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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조직관리 / 아웃소싱

2013년 주목해야 할 9가지 IT아웃소싱 전망

2012.12.21 Stephanie Overby  |  CIO
올해 IT서비스 산업계에는 온갖 종류의 인수 합병, 좀 더 세계적으로 분산된 시장, 사업적 결과물에 대한 늘어난 집중도, 그리고 무엇보다도 셀수도 없이 많은 클라우드 증강 등의 사건이 있었다.

CIO닷컴은 아웃소싱 관찰자들에게 앞으로의 전망을 물었다. 그리고 만약 그들의 예측이 정확하다면, 거래 규모나 이익률을 떠나 갑과 을, 양측 모두의 성숙이라는 점에서, 2013년은 이 산업이 실질적으로 성장하는 한 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

1 거버넌스가 (마침내) 성장한다
서비스 제공자들에게 고한다. “회사는 그들 조직의 가치에 악영향을 미치는 계약 교섭자와 [서비스 수준 협약] 회계 직원들로 팀을 채울만큼 인내해주지 않는다”라고 아웃소싱 분석 회사 HfS 리서치(HfS Research)의 수석 부회장 토니 필리포네는 전했다. “비즈니스 지향적 리더가 회사의 방향을 잡고, 서비스 제공자와의 풍부한 가치 주도적 논의가 지배적이 될수록, 거버넌스의 대 변동을 기대하라.”

추가로, 아웃소싱 구매자들은 더 나은 사건, 문제, 변화 경영을 찾게 될 것이다. “고객들은 흔한 플랫폼과 서비스 운영 활동의 SSOT(single source of truth)를 위해서, 자원그들의 공급자가 서비스나우(ServiceNow)처럼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운영 시스템을 채택하거나 적용하도록 의무화할 것이다.

2 미국내 존재감이 차별화 요소로
10년전, 모든 아웃소싱 업체들은 인도 방갈로로에 기반을 가지고 있어야 했다. 2013년, 그들은 미국 아웃소싱 고객들을 만족시키기 위해서, 버밍햄(Birmingham)이나 보이스(Boise)에 부서를 구축해야 한다. “미국 개발 센터를 통해서, 회사들은 작업을 경쟁력있는 요율로 소싱하면서도 여전히 어느정도 수준의 제어, 고품질, 소통을 유지할 수 있다”라고 IT 서비스 업체 마인드트리(Mindtree)의 공동 창업자 스콧 스테이플스는 전했다.

남미와 유럽에서 작업하는 아웃소싱 고객들 또한 마찬가지로, 현지 지원이 핵심이 될 것이다. “물론, 저비용 입지가 여전히 중요할텐데, 특히 경기 후퇴 구제를 절실히 필요로하는 유럽 회사들이 그러하다”라고 HfS 리서치의 필리포네는 말했다. “그러나, 이 ‘신 세계적’이란 말은 작업이 전세계의 센터들 사이에서 무리없이 흘러갈 수 있는 능력을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줌을 의미한다.”

3 DIY 아웃소싱 증가
“점점 더 많은 고객들이 인하우스 아웃소싱 경험을 가진다”라고 로펌 K&L 게이츠(K&L Gates)의 아웃소싱과 기술 거래 프랙티스부문 파트너 변호사인 숀 헬름스는 말했다. “대부분의 주요 기업들은 많은 대규모 아웃소싱 거래들을 성사시켜왔다.”

예전에 그들은 거래를 위해 컨설턴트와 변호사 한 무리들을 데려왔었다. 2013년은 다르다. “점점 더 많은 기업들이 외부 컨설턴트와 변호사들의 도움 없이 스스로 주요 아웃소싱 계약을 체결하려고 할 것이다”라고 헬름스는 덧붙였다.

4 유연한 가격정책 성숙
올해, 로펌 K&L 게이츠의 파트너 제이슨 크라이저는 여러 계약 건에서 90일 지불 계약으로 협상하는 고객들을 상대했다. “빠듯한 경제사정으로 인해 고객들이 현금 흐름의 모든 단계를 관리하게 되면서, 고객들이 이를 강력하게 밀어붙이고 있다”라고 크라이저는 말했다.

제공자들은 IT 서비스의 유연한 가격정책에 대한 요구를 내년부터는 수용하게 될 것이라고 필리포네는 주장했다. “향상된 절차 자동화를 지원하기 위해 거래-기반 가격정책으로의 진화와, 자동화와 클라우드 기반 기술에 대한 초기 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한 건강한 혁신 풀을 기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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