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1.09

“마케팅 관련 IT는 CMO가 책임진다” 포레스터 주장

Derek du Preez | Computerworld
CIO가 특정 고객 접점 기술과 업무 책임을CMO에게 양도해야 하며 마케팅 부서는 이러한CIO들에게 마케팅 기술실(MTO)의 아이디어를 제공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런던에서 열린 포레스터의EMEA 고객 경험 포럼에서 연설자로 나선 포레스터의 애널리스트인 수레쉬 비탈은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포레스터는 MTO를 기술 전략을 주도하고 마케팅 기술을 개발하며 마케팅 부서의 혁신을 가져오는 중신 센터로 정의했다.
 
비탈은 이러한 업무를 만들기로 결정한 기업으로 미국의 제조사인 루버메이드(Rubbermaid)를 예로 들었다.
 
"루버메이드의MTO는 고객을 제품에 맞춘다는 생각에서 운영의 중심에 고객을 두고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만든다는 생각으로 가치를 전환시키는 브랜드를 만들고자 했다”라고 비탈은 말했다.

"MTO는 루버메이드의 브랜드가 각 단계의 제품 정보 공유에 대해 생각하도록 지원해야 한다. 고객이 제품을 구매하려 하거나 사용법을 배우려 할 때, 어떻게 브랜드들은 고객들에게 콘텐츠를 제공할까?"

그는 이어 "책임의 세 번째 영역은 브랜드 수준에서 일어나는 혁신을 파악하고 나서 이러한 혁신을 취하고 다른 브랜드가 이를 배울 수 있도록 알려주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루버메이드의 MTO는 CIO가 아닌 CMO에게 보고하고 있으며 CIO와 관련된 유일한 업무는 회사가 정의한 IT표준과 프로세스를 준수하는지 확인하는 정도다.

MTO의 직원들에는 전략기획자, 데이터베이스 관리자, 웹 개발자,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머, 마케팅 과학자 등이 있다.

“이는 CIO와 IT부서에 IT가 다른 사람에게 마케팅 책임을 다시 위탁하는 것이다”라과 비탈은 강조했다.

그는 “놀랍게도, IT부서는 마케팅 기능을 제공하는 것을 흔쾌히 포기하고 있다. 왜냐면 IT와 마케팅이 잘 접목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 둘은 서로 다른 목표를 가지고 있고, 서로 다른 언어로 이야기했다. 이 MTO와 함께 IT를 편리하게 만드는 것은 도전이다”라고 덧붙였다.

“기업은 CIO에게 마케팅 관련 IT 업무를 떠넘기고 싶어할 것이다"라고 비탈은 밝혔다.

그는 이어 "대화가 쉬운 것은 아니지만, 그들이 마케팅이 가진 요구의 일부를 인식하기 시작했다. 그것은 바로 마케팅 부서가 달성하려고 하는 변화의 속도다. 현 상태의 IT는 이를 수행하도록 설정돼 있지 않다. 이것이 왜 문제며 왜 이것이 제어 방식으로 수행될 지에 대해 CIO에게 밝히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부연했다.

또한 비탈은 “IT부서가 제공하는 범위를 벗어난 IT를 마케팅 부서가 점점 더 많이 사용하고 있다는 점을 CIO들이 인지하게 됐다. 특히 클라우드를 이용하면서 이러한 사례는 더욱 증가하게 됐다”라고 강조했다.

따라서 CIO와 IT부서는 인프라와 백엔드 시스템을 돌봐야 하고 MTO와 CMO가 프런트 엔드 기술을 잘 돌봐야 한다

비탈은 "인프라 기술, 스토리지 시스템, 인증 시스템은 모두 중앙 집중화해서 관리하고 통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채널과 고객 접점 기술은 MTO가 소유하게 될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ciokr@idg.co.kr



2012.11.09

“마케팅 관련 IT는 CMO가 책임진다” 포레스터 주장

Derek du Preez | Computerworld
CIO가 특정 고객 접점 기술과 업무 책임을CMO에게 양도해야 하며 마케팅 부서는 이러한CIO들에게 마케팅 기술실(MTO)의 아이디어를 제공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런던에서 열린 포레스터의EMEA 고객 경험 포럼에서 연설자로 나선 포레스터의 애널리스트인 수레쉬 비탈은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포레스터는 MTO를 기술 전략을 주도하고 마케팅 기술을 개발하며 마케팅 부서의 혁신을 가져오는 중신 센터로 정의했다.
 
비탈은 이러한 업무를 만들기로 결정한 기업으로 미국의 제조사인 루버메이드(Rubbermaid)를 예로 들었다.
 
"루버메이드의MTO는 고객을 제품에 맞춘다는 생각에서 운영의 중심에 고객을 두고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만든다는 생각으로 가치를 전환시키는 브랜드를 만들고자 했다”라고 비탈은 말했다.

"MTO는 루버메이드의 브랜드가 각 단계의 제품 정보 공유에 대해 생각하도록 지원해야 한다. 고객이 제품을 구매하려 하거나 사용법을 배우려 할 때, 어떻게 브랜드들은 고객들에게 콘텐츠를 제공할까?"

그는 이어 "책임의 세 번째 영역은 브랜드 수준에서 일어나는 혁신을 파악하고 나서 이러한 혁신을 취하고 다른 브랜드가 이를 배울 수 있도록 알려주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루버메이드의 MTO는 CIO가 아닌 CMO에게 보고하고 있으며 CIO와 관련된 유일한 업무는 회사가 정의한 IT표준과 프로세스를 준수하는지 확인하는 정도다.

MTO의 직원들에는 전략기획자, 데이터베이스 관리자, 웹 개발자,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머, 마케팅 과학자 등이 있다.

“이는 CIO와 IT부서에 IT가 다른 사람에게 마케팅 책임을 다시 위탁하는 것이다”라과 비탈은 강조했다.

그는 “놀랍게도, IT부서는 마케팅 기능을 제공하는 것을 흔쾌히 포기하고 있다. 왜냐면 IT와 마케팅이 잘 접목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 둘은 서로 다른 목표를 가지고 있고, 서로 다른 언어로 이야기했다. 이 MTO와 함께 IT를 편리하게 만드는 것은 도전이다”라고 덧붙였다.

“기업은 CIO에게 마케팅 관련 IT 업무를 떠넘기고 싶어할 것이다"라고 비탈은 밝혔다.

그는 이어 "대화가 쉬운 것은 아니지만, 그들이 마케팅이 가진 요구의 일부를 인식하기 시작했다. 그것은 바로 마케팅 부서가 달성하려고 하는 변화의 속도다. 현 상태의 IT는 이를 수행하도록 설정돼 있지 않다. 이것이 왜 문제며 왜 이것이 제어 방식으로 수행될 지에 대해 CIO에게 밝히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부연했다.

또한 비탈은 “IT부서가 제공하는 범위를 벗어난 IT를 마케팅 부서가 점점 더 많이 사용하고 있다는 점을 CIO들이 인지하게 됐다. 특히 클라우드를 이용하면서 이러한 사례는 더욱 증가하게 됐다”라고 강조했다.

따라서 CIO와 IT부서는 인프라와 백엔드 시스템을 돌봐야 하고 MTO와 CMO가 프런트 엔드 기술을 잘 돌봐야 한다

비탈은 "인프라 기술, 스토리지 시스템, 인증 시스템은 모두 중앙 집중화해서 관리하고 통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채널과 고객 접점 기술은 MTO가 소유하게 될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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