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06

"2019년 클라우드 지출 37% ↑, 톱4가 60% 점유"··· 카날리스, 분석 보고서 공개

김달훈 | CIO KR
2019년 한 해 동안 클라우드 인프라에 대한 기업의 지출 규모가 확대되면서,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들의 성장 속도에도 가속도가 붙고 있다. 2019년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은 37.6%의 연간 성장률을 기록하며 빠르게 성장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기업들이 클라우드 서비스에 지출한 비용은 약 1,071억 달러로 추정됐다.

카날리스(Canalys)가 2019년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 지출(Cloud Infrastructure Service Spend) 규모를 수록한 클라우드 채널 분석 보고서를 공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 778억 달러에 달하던 지출 규모는, 2019년에 이보다 293억 달러 증가한 것으로 추정했다. 아울러 AWS(Amazon Web Service),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icrosoft Azure), 구글 클라우드(Google Cloud), 알리바바 클라우드(Alibaba Cloud)가 전체 시장의 59.9%를 점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카날리스가 2019년 클라우드 채널 분석 보고서를 발표했다. 회사는 2019년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이 1,071억 달러의 지출 규모를 달성하며, 37.6%의 연평균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했다. AWS를 선두로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구글 클라우드, 알리바바 클라우드가 전체 시장의 59.9%를 차지하고 있다. (자료 : Canalys)

기업들이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에 지출한 비용을 보면, 1위인 AWS에 346억 달러, 2위인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에 181억 달러, 3위인 구글 클라우드에 62억 달러, 4위인 알리바바 클라우드에 52억 달러인 것으로 집계했다. 이러한 지출 규모에 힘입어 전체 시장 점유율은 AWS가 32.3%를 기록하며 1위를 유지하고 있고, 그 뒤를 마이크로소프트 애저가 16.9%, 구글 클라우드 5.8%, 알리바바 클라우드가 4.9%의 시장을 점유하며 뒤따르고 있다.

2018년을 기준으로 2019년 성장세를 비교한 연간 성장률은 AWS가 36%, 마이크로소프트 애저는 63.9%, 구글 클라우드는 87.8%,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63.8%를 기록했다. 1위를 지키는 AWS 뒤를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구글 클라우드, 알리바바 클라우드가 가파른 성장 속도를 기록하며 추격하는 모양새다. 매출이나 시장 점유율만 보면 AWS가 압도적으로 우세하지만, 연간 성장률을 보면 AWS 뒤를 경쟁업체들이 치열하게 추격하고 있다.

2019년 4분기 실적만 보면 2019년 전체와 비교할 때 약간 주춤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2018년 4분기와 비교한 연간 성장률은 37.2%를 기록했고, 기업들의 지출 규모는 2018년 220억 달러에서, 2019년 302억 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했다. 서비스 제공업체의 2019년 4분기 성장률은 AWS 33.2%,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62.3%, 구글 클라우드 67.6%, 알리바나 클라우드 71.1%를 기록했다. 4분기 성장률만 본다면 알리바바 클라우드의 약진을 눈여겨 볼만하다.

카날리스의 수석 애널리스트인 알라스테어 에드워즈는 “금융 서비스에서부터 건강 관리에 이르기까지 모든 산업 조직이 기술 제공 업체로 전환하고 있다. 많은 기업이 멀티클라우드와 하이브리드 IT 모델의 조합을 사용하여, 각각의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가 서비스의 강점과 특정 유형의 워크로드에 필요한 다양한 컴퓨팅 운영 환경을 인식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카날리스는 응용 프로그램 전략 정의, 비즈니스 프로세스 통합, 사용자 경험 최적화, 거버넌스 및 규정 준수 측면에서 클라우드 사용이 증가하면서 채널 파트너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퍼블릭 클라우드 환경에서 새로운 애플리케이션과 기존 애플리케이션을 더 많이 운영하는 경향은 향후 5년 동안 계속될 것이며,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 지출은 2020년 32%가 증가한 1,41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다. ciokr@idg.co.kr



2020.02.06

"2019년 클라우드 지출 37% ↑, 톱4가 60% 점유"··· 카날리스, 분석 보고서 공개

김달훈 | CIO KR
2019년 한 해 동안 클라우드 인프라에 대한 기업의 지출 규모가 확대되면서,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들의 성장 속도에도 가속도가 붙고 있다. 2019년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은 37.6%의 연간 성장률을 기록하며 빠르게 성장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기업들이 클라우드 서비스에 지출한 비용은 약 1,071억 달러로 추정됐다.

카날리스(Canalys)가 2019년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 지출(Cloud Infrastructure Service Spend) 규모를 수록한 클라우드 채널 분석 보고서를 공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 778억 달러에 달하던 지출 규모는, 2019년에 이보다 293억 달러 증가한 것으로 추정했다. 아울러 AWS(Amazon Web Service),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icrosoft Azure), 구글 클라우드(Google Cloud), 알리바바 클라우드(Alibaba Cloud)가 전체 시장의 59.9%를 점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카날리스가 2019년 클라우드 채널 분석 보고서를 발표했다. 회사는 2019년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이 1,071억 달러의 지출 규모를 달성하며, 37.6%의 연평균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했다. AWS를 선두로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구글 클라우드, 알리바바 클라우드가 전체 시장의 59.9%를 차지하고 있다. (자료 : Canalys)

기업들이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에 지출한 비용을 보면, 1위인 AWS에 346억 달러, 2위인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에 181억 달러, 3위인 구글 클라우드에 62억 달러, 4위인 알리바바 클라우드에 52억 달러인 것으로 집계했다. 이러한 지출 규모에 힘입어 전체 시장 점유율은 AWS가 32.3%를 기록하며 1위를 유지하고 있고, 그 뒤를 마이크로소프트 애저가 16.9%, 구글 클라우드 5.8%, 알리바바 클라우드가 4.9%의 시장을 점유하며 뒤따르고 있다.

2018년을 기준으로 2019년 성장세를 비교한 연간 성장률은 AWS가 36%, 마이크로소프트 애저는 63.9%, 구글 클라우드는 87.8%,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63.8%를 기록했다. 1위를 지키는 AWS 뒤를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구글 클라우드, 알리바바 클라우드가 가파른 성장 속도를 기록하며 추격하는 모양새다. 매출이나 시장 점유율만 보면 AWS가 압도적으로 우세하지만, 연간 성장률을 보면 AWS 뒤를 경쟁업체들이 치열하게 추격하고 있다.

2019년 4분기 실적만 보면 2019년 전체와 비교할 때 약간 주춤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2018년 4분기와 비교한 연간 성장률은 37.2%를 기록했고, 기업들의 지출 규모는 2018년 220억 달러에서, 2019년 302억 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했다. 서비스 제공업체의 2019년 4분기 성장률은 AWS 33.2%,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62.3%, 구글 클라우드 67.6%, 알리바나 클라우드 71.1%를 기록했다. 4분기 성장률만 본다면 알리바바 클라우드의 약진을 눈여겨 볼만하다.

카날리스의 수석 애널리스트인 알라스테어 에드워즈는 “금융 서비스에서부터 건강 관리에 이르기까지 모든 산업 조직이 기술 제공 업체로 전환하고 있다. 많은 기업이 멀티클라우드와 하이브리드 IT 모델의 조합을 사용하여, 각각의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가 서비스의 강점과 특정 유형의 워크로드에 필요한 다양한 컴퓨팅 운영 환경을 인식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카날리스는 응용 프로그램 전략 정의, 비즈니스 프로세스 통합, 사용자 경험 최적화, 거버넌스 및 규정 준수 측면에서 클라우드 사용이 증가하면서 채널 파트너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퍼블릭 클라우드 환경에서 새로운 애플리케이션과 기존 애플리케이션을 더 많이 운영하는 경향은 향후 5년 동안 계속될 것이며,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 지출은 2020년 32%가 증가한 1,41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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