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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 클라우드 기반 엑사로직 소개

2012.07.23 Chris Kanaracus  |  IDG News Service
오라클이 오는 수요일(미국 동부 현지시각)에 특별 웹캐스트 행사에서 어떻게 하면 기업들이 애플리케이션을 운영하는데 자사의 엑사로직 애플리케이션 서버 머신을 선택할 지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지난 2010년 오픈월드 컨퍼런스에서 오라클 CEO 래리 엘리슨은 ‘거대하면서 끝내주는 하나의 클라우드’로 엑사로직을 소개한 바 있다. 엘리슨은 이를 '클라우드 인어박스(cloud in a box)’라고 말했다.

이 시스템은 웹로직 서버와 엘라스틱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2.0를 포함한 소프트웨어 스택으로 네트워크 장비 및 스토리지와 오라클의 썬 서버를 결합했다.

오라클은 이미 엑사로직 자바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성능 향상을 제공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오라클 공식 문서에 따르면, 엘라스틱 클라우드 2.0은 버전 1.0보다 기대치가 올라갔다.  

엘라스틱 클라우드 2.0에는 엑사로직에 최적화된 로드 밸런서인 오라클 트래픽 디렉터(Oracle Traffic Director)같은 통합과 시스템관리를 위한 고도화 기능도 포함돼 있다.

오라클에 따르면, 자사 인피니 밴드 기반 엑사버스(Exabus) ‘네트워킹 패브릭’의 성능 향상으로 턱시도와 오라클의 코헤런스 인메모리 데이터 그리드도 엑사로직에서 더 빠르게 실행된다고 한다.

또한, 엘라스틱 클라우드 2.0은 오라클 VM 3.0도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영진들은 엑사로직 기기가 능동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관리하며 오라클의 엔터프라이즈 관리자 도구 집합을 연결할 수 있는 방법을 수요일에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요일 행사에 참석할 경영진으로는 제품 개발 담당 수석 부사장 하산 리즈비, 리눅스와 가상화 기술 담당 수석 부사장 윔 코에카어츠, 애플리케이션 개발과 오라클의 E-비즈니스 스위트 ERP 소프트웨어를 감독하는 수석 부사장 클리프 고드윈 등이 있다.

엑사데이터 데이터베이스 머신은 오라클이 판매하는 가장 고도화된 엔니지어링 시스템이며 엑라로직 역시 오라클의 계획에서 가장 부각될 제품이라고 오라클은 강조했다.

엑사로직은 엑사데이터와 함께 최근 오라클이 도입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지원하는 데이터 센터에서 사용된다. 이제 서로 다른 시스템에서 실행중인 여러 작은 작업 부하를 통합하면서 오라클은 기업들이 사내에서 오라클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기 위한 이상적인 방법으로 두 개의 플랫폼을 제시하고 있다.

오라클은 메인프레임 리호스팅을 위해 턱시도 미들웨어와 엑사로직을 결합하고 있다. 턱시도 버전 12c를 위한 행사는 이번 달 말에 열릴 예정이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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