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29

AWS 리인벤트 2019, 미리 알아둘 만한 것들

Scott Carey | Computerworld
바로 다음 주 라스베이거스는 수천 명의 기술 전문가와 기업 임원들로 북새통을 이룰 것이다. 클라우드 업계의 가장 크고 중요한 행사 중 하나인 AWS 리인벤트가 개최되기 때문이다.
 
ⓒAmazon

AWS 리인벤트는 거대한 규모로 열린다. 처음 참가하는 사람에게는 이동 자체가 도전이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 올해에도 무려 6곳의 호텔에서 2,500개의 세션이 진행될 예정이므로 컨퍼런스를 효율적으로 참석하기 위해서는 전략이 필요하다. 

먼저 두 개의 주요 키노트가 예정돼 있다. 12월 3일은 CEO 앤디 제시, 4일에는 CTO 워너 보겔스가 진행한다. 단, 기조연설은 일반 세션보다는 미래지향적인 경향이 짙다는 점을 참고해야 한다. 이밖에 일주일 동안 AWS 포트폴리오의 진화상에 대한 수많은 발표가 예정돼 있다. 

업무와 관련된 행사만 있는 것은 아니다. 12월 1일 저녁에는 전야제인 미드나잇 매드니스(Midnight Madness), 4일은 펍 크롤, 5일은 리플레이(re:Play) 파티도 열린다. 음식과 음료를 제공하며 게임과 EDM 콘서트를 즐길 수 있다.

간단한 것처럼 들려도 그렇지 않다. 심지어 참석자를 위한 AWS 리인벤트 공식 앱도 있다. 행사를 제대로 돌아보기 위해서는 공식 앱을 이용해 일일 계획을 짜는 것을 추천한다. 인기 있는 세션은 빨리 마감되므로 원하는 세션은 미리 좌석을 예약해야 한다. 다년간의 AWS 리인벤트 참석 경험으로 볼 때 악몽 같은 긴 줄과 가능한 많은 이동을 피하기 위해서는 하루에 한 장소로 동선을 구성하는 것이 좋다.

컴퓨터월드 UK은 AWS 리인벤트 2019에서 티켓마스터(Ticketmaster)나 유니콘 기업이 된 인터넷 은행 몬조(Monzo)와 같은 기업들을 취재할 예정이며, 특히 AWS가 분명히 언급할 서버리스 컴퓨팅이나 머신러닝 기술에 대해 업계 전문가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주목하고 있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옵션 또한 컴퓨터월드 UK가 지켜보려는 영역이다. AWS가 작년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을 온프레미스에서 제공하는 아웃포스트(Outposts) 서비스를 출시한 이후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옵션을 얼마나 발전시켰을지 파악하는 것도 흥미진진할 터다. 

또, AWS가 퍼블릭 클라우드 분야의 라이벌들처럼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 기술을 단순화하려고 노력하는 가운데 쿠버네티스에 대한 담론도 기대할 만한 부분이다. 

시장조사기관 CCS 인사이트(CCS Insight)의 기업 리서치 부문 부사장 닉 맥과이어는 올해 AWS 리인벤트는 작년 아웃포스트 출시에 이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쉽게 도입하는 것에 초점을 두지 않겠냐는 예상을 내놨다. 

맥과이어는 “이번에는 아웃포스트 출시에 관련한 최신정보를 지켜봐야 한다. 이를테면, 아웃포스트 도입, 사용 사례, 플랫폼의 장기 전략에 대한 깊은 이해와 같은 것들이다. 이번 해에 구글 클라우드 안토스(Anthos),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아크(Arc)가 출시된 이후 많은 사람이 아웃포스트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있다. AWS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략의 일부로 경쟁사의 행보를 따라 멀티클라우드를 수용할 것인지에 귀추가 주목된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SaaS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AWS의 전략에 일부 진척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하며, “AWS는 분명히 컨텍센터, 생산성, 협업, 가상화, AI 솔루션에 걸쳐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다. 그러나 AWS가 주로 클라우드 인프라 분야에 투자해온 기업이라는 점에서 SaaS 애플리케이션이 아직 비주류처럼 보이는 것도 사실이다”라고 SaaS 분야와 관련한 AWS 리인벤트 관전 포인트를 분석했다. 

맥과이어는 “최근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이 AWS를 제치고 초대형 클라우드 계약을 수주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을 파트너로 선택한 미국 국방성과 같은 거대 고객들은 이제 인프라 혁신뿐 아니라 업무환경 혁신에도 집중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의 SaaS 애플리케이션은 초대형 계약을 성사시키는 데 있어 대단히 주요한 요소였다고 추정된다. 따라서 향후 AWS의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전략이 어떻게 전개될지 흥미롭게 지켜볼 만하다”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2019.11.29

AWS 리인벤트 2019, 미리 알아둘 만한 것들

Scott Carey | Computerworld
바로 다음 주 라스베이거스는 수천 명의 기술 전문가와 기업 임원들로 북새통을 이룰 것이다. 클라우드 업계의 가장 크고 중요한 행사 중 하나인 AWS 리인벤트가 개최되기 때문이다.
 
ⓒAmazon

AWS 리인벤트는 거대한 규모로 열린다. 처음 참가하는 사람에게는 이동 자체가 도전이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 올해에도 무려 6곳의 호텔에서 2,500개의 세션이 진행될 예정이므로 컨퍼런스를 효율적으로 참석하기 위해서는 전략이 필요하다. 

먼저 두 개의 주요 키노트가 예정돼 있다. 12월 3일은 CEO 앤디 제시, 4일에는 CTO 워너 보겔스가 진행한다. 단, 기조연설은 일반 세션보다는 미래지향적인 경향이 짙다는 점을 참고해야 한다. 이밖에 일주일 동안 AWS 포트폴리오의 진화상에 대한 수많은 발표가 예정돼 있다. 

업무와 관련된 행사만 있는 것은 아니다. 12월 1일 저녁에는 전야제인 미드나잇 매드니스(Midnight Madness), 4일은 펍 크롤, 5일은 리플레이(re:Play) 파티도 열린다. 음식과 음료를 제공하며 게임과 EDM 콘서트를 즐길 수 있다.

간단한 것처럼 들려도 그렇지 않다. 심지어 참석자를 위한 AWS 리인벤트 공식 앱도 있다. 행사를 제대로 돌아보기 위해서는 공식 앱을 이용해 일일 계획을 짜는 것을 추천한다. 인기 있는 세션은 빨리 마감되므로 원하는 세션은 미리 좌석을 예약해야 한다. 다년간의 AWS 리인벤트 참석 경험으로 볼 때 악몽 같은 긴 줄과 가능한 많은 이동을 피하기 위해서는 하루에 한 장소로 동선을 구성하는 것이 좋다.

컴퓨터월드 UK은 AWS 리인벤트 2019에서 티켓마스터(Ticketmaster)나 유니콘 기업이 된 인터넷 은행 몬조(Monzo)와 같은 기업들을 취재할 예정이며, 특히 AWS가 분명히 언급할 서버리스 컴퓨팅이나 머신러닝 기술에 대해 업계 전문가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주목하고 있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옵션 또한 컴퓨터월드 UK가 지켜보려는 영역이다. AWS가 작년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을 온프레미스에서 제공하는 아웃포스트(Outposts) 서비스를 출시한 이후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옵션을 얼마나 발전시켰을지 파악하는 것도 흥미진진할 터다. 

또, AWS가 퍼블릭 클라우드 분야의 라이벌들처럼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 기술을 단순화하려고 노력하는 가운데 쿠버네티스에 대한 담론도 기대할 만한 부분이다. 

시장조사기관 CCS 인사이트(CCS Insight)의 기업 리서치 부문 부사장 닉 맥과이어는 올해 AWS 리인벤트는 작년 아웃포스트 출시에 이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쉽게 도입하는 것에 초점을 두지 않겠냐는 예상을 내놨다. 

맥과이어는 “이번에는 아웃포스트 출시에 관련한 최신정보를 지켜봐야 한다. 이를테면, 아웃포스트 도입, 사용 사례, 플랫폼의 장기 전략에 대한 깊은 이해와 같은 것들이다. 이번 해에 구글 클라우드 안토스(Anthos),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아크(Arc)가 출시된 이후 많은 사람이 아웃포스트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있다. AWS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략의 일부로 경쟁사의 행보를 따라 멀티클라우드를 수용할 것인지에 귀추가 주목된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SaaS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AWS의 전략에 일부 진척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하며, “AWS는 분명히 컨텍센터, 생산성, 협업, 가상화, AI 솔루션에 걸쳐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다. 그러나 AWS가 주로 클라우드 인프라 분야에 투자해온 기업이라는 점에서 SaaS 애플리케이션이 아직 비주류처럼 보이는 것도 사실이다”라고 SaaS 분야와 관련한 AWS 리인벤트 관전 포인트를 분석했다. 

맥과이어는 “최근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이 AWS를 제치고 초대형 클라우드 계약을 수주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을 파트너로 선택한 미국 국방성과 같은 거대 고객들은 이제 인프라 혁신뿐 아니라 업무환경 혁신에도 집중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의 SaaS 애플리케이션은 초대형 계약을 성사시키는 데 있어 대단히 주요한 요소였다고 추정된다. 따라서 향후 AWS의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전략이 어떻게 전개될지 흥미롭게 지켜볼 만하다”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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