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9.05

최신 최고의 자동차용 디지털 기술

Rick Jensen | PCWorld
자동차 기술이 눈부신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차량용 LTE, 텔레매틱스(텔레커뮤니케이션 및 인포테인먼트), 스마트폰 앱 등 깜짝 놀랄 기술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보급형 승용차를 구입하는 사람들은 부가가치가 높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즐기고 있다. 또 고가 자동차 업체들은 차량용 고속 웹 접속, 디지털 백미러와 같은 첨단 기술을 계속 출시하고 있는 추세이다.
 
심지어는 미국 정부조차 첨단 기술 개발 활동에 나서고 있다. 이와 관련 미 교통부는 몇몇 자동차 업체와 공동으로 사상 최대 규모의 V2V(Vehicle-to-Vehicle) 및 V2I(Vehicle-to-Infrastructure)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 태스크 포스는 빠르면 내년 초 대규모 V2X(V2V와 v2I) 프로젝트의 추진 여부에 대해 발표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는 교통 사고 및 사고자 수 감소, 연비 개선, 대기 가스 배출 경감, 통근 시간 단축 등에 목표를 두고 있는 프로젝트이다.
 
서로 대화를 시작한 자동차
DSRC(Dedicated Short Range Communications)는 자동차 산업을 대상으로 개발된 쌍방향 단거리 무선 통신 기술이다. DSRC는 와이파이 기술과 유사하게 약 900피트 거리에 위치한 다른 차량 및 신호등과 무선으로 데이터를 교환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이다. DSRC는 다른 DSRC 설치 차량 및 길가에 위치한 핫스팟과 정확하게 데이터를 교환하고, 이를 바탕으로 주변 환경을 평가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DSRC를 장착한 차량 수가 증가할수록, 더욱 효과적인 기술이 구현될 전망이다. 주변의 차량 모두가 V2X를 장착하고 있다면, 360도 전 방향의 상황을 인지할 수 있다. 각 차량에 내장된 컴퓨팅 장치는 인근 차량에서 수신한 정보를 사용, 현재와 미래의 위치를 계산할 수 있다. 이는 위험한 상황을 예측해 차량 운전자에게 사고 위험을 경고한다.
 
DSRC를 장착한 차량은 이 밖에도 신호등과 통신해 적색등이나 녹색등 신호가 점멸하려면 몇 초가 남았는지를 말해준다. 또 녹색등이 켜져 있을 때 도로를 지나치려면 어느 정도의 속도로 주행을 해야 하는지를 알려준다. 물론 과속 규정 이내의 속도이다. 연비는 높은 반면, 대기가스 배출은 적고, 운전시간은 단축되는 자동차가 미래의 자동차라는 의미이다.
 
디지털 백미러를 장착한 아우디
아우디는 조만간 R18 르망 레이서(Le Mans Racer)에서 선보였던 디지털 백미러 기술을 R8 e-트론 자동차에 장착할 계획이다. 그러면 세계 최초로 디지털 백미러를 장착한 승용차가 탄생하는 것이다.
 
R8 e-트론은 R18 레이서와 마찬가지로 후방에 창문이 없다. 따라서 백미러 역할을 할 카메라와 감시 시스템이 필요하다. 소형 내장 카메라는 기존 백미러 이상의 시야를 제공한다. (사진 : 아우디)
 
기존에 백미러가 있던 자리에는 7.7인치 자체 발광 AMOLED 디스플레이가 설치된다. 아우디는 주위 온도와 관계없이 전환 시간이 2~3ms에 불과하다고 강조한다. 
 
또 고대비의 선명한 화질을 보여주는 디스플레이로 야간 주행 동안 다른 차량의 헤드라이트 불빛에도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운전자 언제든지 이 디스플레이를 어둡게 하거나 끌 수 있다.
 
R8 e-트론 차량은 올해 말부터 소량 생산될 전망이다.
 
이동식 LTE 핫스팟 탑재한 BMW의 커넥티드드라이브 2012
BMW의 커넥티드드라이브 2012(ConnectedDrive 2012) 내비게이션, 인포테인먼트, 웹 시스템은 차량용 첨단 기술로, 다른 자동차 업체들은 이 기술과 경쟁할 제품을 개발하는데 애를 먹을 것으로 보인다.
 
BMW는 첫 번째 차량용 고속 모바일 인터넷 애플리케이션 LTE 차량용 핫스팟을 선전하고 있다. 차량 승객들은 연결된 장치를 이용해 LTE급 속도로 인터넷에 접속을 할 수 있다. 표준 USB 전원 공급부는 차량이 아닌 다른 곳에서도 충전을 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 차량 외부에서도 30분간 사용할 수 있는 내장 배터리 팩과 안테나 또한 제공한다.
 
아이드라이브 컨트롤러(iDrive Controller)의 소형 터치 패드는 아이드라이브 터치(iDrive Touch) 시스템을 구현한다. 핸드라이팅 인식 기능을 갖고 있는 것 또한 특징이다. 차량 승객들은 손가락과 터치패드를 이용해 단어를 쓸 수 있다. 그러면 디스플레이의 '스펠러(Speller)' 문자가 알파벳이 있는 위치로 이동을 하고 동시에 이를 확인하는 음성이 나온다. (사진 : BMW)
 
BMW는 내비게이션 시스템을 몇 차례 대폭 업그레이드했다. 1.3GHz 프로세서와 3D 그래픽 칩을 사용해 애니메이션을 보여주고, 실시간으로 위치를 계산한다. 또 주행 경로 안내 그래픽과 맵을 개선했다. “3D 시티 모델”에는 실제와 같은 모습으로 도로와 건물을 보여주는 옵션이 있다. “하이 가이딩(High Guiding)”은 패널 디스플레이에 중요한 내비게이션 정보를 보여준다.
 
BMW는 SDK(Software Development Kit)를 공개해 개발자들이 차랑용 앱을 만들 수 있는 가이드라인과 툴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다른 회사의 앱을 통합하는 조치를 취했다. 조만간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앱도 통합할 계획이다.
 
이미 일부 3, 5, 7, M 시리즈 모델용 제품 생산이 시작됐으며, 제품 출시는 2013년까지 계속 이어질계획이다.
 



2012.09.05

최신 최고의 자동차용 디지털 기술

Rick Jensen | PCWorld
자동차 기술이 눈부신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차량용 LTE, 텔레매틱스(텔레커뮤니케이션 및 인포테인먼트), 스마트폰 앱 등 깜짝 놀랄 기술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보급형 승용차를 구입하는 사람들은 부가가치가 높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즐기고 있다. 또 고가 자동차 업체들은 차량용 고속 웹 접속, 디지털 백미러와 같은 첨단 기술을 계속 출시하고 있는 추세이다.
 
심지어는 미국 정부조차 첨단 기술 개발 활동에 나서고 있다. 이와 관련 미 교통부는 몇몇 자동차 업체와 공동으로 사상 최대 규모의 V2V(Vehicle-to-Vehicle) 및 V2I(Vehicle-to-Infrastructure)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 태스크 포스는 빠르면 내년 초 대규모 V2X(V2V와 v2I) 프로젝트의 추진 여부에 대해 발표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는 교통 사고 및 사고자 수 감소, 연비 개선, 대기 가스 배출 경감, 통근 시간 단축 등에 목표를 두고 있는 프로젝트이다.
 
서로 대화를 시작한 자동차
DSRC(Dedicated Short Range Communications)는 자동차 산업을 대상으로 개발된 쌍방향 단거리 무선 통신 기술이다. DSRC는 와이파이 기술과 유사하게 약 900피트 거리에 위치한 다른 차량 및 신호등과 무선으로 데이터를 교환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이다. DSRC는 다른 DSRC 설치 차량 및 길가에 위치한 핫스팟과 정확하게 데이터를 교환하고, 이를 바탕으로 주변 환경을 평가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DSRC를 장착한 차량 수가 증가할수록, 더욱 효과적인 기술이 구현될 전망이다. 주변의 차량 모두가 V2X를 장착하고 있다면, 360도 전 방향의 상황을 인지할 수 있다. 각 차량에 내장된 컴퓨팅 장치는 인근 차량에서 수신한 정보를 사용, 현재와 미래의 위치를 계산할 수 있다. 이는 위험한 상황을 예측해 차량 운전자에게 사고 위험을 경고한다.
 
DSRC를 장착한 차량은 이 밖에도 신호등과 통신해 적색등이나 녹색등 신호가 점멸하려면 몇 초가 남았는지를 말해준다. 또 녹색등이 켜져 있을 때 도로를 지나치려면 어느 정도의 속도로 주행을 해야 하는지를 알려준다. 물론 과속 규정 이내의 속도이다. 연비는 높은 반면, 대기가스 배출은 적고, 운전시간은 단축되는 자동차가 미래의 자동차라는 의미이다.
 
디지털 백미러를 장착한 아우디
아우디는 조만간 R18 르망 레이서(Le Mans Racer)에서 선보였던 디지털 백미러 기술을 R8 e-트론 자동차에 장착할 계획이다. 그러면 세계 최초로 디지털 백미러를 장착한 승용차가 탄생하는 것이다.
 
R8 e-트론은 R18 레이서와 마찬가지로 후방에 창문이 없다. 따라서 백미러 역할을 할 카메라와 감시 시스템이 필요하다. 소형 내장 카메라는 기존 백미러 이상의 시야를 제공한다. (사진 : 아우디)
 
기존에 백미러가 있던 자리에는 7.7인치 자체 발광 AMOLED 디스플레이가 설치된다. 아우디는 주위 온도와 관계없이 전환 시간이 2~3ms에 불과하다고 강조한다. 
 
또 고대비의 선명한 화질을 보여주는 디스플레이로 야간 주행 동안 다른 차량의 헤드라이트 불빛에도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운전자 언제든지 이 디스플레이를 어둡게 하거나 끌 수 있다.
 
R8 e-트론 차량은 올해 말부터 소량 생산될 전망이다.
 
이동식 LTE 핫스팟 탑재한 BMW의 커넥티드드라이브 2012
BMW의 커넥티드드라이브 2012(ConnectedDrive 2012) 내비게이션, 인포테인먼트, 웹 시스템은 차량용 첨단 기술로, 다른 자동차 업체들은 이 기술과 경쟁할 제품을 개발하는데 애를 먹을 것으로 보인다.
 
BMW는 첫 번째 차량용 고속 모바일 인터넷 애플리케이션 LTE 차량용 핫스팟을 선전하고 있다. 차량 승객들은 연결된 장치를 이용해 LTE급 속도로 인터넷에 접속을 할 수 있다. 표준 USB 전원 공급부는 차량이 아닌 다른 곳에서도 충전을 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 차량 외부에서도 30분간 사용할 수 있는 내장 배터리 팩과 안테나 또한 제공한다.
 
아이드라이브 컨트롤러(iDrive Controller)의 소형 터치 패드는 아이드라이브 터치(iDrive Touch) 시스템을 구현한다. 핸드라이팅 인식 기능을 갖고 있는 것 또한 특징이다. 차량 승객들은 손가락과 터치패드를 이용해 단어를 쓸 수 있다. 그러면 디스플레이의 '스펠러(Speller)' 문자가 알파벳이 있는 위치로 이동을 하고 동시에 이를 확인하는 음성이 나온다. (사진 : BMW)
 
BMW는 내비게이션 시스템을 몇 차례 대폭 업그레이드했다. 1.3GHz 프로세서와 3D 그래픽 칩을 사용해 애니메이션을 보여주고, 실시간으로 위치를 계산한다. 또 주행 경로 안내 그래픽과 맵을 개선했다. “3D 시티 모델”에는 실제와 같은 모습으로 도로와 건물을 보여주는 옵션이 있다. “하이 가이딩(High Guiding)”은 패널 디스플레이에 중요한 내비게이션 정보를 보여준다.
 
BMW는 SDK(Software Development Kit)를 공개해 개발자들이 차랑용 앱을 만들 수 있는 가이드라인과 툴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다른 회사의 앱을 통합하는 조치를 취했다. 조만간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앱도 통합할 계획이다.
 
이미 일부 3, 5, 7, M 시리즈 모델용 제품 생산이 시작됐으며, 제품 출시는 2013년까지 계속 이어질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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