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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 스토리지

퓨어스토리지, AI 이니셔티브 실행하는 AI 솔루션 발표

2019.12.11 편집부  |  CIO KR
퓨어스토리지가 인공지능(AI) 이니셔티브를 실행하는데 필요한 기능을 제공하는 새로운 AI 솔루션을 발표했다. 

퓨어스토리지 고객들이 파일 및 오브젝트 시스템인 플래시블레이드(FlashBlade) 및 엔비디아와 함께 지원하는 AI-레디 인프라스트럭처인 에이리(AIRI)를 기반으로 AI를 신속하게 개발하고 구현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또한 퓨어스토리지는 기존 플래시블레이드에 비해 2배 이상의 데이터 수용이 가능한, 150 블레이드 스케일 아웃이 가능한 새로운 플래시블레이드를 발표함으로써, 최대 8PB 규모의 데이터 분석과 처리가 가능한 대용량, 대규모 플랫폼을 구현하게 되었다.

퓨어스토리지 에이미 파울러 플래시블레이드 전략 및 솔루션 담당 부사장은 “수십 년 동안 비즈니스를 진행해 온 기업들은 이제 미래를 위한 비즈니스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기업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여러 단계에서 대규모의 AI 이니셔티브가 필요하며, 퓨어스토리지는 이러한 점을 염두에 두고 혁신을 거듭해왔다”고 말했다.

엔비디아와 함께 구축한 AI 데이터 허브는 기업에 AI의 설계, 개발 및 구축에 필요한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는 엔드투엔드 AI 파이프라인 솔루션이다.

AI 데이터 허브는 기존의 분석 내용을 확장시키고, 더 낮은 가격으로 더 높은 성능 및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데이터 과학자들은 생산성 향상, 신제품 출시 시간 절약 및 더 나은 데이터 기반 모델 구축과 관련해 주요한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

엔비디아 찰리 보일 부사장 겸 DGX 시스템 대표는 “엔비디아와 퓨어스토리지는 DGX 시스템과 플래시블레이드로 구동되는 에이리를 통해 모든 기업들이 빠르고, 쉬우며, 비용 효과적으로 대규모 AI를 개발하고 구현할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며 “AI 데이터 허브는 엔비디아의 쿠다-X(CUDA-X) AI 소프트웨어와 DGX 시스템의 빠른 반복 작업을 통해 데이터 워크플로우를 가속화함으로써, 개발자의 생산성을 높이고 더욱 신속하게 실시간 인사이트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AI 데이터 허브는 클렌징과 태깅부터 모델링, 트레이닝 및 생산 과정의 모든 단계에서 AI 파이프라인 구축을 간소화하고, 기술 검증 단계에서 생산 단계로 이어질 때 발생할 수 있는 실패 위험을 제거한다. 뿐만 아니라, 데이터 처리부터 추론까지 쿠버네티스로 오케스트레이션되는 엔드투엔드 솔루션이다. 

퓨어스토리지는 AI 데이터 허브 외에도 자체 AI 인프라를 직접 관리하지 않는 기업을 돕기 위한 에이리-레디 데이터센터(AIRI-Ready Datacenterers)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이 프로그램은 고객이 혁신을 위해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매니지드 IT, 코로케이션, 시험 사용 후 구입 결정(try and buy), 매니지드 서비스를 비롯해 에이리를 기반으로 구축된 진정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까지 광범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퓨어스토리지의 고객은 클라우드가 주는 이점을 놓치지 않고도 클라우드에서 전용 스토리지로 전환하는 것이 가능하다. 서비스형 에이리는 퓨어스토리지의 매니지드 서비스 공급업체 프로그램(Managed Service Provider Program) 내 엘리트(Elite) 레벨 파트너인 코어 사이언티픽(Core Scientific)과 같은 파트너를 통해 구입 및 사용할 수 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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