈을 깜박이는 것만으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그는 이 유리 기술로 사진을 촬영해, 고개를 끄덕임으로써 구글 플러스에 포스팅을 하는 시범을 보였다.

구글은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미 일부는 실현을 해 보이고 있는 상태다. 올해 실제 제품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애플이 희망하는 '구부러진 유리'
애플은 구부러지는 유리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이미 애플 스토어의 천장 디자인에서 이런 관심을 확인할 수 있다. 애플은 최근 구부러진 유리 천장 디자인에 대한 특허를 신청하기까지 했다.

작고한 애플의 설립자이자 CEO인 스티브 잡스는 지난해 여름 쿠페르티노 시티 카운슬(Cupertino City Council)에서 '우주선'을 닮은 기업 캠퍼스에 대해 프레젠테이션한 적이 있다. 그는 직선 형태의 유리는 단 하나도 건물에 사용하지 않겠다고 언급했다.

애플의 제품에는 이런 구부러진 유리에 대한 아이디어가 더 많이 반영될 계획이다.

대만의 잡지인 디지타임즈(DigiTimes)의 지난 9월 보도한 이후 확산되기 시작한 소문에 따르면, 애플은 구부러진 유리를 제조하는 공장에 사용할 특수 기계 수백 기를 구입했다. 일부는 아이폰이나 아이팟에 구부러진 유리가 적용될 전망이라고 말하고 있다.

가장 가능성이 높은 기기는 구부러진 유리를 사용한 손목 시계형 장치이다. 아이클라우드를 기반으로 다른 애플 제품을 관리하는데 사용될 것으로 알려진 기기다. 필자는 조만간 이 제품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스마트' 유리
필자는 지난해 10월 마이크로소프트가 2개 동영상을 통해 소개한 미래의 유비쿼터스 컴퓨팅에 대한 비전에 대해 컬럼을 쓴 바 있다.

모두 현재 연구로 구현 가능하거나, 미래에 충분히 등장할 수 있는 기술에 토대를 두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유리 기술의 비용, 품질, 기능성 측면에서의 발전에 힘입은 기술이자 비전들이다.

예를 들어, 마이크로소프트는 택시의 증강 현실 창문, 벽 크기의 디스플레이, 키친 카운터 등 표면에 구현되는 컴퓨터 디스플레이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투과형 컴퓨터 디스플레이에 대한 비전도 있다. 실제 이른바 투과형 3D 데스크톱으로 불리는 투명 디스플레이에 사용될 기술 원형을 개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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