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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 클라우드

세이프넷, 데이브 한슨 신임 사장 겸 CEO 임명

2012.12.11 편집부  |  CIO KR
세이프넷(www.safenet-inc.com)이 최근 정보 보안 및 클라우드 분야의 전문가인 데이브 한슨을 세이프넷의 사장 겸 CEO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한슨은 세이프넷 이사회에 가입할 예정이며, 2001년부터 세이프넷과 함께 했던 현 CEO 크리스 페데(Chris Fedde)의 직무를 이행하게 된다.

데이브 한슨은 BMC 소프트웨어(NASDAQ: BMC)에서 커머셜 부서 부사장 겸 총괄 매니저로 활동하던 중 세이프넷에 합류했다.

BMC 소프트웨어 이전에는 IT전문가를 위한 서비스, 자산, 그리고 모바일 디바이스 관리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누마라 소프트웨어(Numara Software)에서 사장 겸 CEO로 재직하며 기업의 성공적인 클라우드 전략을 창출하고 이끌었으며, 인수합병 후 BMC 소프트웨어로 합류하게 됐다.

세이프넷 이사회의 임원이자 벡터 캐피탈(Vector Capital)의 파트너인 데이브 피시맨은 “한슨은 강력한 전략과 경영 실력으로 다국적 기업들의 성장 및 우수한 실적 관리로 이끈 능력을 입증 받아 보안 산업 내에서 혁신가로 잘 알려져 있다”며 “우리는 한슨의 리더십과 강력한 경영 전문 지식이 세이프넷의 혁신 문화를 확장시키는 동시에 세이프넷의 발전과 성장을 가져 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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