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1.22

'잦은 이직? 까다로운 특성?' 밀레니얼 세대, 어떻게 다룰 것인가

Rich Hein | CIO
Y세대, 넷(Net) 세대, 밀레니얼 세대… 어떻게 부르던, 20~30세 사이의 IT 근로자 세대는 기술에 능통하다는 평을 받고 있지만, 손이 많이 가고, 이직이 잦다는 인상도 주고 있다.

CIO닷컴은 업계 전문가들과의 대화를 통해, 무엇이 이런 인식들을 만들어냈고, 어떻게 회사들과 밀레니얼 세대가 더욱 잘 협력할 수 있는지 알아보고자 했다. 결국은 지금도 베이비 부머 세대가 노동시장에서 물러나는 과정 중이기 때문에, 이 밀레니얼 세대를 어떻게 채용하고, 관리하고, 승진시켜야 하는지 배워야만 하는 것이 현실이다.

노동시장 솔루션 회사인 아데코 그룹 노스 아메리카(Adecco Group North America)가 위탁해 수행한 최근 조사를 보면, 밀레니얼 세대와 그 채용 절차에 관한 몇 가지 흥미로운 사실들을 발견할 수 있다.

아데코의 의뢰로 조사를 했던 브라운 리서치(Braun Research)는 채용 결정을 책임지는 501명의 관리자들의 전화설문을 통해, 그들이 가지는 50대 이상의 베테랑 노동자들과 밀레니얼 세대 노동자들에 관해 물었다. 또한 그 차이점이 채용 결정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도 물어보았다.

도출된 결론을 보면, 채용 관리자들은 밀레니얼 세대보다도 베테랑 노동자들을 3배 정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베테랑 노동자들은 신뢰할 수 있다는 점과 관련되었지만, 기술적 노하우가 부족하다는 점 역시 많은 이들이 생각하고 있었다”라고 아데코 그룹 노스 아메리카의 엔지니어링 & 정보 기술과 의학 & 과학 프로페셔널 인사부의 선임 부회장인 다이애나 피팅은 말했다.

그럼 왜 몇몇 회사들이 젊은이들을 채용하는데 주저하는 것일까? 그리고 이 밀레니얼 세대를 끌어안기 위해 회사들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밀레니얼 세대에 대한 현재 인식
이 의문을 해결하려면 밀레니얼 세대에 대한 현재 업계의 인식부터 알아봐야 할 것이다. “[조사] 응답자들은 밀레니얼 세대가 기술에는 능통하지만, 그들이 회사나 채용 관리자에게 보여주는 장기적 헌신이 보이지 않는다고 느낀다”고 피팅은 이야기했다.

밀레니얼 세대가 어릴 때부터 완전한 디지털 세계에서 자라온 역사상 첫 세대라는 점을 감안하면, 그들에게 주어진 기술면에서 뛰어나다는 점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그러면 그 점 이외에 밀레니얼 세대를 달리 보이게 하는 것은 무엇일까? 피팅의 말이다.

“밀레니얼 세대는 그들보다 연장자들로부터 지시를 받는데 잠재적인 문제가 있다고 여겨지는 반면, 베테랑 노동자들은 그 젊은 상대들로부터의 인풋을 받아들이지 않는 문제가 발생한다. 이런 유형의 세대 갈등은 직장에 보이지 않는 벽을 만들기 때문에, 누구나 알 수 있는 사항이다. 또한 밀레니얼 IT 인재들이 이전 세대들보다 좀 더 끊임없는 피드백과 인증이 필요하다는 점도 중요하게 볼 요소다.”

밀레니얼 세대는 다르다: 돈이 전부가 아니다
“밀레니얼 세대가 직장에서 무엇을 원하는지를 알고 싶을 땐, 좋은 직장의 기준이 무엇인지를 떠올려보면 그와 거의 정확히 일치한다”라고 보스턴 칼리지(Boston College)의 일과 가족 센터(Center for Work and Family)와 리클린 전략적 리더십 연구소(Rikleen Institute for Strategic Leadership)의 전속 최고경영자인 로런 리클린은 말했다.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손꼽히는 좋은 직장의 두 가지 기준이 일과 삶의 유연성, 그리고 의미 있는 업무다. 리클린은 “밀레니얼 세대에게 금전적 보상은 종종 최상위 3순위 안에 들지 못한다”라고 말했다.

리클린에 의하면, 리클린 연구소가 수행한 Y세대 노동자 연구를 통해, 밀레니얼 세대가 다른 어 느세대보다 부모의 영향을 많이 받았는데, 이 점이 직장 내에서 그들이 일하는 방식에 큰 영향을 준 것을 밝혀냈다고 한다. 소셜 미디어 또한 이 세대가 협력하고, 소통하고, 실시간으로 공유하면서, 연간 리뷰 같은 것들은 구세대 유물로 만들어버렸다.




2012.11.22

'잦은 이직? 까다로운 특성?' 밀레니얼 세대, 어떻게 다룰 것인가

Rich Hein | CIO
Y세대, 넷(Net) 세대, 밀레니얼 세대… 어떻게 부르던, 20~30세 사이의 IT 근로자 세대는 기술에 능통하다는 평을 받고 있지만, 손이 많이 가고, 이직이 잦다는 인상도 주고 있다.

CIO닷컴은 업계 전문가들과의 대화를 통해, 무엇이 이런 인식들을 만들어냈고, 어떻게 회사들과 밀레니얼 세대가 더욱 잘 협력할 수 있는지 알아보고자 했다. 결국은 지금도 베이비 부머 세대가 노동시장에서 물러나는 과정 중이기 때문에, 이 밀레니얼 세대를 어떻게 채용하고, 관리하고, 승진시켜야 하는지 배워야만 하는 것이 현실이다.

노동시장 솔루션 회사인 아데코 그룹 노스 아메리카(Adecco Group North America)가 위탁해 수행한 최근 조사를 보면, 밀레니얼 세대와 그 채용 절차에 관한 몇 가지 흥미로운 사실들을 발견할 수 있다.

아데코의 의뢰로 조사를 했던 브라운 리서치(Braun Research)는 채용 결정을 책임지는 501명의 관리자들의 전화설문을 통해, 그들이 가지는 50대 이상의 베테랑 노동자들과 밀레니얼 세대 노동자들에 관해 물었다. 또한 그 차이점이 채용 결정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도 물어보았다.

도출된 결론을 보면, 채용 관리자들은 밀레니얼 세대보다도 베테랑 노동자들을 3배 정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베테랑 노동자들은 신뢰할 수 있다는 점과 관련되었지만, 기술적 노하우가 부족하다는 점 역시 많은 이들이 생각하고 있었다”라고 아데코 그룹 노스 아메리카의 엔지니어링 & 정보 기술과 의학 & 과학 프로페셔널 인사부의 선임 부회장인 다이애나 피팅은 말했다.

그럼 왜 몇몇 회사들이 젊은이들을 채용하는데 주저하는 것일까? 그리고 이 밀레니얼 세대를 끌어안기 위해 회사들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밀레니얼 세대에 대한 현재 인식
이 의문을 해결하려면 밀레니얼 세대에 대한 현재 업계의 인식부터 알아봐야 할 것이다. “[조사] 응답자들은 밀레니얼 세대가 기술에는 능통하지만, 그들이 회사나 채용 관리자에게 보여주는 장기적 헌신이 보이지 않는다고 느낀다”고 피팅은 이야기했다.

밀레니얼 세대가 어릴 때부터 완전한 디지털 세계에서 자라온 역사상 첫 세대라는 점을 감안하면, 그들에게 주어진 기술면에서 뛰어나다는 점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그러면 그 점 이외에 밀레니얼 세대를 달리 보이게 하는 것은 무엇일까? 피팅의 말이다.

“밀레니얼 세대는 그들보다 연장자들로부터 지시를 받는데 잠재적인 문제가 있다고 여겨지는 반면, 베테랑 노동자들은 그 젊은 상대들로부터의 인풋을 받아들이지 않는 문제가 발생한다. 이런 유형의 세대 갈등은 직장에 보이지 않는 벽을 만들기 때문에, 누구나 알 수 있는 사항이다. 또한 밀레니얼 IT 인재들이 이전 세대들보다 좀 더 끊임없는 피드백과 인증이 필요하다는 점도 중요하게 볼 요소다.”

밀레니얼 세대는 다르다: 돈이 전부가 아니다
“밀레니얼 세대가 직장에서 무엇을 원하는지를 알고 싶을 땐, 좋은 직장의 기준이 무엇인지를 떠올려보면 그와 거의 정확히 일치한다”라고 보스턴 칼리지(Boston College)의 일과 가족 센터(Center for Work and Family)와 리클린 전략적 리더십 연구소(Rikleen Institute for Strategic Leadership)의 전속 최고경영자인 로런 리클린은 말했다.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손꼽히는 좋은 직장의 두 가지 기준이 일과 삶의 유연성, 그리고 의미 있는 업무다. 리클린은 “밀레니얼 세대에게 금전적 보상은 종종 최상위 3순위 안에 들지 못한다”라고 말했다.

리클린에 의하면, 리클린 연구소가 수행한 Y세대 노동자 연구를 통해, 밀레니얼 세대가 다른 어 느세대보다 부모의 영향을 많이 받았는데, 이 점이 직장 내에서 그들이 일하는 방식에 큰 영향을 준 것을 밝혀냈다고 한다. 소셜 미디어 또한 이 세대가 협력하고, 소통하고, 실시간으로 공유하면서, 연간 리뷰 같은 것들은 구세대 유물로 만들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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