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전

MS 엣지에 '기업용 새탭' 추가··· '오피스 365' 통합 검색 등 지원

Gregg Keizer | Computerworld
마이크로소프트가 구글 크로미움을 기반으로 새로 만들고 있는 엣지(Edge) 브라우저에 IT 관리자가 설정할 수 있는 기업용 새탭 페이지를 추가한다.

이번 발표는 기업 고객을 위한 기능으로, 첫 엣지 RC 버전을 내놓은 지 1주일 만에 나왔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선임 프로그램 매니저 채드 라스슐러와 제품 마케팅 매니저 매트 배츠는 기업 블로그를 통해 "AAD(Azure Active Directory) 기업 계정에 로그인하면 마이크로소프트 엣지에 새탭이 열리는데, 여기서 가장 관련도가 높은 오피스 문서와 내부 웹사이트, 기업 문서는 물론 다른 마이크로소프트 365 콘텐츠 모음을 볼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룹 정책을 설정해 IT 관리를 최소화하면 마치 일반 사용자 PC처럼 새탭 페이지에 일반 뉴스 피드가 추가로 제공된다.
 
AAD 계정으로 엣지에 로그인한 오피스 365 사용자는 생산성 스위트와 관련 서비스와 통합된 새탭 페이지를 볼 수 있다. 이 탭은 IT가 관리하는 타일부터 관심을 가져야 할 문서까지 다양한 내용을 보여준다.

기업용 새탭 페이지는 설정된 8개 사이트의 썸네일을 보여준다. 처음 3개는 IT 부서가 설정할 수 있는데 이렇게 정해진 것은 직원이 임으로 수정할 수 없다. 팀이나 부서 혹은 기업 전체를 위한 중요한 인트라넷 페이지와 핵심 웹 앱이 이 자리를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나머지 5개 썸네일은 자주 접속하는 사이트를 보여주거나 기기 사용자가 설정한 사이트다. 다른 브라우저의 새탭과 비슷하게 작동한다. 처음 3개 썸네일을 설정하는 더 자세한 내용은 마이크로소프트 웹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새탭 페이지의 다른 부분은 오피스 365 랜딩 페이지 역할을 한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추천(Recommended)'이라고 부르는 부분이다. 최근에 작업한 스프레드시트나 다른 사람과 협업한 워드 문서 등이 나타난다. 혹은 기업과 팀 내에서 생산성 애플리케이션과 다른 것들을 사용한 내역이 나타나기도 한다(단, '추천' 항목에 표시되는 문서는 반드시 기업용 원드라이브나 셰어포인트 사이트에 저장돼 있어야 한다. 이들은 모든 오피스 365 기업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는 2가지 클라우드 스토리지이기도 하다).

그 아래에는 다른 오피스 365 콘텐츠가 리스트 형태로 표시되고 셰어포인트 인트라넷 사이트에 대한 접속 링크도 나타난다. 다양한 보기 방식을 지원해 사용자가 고정한 파일만 보거나 이를 이메일 첨부 파일로 받을 수도 있다. 새탭의 전체 디자인은 오피스 365 사용자가 www.office.com 웹사이트를 브라우저에서 보는 것과 비슷하다. 이는 곧 엣지가 모든 새탭 페이지에서 이를 지원하고 일과 중에 쓸데없는 작업을 덜 할 수 있도록 지향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사용자가 오피스에 항상 존재했던 번거로운 작업을 어떻게 처리하는지 그 방식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 방식이 기업 사용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라스슐러와 배츠는 "(새탭 페이지의 추천 문서 기능은 사용자에 가장 필요한 것은 먼저 드러내는 마법 같은 것이다. 매우 지능적이어서, 모든 파일 작업을 모니터링하고 머신러닝을 이용해 어떤 파일을 노출할지 결정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의 업무 시간을 줄여주고 꼭 필요한 파일을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새탭은 오피스 365와 통합해 검색 필드를 보여준다. AAD 계정에 로그인해 이 검색 기능을 이용하면 일반적인 웹은 물론 문서 같은 기업 내 특정 정보(다시 한번 언급하면 이들 정보는 기업용 원드라이브나 셰어포인트 사이트에 저장돼 있어야 한다), 기업용 웹 앱이 제공하는 개인 혹은 인프라넷 사이트에 대한 검색 결과도 함께 보여준다.

라스슐러와 배츠는 새탭 기능의 관리성을 강조했다. 이는 마이크로소프트가 만든 기존 브라우저들의 장점이기도 했다. 그러나 크롬 기반 엣지와 단순 비교할 수는 없다. 새 엣지 브라우저는 기존 브라우저의 경쟁자이자 새로운 방식으로 개발하는 첫 결과물이기 때문이다. 기업용 새탭 기능 자체가 큰 의미 없는 것일 수도 있다. 실제로 크롬은 G 스위트와 연동하는 방식의 기업 전용 새탭 페이지 기능은 물론 오피스 365와도 어떤 형태로든 통합할 수 있도록 지원하지 않는다.

크로미움 엣지의 첫 안정화 버전, 즉 프로덕션 레디 버전은 2020년 1월 15일에 공개될 예정이다. 그때까지 기업 사용자와 IT 관리자가 테스트할 수 있다. 윈도우와 맥OS용 버전으로 마이크로소프트 웹사이트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ciokr@idg.co.kr



4일 전

MS 엣지에 '기업용 새탭' 추가··· '오피스 365' 통합 검색 등 지원

Gregg Keizer | Computerworld
마이크로소프트가 구글 크로미움을 기반으로 새로 만들고 있는 엣지(Edge) 브라우저에 IT 관리자가 설정할 수 있는 기업용 새탭 페이지를 추가한다.

이번 발표는 기업 고객을 위한 기능으로, 첫 엣지 RC 버전을 내놓은 지 1주일 만에 나왔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선임 프로그램 매니저 채드 라스슐러와 제품 마케팅 매니저 매트 배츠는 기업 블로그를 통해 "AAD(Azure Active Directory) 기업 계정에 로그인하면 마이크로소프트 엣지에 새탭이 열리는데, 여기서 가장 관련도가 높은 오피스 문서와 내부 웹사이트, 기업 문서는 물론 다른 마이크로소프트 365 콘텐츠 모음을 볼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룹 정책을 설정해 IT 관리를 최소화하면 마치 일반 사용자 PC처럼 새탭 페이지에 일반 뉴스 피드가 추가로 제공된다.
 
AAD 계정으로 엣지에 로그인한 오피스 365 사용자는 생산성 스위트와 관련 서비스와 통합된 새탭 페이지를 볼 수 있다. 이 탭은 IT가 관리하는 타일부터 관심을 가져야 할 문서까지 다양한 내용을 보여준다.

기업용 새탭 페이지는 설정된 8개 사이트의 썸네일을 보여준다. 처음 3개는 IT 부서가 설정할 수 있는데 이렇게 정해진 것은 직원이 임으로 수정할 수 없다. 팀이나 부서 혹은 기업 전체를 위한 중요한 인트라넷 페이지와 핵심 웹 앱이 이 자리를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나머지 5개 썸네일은 자주 접속하는 사이트를 보여주거나 기기 사용자가 설정한 사이트다. 다른 브라우저의 새탭과 비슷하게 작동한다. 처음 3개 썸네일을 설정하는 더 자세한 내용은 마이크로소프트 웹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새탭 페이지의 다른 부분은 오피스 365 랜딩 페이지 역할을 한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추천(Recommended)'이라고 부르는 부분이다. 최근에 작업한 스프레드시트나 다른 사람과 협업한 워드 문서 등이 나타난다. 혹은 기업과 팀 내에서 생산성 애플리케이션과 다른 것들을 사용한 내역이 나타나기도 한다(단, '추천' 항목에 표시되는 문서는 반드시 기업용 원드라이브나 셰어포인트 사이트에 저장돼 있어야 한다. 이들은 모든 오피스 365 기업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는 2가지 클라우드 스토리지이기도 하다).

그 아래에는 다른 오피스 365 콘텐츠가 리스트 형태로 표시되고 셰어포인트 인트라넷 사이트에 대한 접속 링크도 나타난다. 다양한 보기 방식을 지원해 사용자가 고정한 파일만 보거나 이를 이메일 첨부 파일로 받을 수도 있다. 새탭의 전체 디자인은 오피스 365 사용자가 www.office.com 웹사이트를 브라우저에서 보는 것과 비슷하다. 이는 곧 엣지가 모든 새탭 페이지에서 이를 지원하고 일과 중에 쓸데없는 작업을 덜 할 수 있도록 지향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사용자가 오피스에 항상 존재했던 번거로운 작업을 어떻게 처리하는지 그 방식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 방식이 기업 사용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라스슐러와 배츠는 "(새탭 페이지의 추천 문서 기능은 사용자에 가장 필요한 것은 먼저 드러내는 마법 같은 것이다. 매우 지능적이어서, 모든 파일 작업을 모니터링하고 머신러닝을 이용해 어떤 파일을 노출할지 결정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의 업무 시간을 줄여주고 꼭 필요한 파일을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새탭은 오피스 365와 통합해 검색 필드를 보여준다. AAD 계정에 로그인해 이 검색 기능을 이용하면 일반적인 웹은 물론 문서 같은 기업 내 특정 정보(다시 한번 언급하면 이들 정보는 기업용 원드라이브나 셰어포인트 사이트에 저장돼 있어야 한다), 기업용 웹 앱이 제공하는 개인 혹은 인프라넷 사이트에 대한 검색 결과도 함께 보여준다.

라스슐러와 배츠는 새탭 기능의 관리성을 강조했다. 이는 마이크로소프트가 만든 기존 브라우저들의 장점이기도 했다. 그러나 크롬 기반 엣지와 단순 비교할 수는 없다. 새 엣지 브라우저는 기존 브라우저의 경쟁자이자 새로운 방식으로 개발하는 첫 결과물이기 때문이다. 기업용 새탭 기능 자체가 큰 의미 없는 것일 수도 있다. 실제로 크롬은 G 스위트와 연동하는 방식의 기업 전용 새탭 페이지 기능은 물론 오피스 365와도 어떤 형태로든 통합할 수 있도록 지원하지 않는다.

크로미움 엣지의 첫 안정화 버전, 즉 프로덕션 레디 버전은 2020년 1월 15일에 공개될 예정이다. 그때까지 기업 사용자와 IT 관리자가 테스트할 수 있다. 윈도우와 맥OS용 버전으로 마이크로소프트 웹사이트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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