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30

스마트시티, 5G, 데이터 분석··· 2020년 사물인터넷 전망

Hannah Williams | Computerworld UK
사물인터넷(IoT)은 전세계적인 현상으로 확실히 자리 잡았다. 가트너에 따르면 2020년 기업 IoT와 자동차 IoT의 엔드포인트 개수는 2019년보다 21% 늘어난 58억 개에 이를 전망이다. 
 
ⓒGetty Images Bank

IoT 덕분에 더욱 똑똑한 기술들이 등장할 수 있었고, 그야말로 모든 것을 연결하려는 추진력과 그러한 목적에 도움이 될 전세계적인 5G 네트워크의 등장에 힘입어 IoT는 확산일로를 걷게 될 것이다.

IoT 설정 기기로 탄력받은 스마트시티, 연결 자동차 등 신기술 동향은 2020년 이후 한층 더 속도를 낼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주요 IoT 동향과 향후 예상 내용을 소개한다. 

스마트시티 부상
‘스마트시티’라는 광범위한 용어를 대강 정의하면 거주자의 생활을 지속 가능성, 보안 또는 차량 흐름 최적화 등의 측면에서 개선하기 위한 도시 계획을 활용해 기반시설의 막후에서 작동하는 연결 기능이라고 할 수 있다.

타타 커뮤니케이션즈(Tata Communications) 이동성 및 IoT 사업개발 담당 부사장 팀 셔우드는 “최근까지만 해도 스마트시티란 도시 곳곳의 다양한 소스로부터 데이터를 수집할 클라우드 기반의 중앙 집중식 데이터 처리 및 분석 엔진에 의해 가장 잘 뒷받침되는 것으로 여겨졌었다. 그러나, IoT 기반 스마트시티 애플리케이션이 점점 더 많이 등장하면서 엣지 분석 아키텍처 활용에 엄청난 잠재력이 있다는 것이 확실히 드러났다”라고 말했다.

엣지 컴퓨팅은 네트워크의 끝인 ‘엣지’에 있는 기기와 가깝게 연산이 수행되는 것을 말한다. 낮은 지연율이 필수적인 자율주행 차량 등을 대상으로 한 애플리케이션 제공 시에 특히 중요하다. 중요한 연산은 서로 멀리 떨어진 데이터센터 사이를 오가는 대신에 기기에 최대한 가깝게 수행된다.

셔우드는 “엣지 분석을 통해 스마트시티는 데이터를 기기 수준에서 실시간으로 저장, 처리, 분석할 수 있다. 이러한 방식은 장점이 많다. 예를 들면, 네트워크 부담은 물론 연결 비용과 저장장치 및 데이터베이스 관리 비용이 줄어들고, 무엇보다도 IoT 게이트웨이에서 전혀 지연 없이 실시간 데이터 분석이 가능하다”라고 덧붙였다.
 
IoT 채택
IoT 채택은 전세계적으로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설문조사에 따르면, IT 의사결정권자 중 85%는 해당 조직 내에 최소한 한 건의 IoT 프로젝트가 개념 증명, 학습 또는 구매 단계에 있다고 응답했다.

인사이트UK 디지털 혁신 서비스 책임자 펠릭스 거즈는 “IoT를 활용한 회사 변신에 대한 고위급 임원들의 참여가 이미 늘고 있다. 좀더 명확하고 비즈니스 지향적인 프로젝트 목표들도 눈에 띄고 있으며, IoT 등 변신 기술에 대한 지원 개선을 위해 조직 구조 및 절차를 조정할 의도도 보인다”라고 말했다.

새로운 5G 네트워크가 IoT 성공의 핵심 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다.

텔릿(Telit) CEO 요시 페이의 주장에 따르면, 5G의 발전으로 기존 애플리케이션 경험이 개선될 뿐만 아니라, 예전 세대의 모바일 네트워크로는 불가능했던 것이 활용되는 사례도 속도를 낼 것이다. 

여기에 크게 힘입어 IoT 기기는 의료, 유통 등의 업계에 필수적인 부분으로 자리잡게 될 것이다. 시스코는 2022년까지 추적 애플리케이션과 동영상 감시 등과 같은 연결 애플리케이션이 기계 간(M2M) 연결 전체 중 48%를 차지하게 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미카엘 섀크네는 산업 IoT(IIoT) 덕분에 사업자들이 5G 로밍을 통한 수익 창출을 먼저 추진할 수 있는 새로운 길이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자료에 따르면 IoT 채택 추세는 주춤할 기미가 전혀 없으며 2020년에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021년 말까지 전체 기업 중 94%가 IoT를 사용하게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섀크네는 “IIoT는 원격 추적, 로보틱스, 생산성 및 프로젝트 관리 효율, 자동화 등의 도움을 받는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한편, 사업자들은 중대한 매출 발생 기회를 개발함으로써 제공 서비스의 핵심 부분에서 수익 창출을 계속해나갈 수 있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보안 관련 우려 
IoT의 발목을 잡는 한 가지 문제는 보안 관련 우려에 있다. IoT를 이용한 최초의 주요 공격은 2016년 안전하지 않은 IoT 기기를 노려 개방된 네트워크를 샅샅이 훑은 미라이 봇넷의 등장이었다. 이 사건을 계기로 기본 설정으로 출고되는 IoT 기기의 위험성에 대한 개선과 인식 제고가 이루어졌지만, 트러스트웨이브 스파이더랩스(Trustwave SpiderLabs) 위협 인텔리전스 담당자 칼 시글러에 따르면, IoT 기기들이 “더 안전해지지는 않는다”고 한다.

시글러는 “가정과 조직에 도입되는 IoT 기기가 엄청나게 많아지면서, 범죄자들이 노리는 공격 표면도 더욱 커지고 다양해지고 있다. 제조업체와 개발자들이 보안 문제를 책임져야 한다. 그러나 오늘날 IoT 솔루션은 제품 개발 생애주기 도중에 보안 품질 보증이 누락되는 경우가 많다”라고 설명했다.

보안업체 트렌드 마이크로(Trend Micro)에 따르면, 소비자 환경과 기업 환경에서 연결된 기기에 접근하는 수단으로 AI와 머신러닝이 활용될 것이라고 한다. 한편, 악성 행위자들이 IoT 공격으로 수익 창출을 노릴 것이며, 그로 인해 가장 가능성 높은 결과는 디지털 강탈이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트렌드 마이크로는 보고서에서 “라우터 같은 IoT 기기들은 봇넷을 통해 수익 창출에 이용될 것이다. 그 후에는 사이버범죄자들에게 제공되는 서비스들을 위한 분산 네트워크로 이용될 수 있다. 도메인 네임 서버(DNS) 탈취에 사용되는 봇넷 형태의 라우터 해킹이 등장하여, 주로 피싱을 목적으로 한 크라임웨어나 서비스로 유포될 것이라는 추측은 터무니없지 않다”라고 밝혔다.

자동화와 RPA
힘든 작업 자동화에 봇들을 활용하는 RPA 채택 속도는 최근 몇 년간 급등했다. 애널리스트 회사 포레스터는 2021년까지 이 시장의 규모가 29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그러나, 일부 전문가들은 RPA가 업체들의 기대만큼 작업장의 미래를 크게 바꿔놓지는 못할 것으로 보고 있다.

IP소프트 유럽지역 COO 스티브 해이워이는 “RPA가 2019년에 기대를 많이 받은 기술이었지만 RPA의 잠재력은 결국 한정되어 있으며 진정한 비즈니스 변신을 주도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RPA의 기회가 한정되어 있다는 인식이 기업들 사이에 퍼지면서 내년에는 초 자동화 활용이 크게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 초 자동화란 RPA, 지능형 비즈니스 관리 소프트웨어, AI를 결합한 강력한 공정 자동화 방식으로서 단독 자동화 기술보다 영향력이 훨씬 크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좀 더 낙관적인 시각도 있다.

디지털 워크포스(Digital Workforce) 영국 및 아일랜드 지역 책임자 제임스 에윙은 <컴퓨터월드>와의 인터뷰에서 “대부분 기업은 5년 이내에 작업량의 20% 이상을 자동화할 수 있을 것이다. 금융 및 보험분야의 대기업 중 일부는 자동화 활동의 산업화에 나서고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은 틈새 업체들은 자동화 작업을 지금 당장 시작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RPA가 없다면, 기업들은 경쟁사들과의 간극을 메우는 데 어려움을 겪을 뿐만 아니라 심지어 사라지거나 규모와 효율 면에서 앞서는 업체에 잡아 먹힐 가능성도 있다.”

향후 예상
마이크로소프트의 연구에 따르면, IoT의 미래는 5G와 AI 같은 다른 기술에 달려 있다고 한다. 이는 향후 2년 내 성공에 필수적일 것이다. 

인사이트UK 디지털 혁신 서비스 책임자 펠릭스 거즈는 “예전에는 독자적으로 행동했던 혁신 연구소들이 이제는 좀더 광범위한 IT팀들과 좀더 긴밀하게 통합되어 있고 전사적으로 다른 이해관계자들도 이 과정에 참여하고 있는 가운데, IoT 프로젝트는 기업에 구체적인 성과를 가져다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GSMA 인텔리전스(GSMA Intelligence)는 IoT 채택이 전세계 경제에 기여하는 규모는 2025년까지 연간 최대 3,70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거즈는 “마이크로소프트와 BMW의 오픈 제조 플랫폼(OMP)과 같은 확장 가능하고 배치가 간편한 클라우드 기반 IoT 솔루션을 활용하는 조직이 늘어남에 따라 IoT 채택은 향후 3년간 계속 증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ciokr@idg.co.kr



2019.12.30

스마트시티, 5G, 데이터 분석··· 2020년 사물인터넷 전망

Hannah Williams | Computerworld UK
사물인터넷(IoT)은 전세계적인 현상으로 확실히 자리 잡았다. 가트너에 따르면 2020년 기업 IoT와 자동차 IoT의 엔드포인트 개수는 2019년보다 21% 늘어난 58억 개에 이를 전망이다. 
 
ⓒGetty Images Bank

IoT 덕분에 더욱 똑똑한 기술들이 등장할 수 있었고, 그야말로 모든 것을 연결하려는 추진력과 그러한 목적에 도움이 될 전세계적인 5G 네트워크의 등장에 힘입어 IoT는 확산일로를 걷게 될 것이다.

IoT 설정 기기로 탄력받은 스마트시티, 연결 자동차 등 신기술 동향은 2020년 이후 한층 더 속도를 낼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주요 IoT 동향과 향후 예상 내용을 소개한다. 

스마트시티 부상
‘스마트시티’라는 광범위한 용어를 대강 정의하면 거주자의 생활을 지속 가능성, 보안 또는 차량 흐름 최적화 등의 측면에서 개선하기 위한 도시 계획을 활용해 기반시설의 막후에서 작동하는 연결 기능이라고 할 수 있다.

타타 커뮤니케이션즈(Tata Communications) 이동성 및 IoT 사업개발 담당 부사장 팀 셔우드는 “최근까지만 해도 스마트시티란 도시 곳곳의 다양한 소스로부터 데이터를 수집할 클라우드 기반의 중앙 집중식 데이터 처리 및 분석 엔진에 의해 가장 잘 뒷받침되는 것으로 여겨졌었다. 그러나, IoT 기반 스마트시티 애플리케이션이 점점 더 많이 등장하면서 엣지 분석 아키텍처 활용에 엄청난 잠재력이 있다는 것이 확실히 드러났다”라고 말했다.

엣지 컴퓨팅은 네트워크의 끝인 ‘엣지’에 있는 기기와 가깝게 연산이 수행되는 것을 말한다. 낮은 지연율이 필수적인 자율주행 차량 등을 대상으로 한 애플리케이션 제공 시에 특히 중요하다. 중요한 연산은 서로 멀리 떨어진 데이터센터 사이를 오가는 대신에 기기에 최대한 가깝게 수행된다.

셔우드는 “엣지 분석을 통해 스마트시티는 데이터를 기기 수준에서 실시간으로 저장, 처리, 분석할 수 있다. 이러한 방식은 장점이 많다. 예를 들면, 네트워크 부담은 물론 연결 비용과 저장장치 및 데이터베이스 관리 비용이 줄어들고, 무엇보다도 IoT 게이트웨이에서 전혀 지연 없이 실시간 데이터 분석이 가능하다”라고 덧붙였다.
 
IoT 채택
IoT 채택은 전세계적으로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설문조사에 따르면, IT 의사결정권자 중 85%는 해당 조직 내에 최소한 한 건의 IoT 프로젝트가 개념 증명, 학습 또는 구매 단계에 있다고 응답했다.

인사이트UK 디지털 혁신 서비스 책임자 펠릭스 거즈는 “IoT를 활용한 회사 변신에 대한 고위급 임원들의 참여가 이미 늘고 있다. 좀더 명확하고 비즈니스 지향적인 프로젝트 목표들도 눈에 띄고 있으며, IoT 등 변신 기술에 대한 지원 개선을 위해 조직 구조 및 절차를 조정할 의도도 보인다”라고 말했다.

새로운 5G 네트워크가 IoT 성공의 핵심 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다.

텔릿(Telit) CEO 요시 페이의 주장에 따르면, 5G의 발전으로 기존 애플리케이션 경험이 개선될 뿐만 아니라, 예전 세대의 모바일 네트워크로는 불가능했던 것이 활용되는 사례도 속도를 낼 것이다. 

여기에 크게 힘입어 IoT 기기는 의료, 유통 등의 업계에 필수적인 부분으로 자리잡게 될 것이다. 시스코는 2022년까지 추적 애플리케이션과 동영상 감시 등과 같은 연결 애플리케이션이 기계 간(M2M) 연결 전체 중 48%를 차지하게 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미카엘 섀크네는 산업 IoT(IIoT) 덕분에 사업자들이 5G 로밍을 통한 수익 창출을 먼저 추진할 수 있는 새로운 길이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자료에 따르면 IoT 채택 추세는 주춤할 기미가 전혀 없으며 2020년에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021년 말까지 전체 기업 중 94%가 IoT를 사용하게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섀크네는 “IIoT는 원격 추적, 로보틱스, 생산성 및 프로젝트 관리 효율, 자동화 등의 도움을 받는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한편, 사업자들은 중대한 매출 발생 기회를 개발함으로써 제공 서비스의 핵심 부분에서 수익 창출을 계속해나갈 수 있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보안 관련 우려 
IoT의 발목을 잡는 한 가지 문제는 보안 관련 우려에 있다. IoT를 이용한 최초의 주요 공격은 2016년 안전하지 않은 IoT 기기를 노려 개방된 네트워크를 샅샅이 훑은 미라이 봇넷의 등장이었다. 이 사건을 계기로 기본 설정으로 출고되는 IoT 기기의 위험성에 대한 개선과 인식 제고가 이루어졌지만, 트러스트웨이브 스파이더랩스(Trustwave SpiderLabs) 위협 인텔리전스 담당자 칼 시글러에 따르면, IoT 기기들이 “더 안전해지지는 않는다”고 한다.

시글러는 “가정과 조직에 도입되는 IoT 기기가 엄청나게 많아지면서, 범죄자들이 노리는 공격 표면도 더욱 커지고 다양해지고 있다. 제조업체와 개발자들이 보안 문제를 책임져야 한다. 그러나 오늘날 IoT 솔루션은 제품 개발 생애주기 도중에 보안 품질 보증이 누락되는 경우가 많다”라고 설명했다.

보안업체 트렌드 마이크로(Trend Micro)에 따르면, 소비자 환경과 기업 환경에서 연결된 기기에 접근하는 수단으로 AI와 머신러닝이 활용될 것이라고 한다. 한편, 악성 행위자들이 IoT 공격으로 수익 창출을 노릴 것이며, 그로 인해 가장 가능성 높은 결과는 디지털 강탈이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트렌드 마이크로는 보고서에서 “라우터 같은 IoT 기기들은 봇넷을 통해 수익 창출에 이용될 것이다. 그 후에는 사이버범죄자들에게 제공되는 서비스들을 위한 분산 네트워크로 이용될 수 있다. 도메인 네임 서버(DNS) 탈취에 사용되는 봇넷 형태의 라우터 해킹이 등장하여, 주로 피싱을 목적으로 한 크라임웨어나 서비스로 유포될 것이라는 추측은 터무니없지 않다”라고 밝혔다.

자동화와 RPA
힘든 작업 자동화에 봇들을 활용하는 RPA 채택 속도는 최근 몇 년간 급등했다. 애널리스트 회사 포레스터는 2021년까지 이 시장의 규모가 29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그러나, 일부 전문가들은 RPA가 업체들의 기대만큼 작업장의 미래를 크게 바꿔놓지는 못할 것으로 보고 있다.

IP소프트 유럽지역 COO 스티브 해이워이는 “RPA가 2019년에 기대를 많이 받은 기술이었지만 RPA의 잠재력은 결국 한정되어 있으며 진정한 비즈니스 변신을 주도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RPA의 기회가 한정되어 있다는 인식이 기업들 사이에 퍼지면서 내년에는 초 자동화 활용이 크게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 초 자동화란 RPA, 지능형 비즈니스 관리 소프트웨어, AI를 결합한 강력한 공정 자동화 방식으로서 단독 자동화 기술보다 영향력이 훨씬 크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좀 더 낙관적인 시각도 있다.

디지털 워크포스(Digital Workforce) 영국 및 아일랜드 지역 책임자 제임스 에윙은 <컴퓨터월드>와의 인터뷰에서 “대부분 기업은 5년 이내에 작업량의 20% 이상을 자동화할 수 있을 것이다. 금융 및 보험분야의 대기업 중 일부는 자동화 활동의 산업화에 나서고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은 틈새 업체들은 자동화 작업을 지금 당장 시작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RPA가 없다면, 기업들은 경쟁사들과의 간극을 메우는 데 어려움을 겪을 뿐만 아니라 심지어 사라지거나 규모와 효율 면에서 앞서는 업체에 잡아 먹힐 가능성도 있다.”

향후 예상
마이크로소프트의 연구에 따르면, IoT의 미래는 5G와 AI 같은 다른 기술에 달려 있다고 한다. 이는 향후 2년 내 성공에 필수적일 것이다. 

인사이트UK 디지털 혁신 서비스 책임자 펠릭스 거즈는 “예전에는 독자적으로 행동했던 혁신 연구소들이 이제는 좀더 광범위한 IT팀들과 좀더 긴밀하게 통합되어 있고 전사적으로 다른 이해관계자들도 이 과정에 참여하고 있는 가운데, IoT 프로젝트는 기업에 구체적인 성과를 가져다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GSMA 인텔리전스(GSMA Intelligence)는 IoT 채택이 전세계 경제에 기여하는 규모는 2025년까지 연간 최대 3,70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거즈는 “마이크로소프트와 BMW의 오픈 제조 플랫폼(OMP)과 같은 확장 가능하고 배치가 간편한 클라우드 기반 IoT 솔루션을 활용하는 조직이 늘어남에 따라 IoT 채택은 향후 3년간 계속 증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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