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9.19

데이터센터의 복잡성 관리 방안 ‘시만텍의 제안’

Thor Olavsrud | CIO
데이터센터가 복잡하면 비용 증가에서 민첩성 감소, 다운타임(가동 중단 시간)에 이르기까지 기업에 많은 부정적인 영향이 미친다.

기업들은 지난 5년간 데이터센터를 가상화해왔다. 복잡성을 줄이고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였다. 가상화가 많은 도움이 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데이터센터의 복잡성을 제대로 제거한 프로젝트는 극히 일부에 불과했다.


최근 '2012년 데이터센터 현황에 대한 설문(2012 State of the Data Center Survey)'을 발표한 시만텍의 대니 밀라드 제품 마케팅 담당 디렉터는 "많은 사람들이 가상화는 데이터센터의 페니실린 같은 존재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현실은 다소 차이가 있다. 가상화에 많은 투자를 하고는 있지만, 이를 통해 빠른 결과를 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가상화의 장점 가운데 하나는 애플리케이션을 빠르게 확장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애플리케이션의 발자취가 얼마나 커질 수 있는지 모르고 있다”라고 말했다.

데이터센터를 복잡하게 만드는 주요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데이터센터를 복잡하게 만드는 주된 원인 가운데 하나는 주요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이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이를 데이터센터 복잡성의 동인으로 꼽은 응답자가 65%에 달했다. 시만텍은 32개국 2,453명의 IT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이번 설문을 조사했는데, 여기에는 운영 및 전략 관련 책임을 지고 있는 IT 임원들과 기획과 IT 관리를 주로 맡고 있는 일반 직원들이 모두 포함되어 있다.

밀라드는 "중요하지 않은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을 끄집어 내 복제를 한다. 그러면 스토리지 발자취가 증가한다. 이들 새 애플리케이션을 온라인화하고 가상화하면 예상보다 더 많은 데이터를 갖게 된다"라고 말했다. 이렇게 되면, 기업은 벽에 부딪힌다.

밀라드는 "가상화를 많이 할수록, 스토리지와 가상화 라이선스 비용 등이 예상보다 빠르게 증가한다. 물론 스토리지는 저렴하다. 그러나 예상보다 10배가 넘는 스토리지를 구입한다고 생각해보자. 이는 무척 큰 비용이다"라고 말했다.

데이터센터 복잡성을 증가시키는 또 다른 핵심 동인으로는 전략적인 IT 트렌드를 들 수 있다. 모바일 컴퓨팅(응답자의 44%), 서버 가상화(43%), 퍼블릭 클라우드(41%) 등의 응답순이었다.

이로 인해 초래되는 가장 공통된 결과는 비용 증가였다(47%). 이 밖에도 민첩성 감소(39%), 스토리지 이전에 있어 리드 타임 증가(39%), 스토리지 프로비저닝 리드 타임 증가(38%), 보안 침해(35%), 다운타임(35%) 등의 문제가 발생한다고 응답자들은 지목했다..

데이터센터 중단의 주요 원인인 복잡성
이번 설문조사에 따르면, 기업들은 지난 12개월간 평균 16차례의 데이터센터 중단 사태를 경험했다. 이로 인해 초래된 비용은 510만 달러에 달했다. 평균적으로 원인을 살펴보면, 자연재해가 1차례(150만 달러의 비용), 인적 실수가 4차례(170만 달러), 복잡성으로 인한 시스템 고장이 11차례(190만 달러)였다.

이러한 조사가 시사하는 사실은 가상화가 부정적이라는 의미는 아니다. IT가 부작용에 주의를 하고 대비를 해야 한다는 의미다.

밀라드는 "셰어포인트 도입 시 발생했던 사건과 유사하다. 셰어포인트는 전력과 냉각 측면에서 문제가 있었다. 저렴하게 마케팅과 세일즈 기능을 확장할 수 있지만 전력과 냉각, 스토리지 비용이 올라갔다. 가상화에도 동일한 문제가 존재한다. IT는 이를 기반의 일부로 관리해야 한다 "고 말했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기업의 90%는 데이터센터 복잡성을 관리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정보 거버넌스를 적극적으로 논의하고 있거나 도입하고 있다. 이들은 이를 통해 달성하고자 하는 효익으로 보안 강화, 적시에 정확한 정보를 쉽게 찾기, 정보 관리 및 스토리지 비용 절감, 규제 위험 감소, 클라우드로의 이전을 꼽고 있다.

데이터센터 복잡성 경감을 위한 베스트 프랙티스
시만텍의 또 다른 제품 마케팅 디렉터인 트레버 다우니는 데이터센터 복잡성을 줄일 수 있는 다음과 같은 베스트 프랙티스를 추천하고 있다.

플랫폼을 넘어서는 가시성을 확보한다. 다운타임과 의사불통을 줄이기 위해 IT가 제공하는 비즈니스 서비스와 기타 요소들을 이해한다.

보유하고 있는 IT 자산과 소비 과정, 소비 주체를 파악한다. 이는 위험과 비용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기업은 불필요한 서버와 스토리지를 구입해서는 안 된다. 팀은 자신들이 사용하는 자원에 책임을 져야 한다. 또 기업은 용량을 넘어서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야 한다.

백업 애플리케이션을 줄여 복구 SLA를 충족하고, 자본 비용과 운영 비용, 훈련 비용을 절감해야 한다. 기업들은 평균적으로 7개의 백업 애플리케이션을 보유하고 있다. 통상 특정 데이터베이스용 제품이다.

데이터가 중복되지 않도록 함으로써 정보 폭증 문제를 해결하고, 데이터 백업과 관련된 비용 상승을 억제한다. 백업 데이터 중복제거를 하는 것이 아니다. 데이터가 폭증하는 경향이 있는 익스체인지나 셰어포인트 같은 애플리케이션 옆에 데이터 중복 제거 기능을 가진 아카이브를 설치하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

백업과 복구 작업을 간소화하는 어플라이언스를 사용한다.

C레벨 경영진이 중심이 된 정보 거버넌스를 수립한다. 정보를 책임지는 문화를 구축하고, 정보 거버넌스에 대한 우산을 만든다. 이렇게 하면 프로젝트 집중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다. ciokr@idg.co.kr



2012.09.19

데이터센터의 복잡성 관리 방안 ‘시만텍의 제안’

Thor Olavsrud | CIO
데이터센터가 복잡하면 비용 증가에서 민첩성 감소, 다운타임(가동 중단 시간)에 이르기까지 기업에 많은 부정적인 영향이 미친다.

기업들은 지난 5년간 데이터센터를 가상화해왔다. 복잡성을 줄이고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였다. 가상화가 많은 도움이 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데이터센터의 복잡성을 제대로 제거한 프로젝트는 극히 일부에 불과했다.


최근 '2012년 데이터센터 현황에 대한 설문(2012 State of the Data Center Survey)'을 발표한 시만텍의 대니 밀라드 제품 마케팅 담당 디렉터는 "많은 사람들이 가상화는 데이터센터의 페니실린 같은 존재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현실은 다소 차이가 있다. 가상화에 많은 투자를 하고는 있지만, 이를 통해 빠른 결과를 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가상화의 장점 가운데 하나는 애플리케이션을 빠르게 확장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애플리케이션의 발자취가 얼마나 커질 수 있는지 모르고 있다”라고 말했다.

데이터센터를 복잡하게 만드는 주요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데이터센터를 복잡하게 만드는 주된 원인 가운데 하나는 주요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이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이를 데이터센터 복잡성의 동인으로 꼽은 응답자가 65%에 달했다. 시만텍은 32개국 2,453명의 IT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이번 설문을 조사했는데, 여기에는 운영 및 전략 관련 책임을 지고 있는 IT 임원들과 기획과 IT 관리를 주로 맡고 있는 일반 직원들이 모두 포함되어 있다.

밀라드는 "중요하지 않은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을 끄집어 내 복제를 한다. 그러면 스토리지 발자취가 증가한다. 이들 새 애플리케이션을 온라인화하고 가상화하면 예상보다 더 많은 데이터를 갖게 된다"라고 말했다. 이렇게 되면, 기업은 벽에 부딪힌다.

밀라드는 "가상화를 많이 할수록, 스토리지와 가상화 라이선스 비용 등이 예상보다 빠르게 증가한다. 물론 스토리지는 저렴하다. 그러나 예상보다 10배가 넘는 스토리지를 구입한다고 생각해보자. 이는 무척 큰 비용이다"라고 말했다.

데이터센터 복잡성을 증가시키는 또 다른 핵심 동인으로는 전략적인 IT 트렌드를 들 수 있다. 모바일 컴퓨팅(응답자의 44%), 서버 가상화(43%), 퍼블릭 클라우드(41%) 등의 응답순이었다.

이로 인해 초래되는 가장 공통된 결과는 비용 증가였다(47%). 이 밖에도 민첩성 감소(39%), 스토리지 이전에 있어 리드 타임 증가(39%), 스토리지 프로비저닝 리드 타임 증가(38%), 보안 침해(35%), 다운타임(35%) 등의 문제가 발생한다고 응답자들은 지목했다..

데이터센터 중단의 주요 원인인 복잡성
이번 설문조사에 따르면, 기업들은 지난 12개월간 평균 16차례의 데이터센터 중단 사태를 경험했다. 이로 인해 초래된 비용은 510만 달러에 달했다. 평균적으로 원인을 살펴보면, 자연재해가 1차례(150만 달러의 비용), 인적 실수가 4차례(170만 달러), 복잡성으로 인한 시스템 고장이 11차례(190만 달러)였다.

이러한 조사가 시사하는 사실은 가상화가 부정적이라는 의미는 아니다. IT가 부작용에 주의를 하고 대비를 해야 한다는 의미다.

밀라드는 "셰어포인트 도입 시 발생했던 사건과 유사하다. 셰어포인트는 전력과 냉각 측면에서 문제가 있었다. 저렴하게 마케팅과 세일즈 기능을 확장할 수 있지만 전력과 냉각, 스토리지 비용이 올라갔다. 가상화에도 동일한 문제가 존재한다. IT는 이를 기반의 일부로 관리해야 한다 "고 말했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기업의 90%는 데이터센터 복잡성을 관리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정보 거버넌스를 적극적으로 논의하고 있거나 도입하고 있다. 이들은 이를 통해 달성하고자 하는 효익으로 보안 강화, 적시에 정확한 정보를 쉽게 찾기, 정보 관리 및 스토리지 비용 절감, 규제 위험 감소, 클라우드로의 이전을 꼽고 있다.

데이터센터 복잡성 경감을 위한 베스트 프랙티스
시만텍의 또 다른 제품 마케팅 디렉터인 트레버 다우니는 데이터센터 복잡성을 줄일 수 있는 다음과 같은 베스트 프랙티스를 추천하고 있다.

플랫폼을 넘어서는 가시성을 확보한다. 다운타임과 의사불통을 줄이기 위해 IT가 제공하는 비즈니스 서비스와 기타 요소들을 이해한다.

보유하고 있는 IT 자산과 소비 과정, 소비 주체를 파악한다. 이는 위험과 비용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기업은 불필요한 서버와 스토리지를 구입해서는 안 된다. 팀은 자신들이 사용하는 자원에 책임을 져야 한다. 또 기업은 용량을 넘어서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야 한다.

백업 애플리케이션을 줄여 복구 SLA를 충족하고, 자본 비용과 운영 비용, 훈련 비용을 절감해야 한다. 기업들은 평균적으로 7개의 백업 애플리케이션을 보유하고 있다. 통상 특정 데이터베이스용 제품이다.

데이터가 중복되지 않도록 함으로써 정보 폭증 문제를 해결하고, 데이터 백업과 관련된 비용 상승을 억제한다. 백업 데이터 중복제거를 하는 것이 아니다. 데이터가 폭증하는 경향이 있는 익스체인지나 셰어포인트 같은 애플리케이션 옆에 데이터 중복 제거 기능을 가진 아카이브를 설치하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

백업과 복구 작업을 간소화하는 어플라이언스를 사용한다.

C레벨 경영진이 중심이 된 정보 거버넌스를 수립한다. 정보를 책임지는 문화를 구축하고, 정보 거버넌스에 대한 우산을 만든다. 이렇게 하면 프로젝트 집중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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