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1.06

꿈의 공장 ‘드림웍스’의 데이터센터는 어떤 모습일까?

Lucas Mearian | Computerworld
1대의 컴퓨터로 만들어내는 영화는 12만 개의 프레임으로 이뤄지며 여기에는 디스크 스토리지 200TB가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드림웍스 상상 스튜디오(DreamWorks Imagination Studios)같은 IT중심의 회사는 자사 데이터센터에 클라우드, 가상화, 솔리드 스테이트 스토리지 등 최신 컴퓨팅 동향과 최첨단 기술을 도입했을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러한 생각은 드림웍스의 현실과 많이 다르다.

드림웍스의 글로벌 인프라 운영 담당 이사 마이크 커틀러에 따르면, 이 회사의 서버 중 약 15%만이 가상화돼 있고 영화 제작 컴퓨터가 생성하는 이미지 렌더링의 약 20%만이 클라우드에서 작동되며 회사가 이제서야 SSD에 대한 필요성을 찾고 있다고 한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 레드우드 시에 있는 드림워스 스튜디오와 데이터센터를 돌아보면서 커틀러는 “애니메이션 작가들이 필요로 하는 툴을 확보하기 최첨단 서버 블레이드, 스토리지 어레이, 네트워크에 비중 있게 투자한다”라고 밝혔다.

드림웍스의 데이터센터는 3.8페타바이트의 디스크 용량과 2만 5,000 CPU 코어의 4,000대 서버들을 제공하고 있다.

미국과 인도에 각각 스튜디오를 가지고 있는 드림웍스는 1년에 3편의 애니메이션 및 영화를 발표하고 있다. 한 편의 영화를 만드는 데는 약 3 년이 소요되므로 드림웍스는 보통 한 번에 8~10편을 제작하는 셈이다.

드림웍스의 기업 마케팅 총괄 케이트 스완보그는 “아티스트들과 엔지니어를 만족스럽게 일하려면 IT에 투자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3D 영화 제작은 엄청난 처리 능력과 저장 용량을 필요로 하는데, 드림웍스의 경우 300대 이상의 하이엔드 워크스테이션을 사용하고 있다.

스튜디오의 서버는 하루에 몇 40만 건의 작업을 처리하며 해당 작업을 일정대로 소화하기 위해 고성능 컴퓨팅 플랫폼으로 통합된 레드햇의 엔터프라이즈 MRG를 사용하고 있다. "고성능 컴퓨팅 플랫폼 대부분이 병렬로 돼 있다"라고 커틀러는 말했다.

“드림웍스에는 영화 제작에 직접 참여하는 개발자 이외에 애플리케이션을 작성하고 전문 소프트웨어가 원활하게 실행되도록 하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가 150명 있다”라고 레드우드 스튜디오의 R&D 담당 이사 제프 와이크는 말했다. 그는 사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의 약 20%가 박사 학위를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3년 동안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는 서버에서 최신 인텔 16-코어 샌디 브릿지 프로세서의 이점을 취할 수 있도록 내부 개발 소프트웨어를 조율했다고 와이크는 전했다.

"우리의 소프트웨어를 모두 개발하는 것은 아니지만 상당 부분 직접 개발해서 사용한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사고 우리가 해야만 하는 것은 개발한다"라고 그는 밝혔다.

드림웍스의 영화 제작 비용은 어마어마할 수 있다. 슈렉 4같은 90분짜리 장편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데는 1억 3000만 달러가 들었다.

드림웍스는 HP 블레이드시스템 c-클래스 서버에서 자사 IT인프라의 많은 부분을 표준화했다. 그 중 3,000대는 사전 구성된 컴퓨팅, 스토리지, 네트워크 아키텍처의 일부다. 또한 드림웍스는 히타치 데이터 시스템과 넷앱 드라이브와 함께, HP NAS와 3Par 스토리지 어레이를 사용하고 있다.

MGM이 곧 개봉할 영화 ‘호빗(Hobbit)는 모든 애니메이션 스튜디오가 활용할 수 있을 정도로 IT인력들을 양성할 수 있었다. 호빗은 초당 48 프레임 기술을 사용해 만든 첫 번째 영화다. 와이크는 “소비자가 고마워하는 경험이 있다면, 호빗은 스토리지와 렌더링에 거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라고 말했다.

물론, 새로운 생산 기준에 부합 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에 투자하는 것은 가격 태그를 운반한다. "호빗이 뭔가 특별한 경험을 제공해 주고 사람들이 그 영화를 보는데 기꺼이 지불할 의사가 있다면, 그럼 된 것이다”라고 스완보그는 전했다. ciokr@idg.co.kr



2012.11.06

꿈의 공장 ‘드림웍스’의 데이터센터는 어떤 모습일까?

Lucas Mearian | Computerworld
1대의 컴퓨터로 만들어내는 영화는 12만 개의 프레임으로 이뤄지며 여기에는 디스크 스토리지 200TB가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드림웍스 상상 스튜디오(DreamWorks Imagination Studios)같은 IT중심의 회사는 자사 데이터센터에 클라우드, 가상화, 솔리드 스테이트 스토리지 등 최신 컴퓨팅 동향과 최첨단 기술을 도입했을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러한 생각은 드림웍스의 현실과 많이 다르다.

드림웍스의 글로벌 인프라 운영 담당 이사 마이크 커틀러에 따르면, 이 회사의 서버 중 약 15%만이 가상화돼 있고 영화 제작 컴퓨터가 생성하는 이미지 렌더링의 약 20%만이 클라우드에서 작동되며 회사가 이제서야 SSD에 대한 필요성을 찾고 있다고 한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 레드우드 시에 있는 드림워스 스튜디오와 데이터센터를 돌아보면서 커틀러는 “애니메이션 작가들이 필요로 하는 툴을 확보하기 최첨단 서버 블레이드, 스토리지 어레이, 네트워크에 비중 있게 투자한다”라고 밝혔다.

드림웍스의 데이터센터는 3.8페타바이트의 디스크 용량과 2만 5,000 CPU 코어의 4,000대 서버들을 제공하고 있다.

미국과 인도에 각각 스튜디오를 가지고 있는 드림웍스는 1년에 3편의 애니메이션 및 영화를 발표하고 있다. 한 편의 영화를 만드는 데는 약 3 년이 소요되므로 드림웍스는 보통 한 번에 8~10편을 제작하는 셈이다.

드림웍스의 기업 마케팅 총괄 케이트 스완보그는 “아티스트들과 엔지니어를 만족스럽게 일하려면 IT에 투자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3D 영화 제작은 엄청난 처리 능력과 저장 용량을 필요로 하는데, 드림웍스의 경우 300대 이상의 하이엔드 워크스테이션을 사용하고 있다.

스튜디오의 서버는 하루에 몇 40만 건의 작업을 처리하며 해당 작업을 일정대로 소화하기 위해 고성능 컴퓨팅 플랫폼으로 통합된 레드햇의 엔터프라이즈 MRG를 사용하고 있다. "고성능 컴퓨팅 플랫폼 대부분이 병렬로 돼 있다"라고 커틀러는 말했다.

“드림웍스에는 영화 제작에 직접 참여하는 개발자 이외에 애플리케이션을 작성하고 전문 소프트웨어가 원활하게 실행되도록 하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가 150명 있다”라고 레드우드 스튜디오의 R&D 담당 이사 제프 와이크는 말했다. 그는 사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의 약 20%가 박사 학위를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3년 동안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는 서버에서 최신 인텔 16-코어 샌디 브릿지 프로세서의 이점을 취할 수 있도록 내부 개발 소프트웨어를 조율했다고 와이크는 전했다.

"우리의 소프트웨어를 모두 개발하는 것은 아니지만 상당 부분 직접 개발해서 사용한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사고 우리가 해야만 하는 것은 개발한다"라고 그는 밝혔다.

드림웍스의 영화 제작 비용은 어마어마할 수 있다. 슈렉 4같은 90분짜리 장편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데는 1억 3000만 달러가 들었다.

드림웍스는 HP 블레이드시스템 c-클래스 서버에서 자사 IT인프라의 많은 부분을 표준화했다. 그 중 3,000대는 사전 구성된 컴퓨팅, 스토리지, 네트워크 아키텍처의 일부다. 또한 드림웍스는 히타치 데이터 시스템과 넷앱 드라이브와 함께, HP NAS와 3Par 스토리지 어레이를 사용하고 있다.

MGM이 곧 개봉할 영화 ‘호빗(Hobbit)는 모든 애니메이션 스튜디오가 활용할 수 있을 정도로 IT인력들을 양성할 수 있었다. 호빗은 초당 48 프레임 기술을 사용해 만든 첫 번째 영화다. 와이크는 “소비자가 고마워하는 경험이 있다면, 호빗은 스토리지와 렌더링에 거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라고 말했다.

물론, 새로운 생산 기준에 부합 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에 투자하는 것은 가격 태그를 운반한다. "호빗이 뭔가 특별한 경험을 제공해 주고 사람들이 그 영화를 보는데 기꺼이 지불할 의사가 있다면, 그럼 된 것이다”라고 스완보그는 전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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