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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11주년 맞은 엠투소프트, '소통·신기술·신시장' 화두 제시

2012.07.09 편집부  |  CIO KR
엠투소프트(www.m2soft.co.kr)가 창립 11주년 행사를 본사에서 개최하고, 새로운 3대 화두를 제시했다.

리포팅솔루션 업체인 엠투소프트는 1994년 윈도우통합OA 소프트웨어 ‘미래로’를 개발, 모기업인 한국정보공학에서 분사했던 조직이다. 따라서 실질적인 창업의 역사는 18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는 설명이다.



전승민 사장은 창립 기념사에서 “지난 18년간 엠투소프트는 ‘리포팅솔루션 분야’라는 영역에 핵심 역량을 집중했고, 밀레니엄 마스터즈 소프트웨어(Millennium Masters Software)라는 기업 이름처럼 새로운 천년에 최고의 소프트웨어 기업이 되자는 목표로 설립했다”라며, “강소·중견 기업으로 자리매김 했으며, 이제는 ‘최고를 뛰어 넘는(More than Most Soft)’ 엠투소프트(M2Soft)가 되고자, 소통, 신기술 기반 제품, 신시장이라는 3가지 화두를 제시한다”라고 말했다.

소통을 통해 책임경영의 장점과 사업부별 협업 시스템을 한층 발전시켜 또 다른 10년, 100년을 위해 준비하고, 미래의 니즈를 선도하는 융복합신기술 기반 제품을 위해 전력 투구한다는 것이 골자다.

엠투소프트 전 대표는 신시장 확대와 관련,  "국내에서는 전년 대비 약 30%의 성장을 기록한 반해 엠투소프트재팬은 올 상반기에 이미 지난 해 총 매출 100% 이상을 달성해 연말까지 전년 대비 200% 이사의 성장이 무난하리가 본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 7년 동안 꾸준한 노력을 통해 200여 개 이상의 구축사례를 확보해 왔다"라며 일본 시장이 국내의 10배 규모로 큰 시장인 점을 감안할 때 향후 더욱 빠른 성장세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회사는 또 중국, 동남아, 미국, 유럽 시장까지도 곧 일본 시장과 같은 가시적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엠투소프트는 사회적 책임경영의 일환으로 ‘경제양극화 개선을 위한 나눔’과 ‘청년취업난 해소’를 위한 노력도 펼쳐가고 있다고 밝혔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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