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26

'이커머스의 동향과 발전 방향' IDG C-레벨 이그제큐티브 미팅 개최

박해정 | CIO KR
9월 26일 한국IDG가 르 메르디앙 서울 샤갈룸에서 ‘성공적인 이커머스를 위한 전략과 딥러닝 기술 활용’을 주제로 C-레벨 이그제큐티브 미팅을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국내 CMO 및 비즈니스 담당 임원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RTH하우스코리아가 후원했다. 

이 행사에서 첫번째 기조연설자로 나선 티키(TIKI)의 최고 비즈니스 책임자(CBO)인 카틱 나라얀은 아마존에서 6.5년, 구루팡에서 5년, 쿠팡에서 2.5년 근무한 경력이 있는 이커머스 전문가다. 베트남의 아마존으로 불리는 티키의 나라얀 CBO는 글로벌 및 아시아 이커머스 시장 동향과 성공 전략에 관해 발표했다. 

나라얀 CBO는 “2018년 기준 베트남의 전체 유통 시장 규모는 400억 달러로 한국 규모의 절반이 채 되지 않는다. 하지만 인구는 한국의 2배다”라며 베트남 시장을 소개한 후 “베트남의 1억 명 인구 가운데 이커커스를 사용하는 사람은 2%다. 하지만 이 숫자는 매년 90% 상승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서비스를 시작한 후 8년간 매년 160% 성장한 티키의 성공요인에 관해 나랴안 CBO는 “아마존처럼 구독료를 내는 프라임 서비스가 티키에도 있다. 주문 후 2시간 만에 배송할 수 있도록 마이크로풀필먼트를 구축했다. 또 베트남 내에는 인구수보다 바이크 대수가 많은 1억 500만 대가 있어 빠르게 배송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두번째 기조연설자인 RTH하우스 APAC 총괄인 야쿱 라타자크 매니징 디렉터는 ‘딥러닝 기술 기반의 리타겟팅을 통한 효과적인 매출 증대’에 관해 발표했다. RTH하우스는 유럽에서 출발해 점차 미주 지역과 아시아태평양으로 확대하며 이커머스에서 소비자 CTR과 구매 전환율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라타자크 매니징 디렉터는 이커머스 마케터에게 ‘구매 전환율을 끌어올리기, 신규 고객 유치,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한번 방문한 사람을 리타켓팅해 기회를 포착하기, 최고의 광고를 만들어 보여주기’를 숙지해 실행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ciokr@idg.co.kr



2019.09.26

'이커머스의 동향과 발전 방향' IDG C-레벨 이그제큐티브 미팅 개최

박해정 | CIO KR
9월 26일 한국IDG가 르 메르디앙 서울 샤갈룸에서 ‘성공적인 이커머스를 위한 전략과 딥러닝 기술 활용’을 주제로 C-레벨 이그제큐티브 미팅을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국내 CMO 및 비즈니스 담당 임원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RTH하우스코리아가 후원했다. 

이 행사에서 첫번째 기조연설자로 나선 티키(TIKI)의 최고 비즈니스 책임자(CBO)인 카틱 나라얀은 아마존에서 6.5년, 구루팡에서 5년, 쿠팡에서 2.5년 근무한 경력이 있는 이커머스 전문가다. 베트남의 아마존으로 불리는 티키의 나라얀 CBO는 글로벌 및 아시아 이커머스 시장 동향과 성공 전략에 관해 발표했다. 

나라얀 CBO는 “2018년 기준 베트남의 전체 유통 시장 규모는 400억 달러로 한국 규모의 절반이 채 되지 않는다. 하지만 인구는 한국의 2배다”라며 베트남 시장을 소개한 후 “베트남의 1억 명 인구 가운데 이커커스를 사용하는 사람은 2%다. 하지만 이 숫자는 매년 90% 상승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서비스를 시작한 후 8년간 매년 160% 성장한 티키의 성공요인에 관해 나랴안 CBO는 “아마존처럼 구독료를 내는 프라임 서비스가 티키에도 있다. 주문 후 2시간 만에 배송할 수 있도록 마이크로풀필먼트를 구축했다. 또 베트남 내에는 인구수보다 바이크 대수가 많은 1억 500만 대가 있어 빠르게 배송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두번째 기조연설자인 RTH하우스 APAC 총괄인 야쿱 라타자크 매니징 디렉터는 ‘딥러닝 기술 기반의 리타겟팅을 통한 효과적인 매출 증대’에 관해 발표했다. RTH하우스는 유럽에서 출발해 점차 미주 지역과 아시아태평양으로 확대하며 이커머스에서 소비자 CTR과 구매 전환율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라타자크 매니징 디렉터는 이커머스 마케터에게 ‘구매 전환율을 끌어올리기, 신규 고객 유치,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한번 방문한 사람을 리타켓팅해 기회를 포착하기, 최고의 광고를 만들어 보여주기’를 숙지해 실행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ciokr@idg.co.kr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