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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 통신|네트워크

VM웨어, 텔코 및 엣지 클라우드 포트폴리오 확대 및 도이치 텔레콤과의 협력 발표

2020.02.28 편집부  |  CIO KR
VM웨어가 텔코 클라우드 코어, 엣지, RAN을 포함해 텔코 및 엣지 클라우드 포트폴리오 전반에서 새로운 기능을 발표했다. 

또한 VM웨어는 도이치 텔레콤과의 파트너십을 발표하고 클라우드 기반 가상 무선 접속 네트워크(Radio Access Networks, 이하 RAN) 플랫폼 협력에 나선다고 밝혔다.

VM웨어는 전세계 다수의 통신업체가 VM웨어의 텔코 클라우드(Telco Cloud) 플랫폼을 도입해 코어, 엣지, RAN을 포함한 텔코 클라우드 전반에서 4G 비즈니스 목표를 달성하고 전략적인 5G 비전을 실현할 수 있도록 VM웨어의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있다. VM웨어는 통신업체  고객이 수익을 확대하고 서비스 수명 주기를 자동화하며 운영관리를 간소화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VM월드 2019 유럽에서 프로젝트 마에스트로(Project Maestro)로 발표된 바 있는 VM웨어 텔코 클라우드 오토메이션(Telco Cloud Automation)은 텔코 클라우드 오케스트레이션 및 자동화를 위한 소프트웨어 솔루션으로 이번에 공식 출시(GA)된다. VM웨어 텔코 클라우드 오토메이션이 통신업체에 제공하는 이점은 ▲출시 기간 단축 ▲향상된 멀티 클라우드의 민첩성을 기반으로 운영 자동화 ▲고객 경험 향상 ▲클라우드 네이티브 네트워크로 전환 ▲오케스트레이션 간소화 ▲상호운용성 간소화 등이다. 

VM웨어와 모바일엣지엑스(MobiledgeX)는 통신업체와 고객이 서비스와 애플리케이션을 엣지로 매끄럽게 지원하기 위해 VM웨어의 텔코 클라우드 플랫폼 상에 모바일엣지X 엣지-클라우드 R2.0(MobiledgeX Edge-Cloud R2.0) 오퍼링이 실행될 수 있도록 인증했다고 발표했다. 클라우드를 엣지에서 실현하고 셀룰러 인프라와 통합함으로써 운영자와 고객은 새롭고 향상된 사용자 경험을 만들 수 있다. 또한 기업은 주요 독립 소프트웨어 벤더(ISV) 및 채널 파트너와 협력해 특정 수직 애플리케이션을 솔루션과 통합할 수 있다.

한편, VM웨어와 도이치 텔레콤은 기존 LTE와 미래 5G 네트워크에 대한 무선 액세스 네트워크(RAN)의 민첩성을 확대하기 위해 개방형 무선 접속 네트워크(Open Radio Access Network, 이하 O-RAN) 표준에 기반한 개방형/지능형 가상 RAN플랫폼 개발에 협력한다.

현재 VM웨어는 실시간 및 저지연성 워크로드에 최적화된 VM웨어의 텔코 클라우드 플랫폼 상에서 표준기반 인텔 프로세서와 vRAN 소프트웨어 레퍼런스 플랫폼인 플렉스랜(FlexRAN)을 활용해 vRAN 워크로드를 실행하기 위해 도이치 텔레콤의 독일 본사에서 테스트 및 검증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VM웨어 쉐카 아이야 부사장 겸 텔코 및 엣지 클라우드 부문 총괄 사장은 “5G는 미래이며 새로운 클라우드 경제에 참여해 디지털 서비스 제공업체로 변모하기 위해서 통신업체는 진화해야 한다”며, “전 세계 통신업체들이 VM웨어를 선택해 NFV에 구축된 소프트웨어 정의의 자동화된 가상화 인프라를 도입해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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