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7.02

인터뷰 | BYOD와 IT 부서의 미래

Tom Kaneshige | CIO
BYOD(Bring Your Own Device) 정책이 CIO와  IT부서, 기업을 들쑤셔놓고 있다. BYOD가 직원들에게 너무 많은 통제권을 넘겨주고, IT 부서의 종말을 시사한다고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다.

일부 CIO들은 사용자 정책을 엄격하게 하는 방법으로 BYOD에 반격을 하고 있다. 그러나 이로 인해 개인 사생활 권리를 놓고 법적 논란이 생기기도 한다. 또 BYOD에는 보안 대책이 부족해 기업 데이터가 위험에 처할 수 있다는 지적도 있다.

이와 관련, 중견 기업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IT 컨설팅 회사인 콘셉트 테크놀로지(Concept Technology)의 존 멘셀 보안 서비스 담당 디렉터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그는 BYOD로 인해 초래된 IT 정치 혼란에 대해 경험한 인물로, 이 문제에 대해 침착할 것을 주문하고 있다.

CIO닷컴은 멘셀에게 실제 보안 문제와 IT의 미래에 BYOD가 어떤 의미를 갖는지 물어봤다.

Q BYOD와 프라이버시에 있어 주요 우려 요소는 무엇인가?
BYOD 문제가 대두된 지는 몇 년이 지났다. 그러나 본격적으로 이 문제를 걱정하고 다룬 시점은 최근 6개월 정도로 볼 수 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말하는 것이다.

주요 관건 중 하나로 전화 번호를 들 수 있다. 회사 번호와 개인 전화 번호는 아주 소중한 자산이다. 나 같은 경우, 고객들이 10년 넘게 회사 번호로 전화를 걸어오고 있다. 만약 이 번호가 바뀐다면 큰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다.

이와 관련해 전형적인 사례가 세일즈맨이 자신의 개인 기기를 가져오는 것이다. 이 경우, 고객이나 잠재고객들은 개인 번호로 전화를 하게 될 것이다. 문제는 이 직원이 회사를 그만뒀을 때다. 전화 번호 역시 따라가는 셈이 되기 때문이다. 기업들이 중요한 사람들에게 기기를 제공하는 가장 큰 이유도 여기에 있다.

이와 관련한 대안으로는 구글 보이스(Google Voice) 등이 있다. 전화를 포워딩하거나, BYOD 스마트폰에서 다른 전화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이다.

Q 이런 방법들로 문제가 해결되는가?
이런 문제들을 관리하기 위해 비용을 투자할 수 있다면 물론 효과가 있다. 나는 고객들이 이런 문제를 갖고 있을 경우 직원들에게 기기를 지급해 회사에서 직접 관리를 하라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BYOD를 대규모로 도입해 활용하고 있다면 문제가 달라진다. 이는 막대한 비용 절감과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Q 스마트폰과 태블릿 가상화에 대한 트렌드가 있다. 앱과 데이터를 업무용과 개인용으로 구별하는 기술이다. BYOD가 나아갈 방향이라고 생각하는가?
좋은 아이디어이다. 많은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다. 그러나 iOS 기기가 해결되어야만 한다. 그렇지 않다면 소용이 없다. BYOD는 사람들이 자신이 원하는 기기를 가져오는 정책이다. BYOD라는 가치 제안에는 이런 생각이 중심에 자리를 잡고 있다. iOS에서 가상화가 구현되어야만 한다. 그러나 모바일 하이퍼바이자가 iOS에 구현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가상화와 동일한 혜택을 제공하는 대안이 하나 있다. 우리가 개발한 방법이다. 이 방법에서 고객들은 우리가 엄격히 보안 프로토콜을 설치한 애플리케이션을 보유하게 된다. 그러나 몇몇 핵심 사용자들은 모바일 기기에서 접속할 필요가 있다. 우리는 SSL 기반 VPS을 이용한 터미널 서비스를 사용해 이를 해결한다.

이는 여러모로 좋은 솔루션이다. 사용자는 원격에서 데스크톱을 실행시켜 데이터에 접속을 할 수 있다. 원격 데스크톱 프로토콜로 iOS 기기와도 잘 호환된다. 게다가 대부분의 기업들이 보유하고 있는 기술만 가지고도 도입이 가능하다. IT 담당자들이 잘 알고 있는 기술이다. 저렴하고, 빠른데다, 안전하기까지 하다.




2012.07.02

인터뷰 | BYOD와 IT 부서의 미래

Tom Kaneshige | CIO
BYOD(Bring Your Own Device) 정책이 CIO와  IT부서, 기업을 들쑤셔놓고 있다. BYOD가 직원들에게 너무 많은 통제권을 넘겨주고, IT 부서의 종말을 시사한다고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다.

일부 CIO들은 사용자 정책을 엄격하게 하는 방법으로 BYOD에 반격을 하고 있다. 그러나 이로 인해 개인 사생활 권리를 놓고 법적 논란이 생기기도 한다. 또 BYOD에는 보안 대책이 부족해 기업 데이터가 위험에 처할 수 있다는 지적도 있다.

이와 관련, 중견 기업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IT 컨설팅 회사인 콘셉트 테크놀로지(Concept Technology)의 존 멘셀 보안 서비스 담당 디렉터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그는 BYOD로 인해 초래된 IT 정치 혼란에 대해 경험한 인물로, 이 문제에 대해 침착할 것을 주문하고 있다.

CIO닷컴은 멘셀에게 실제 보안 문제와 IT의 미래에 BYOD가 어떤 의미를 갖는지 물어봤다.

Q BYOD와 프라이버시에 있어 주요 우려 요소는 무엇인가?
BYOD 문제가 대두된 지는 몇 년이 지났다. 그러나 본격적으로 이 문제를 걱정하고 다룬 시점은 최근 6개월 정도로 볼 수 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말하는 것이다.

주요 관건 중 하나로 전화 번호를 들 수 있다. 회사 번호와 개인 전화 번호는 아주 소중한 자산이다. 나 같은 경우, 고객들이 10년 넘게 회사 번호로 전화를 걸어오고 있다. 만약 이 번호가 바뀐다면 큰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다.

이와 관련해 전형적인 사례가 세일즈맨이 자신의 개인 기기를 가져오는 것이다. 이 경우, 고객이나 잠재고객들은 개인 번호로 전화를 하게 될 것이다. 문제는 이 직원이 회사를 그만뒀을 때다. 전화 번호 역시 따라가는 셈이 되기 때문이다. 기업들이 중요한 사람들에게 기기를 제공하는 가장 큰 이유도 여기에 있다.

이와 관련한 대안으로는 구글 보이스(Google Voice) 등이 있다. 전화를 포워딩하거나, BYOD 스마트폰에서 다른 전화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이다.

Q 이런 방법들로 문제가 해결되는가?
이런 문제들을 관리하기 위해 비용을 투자할 수 있다면 물론 효과가 있다. 나는 고객들이 이런 문제를 갖고 있을 경우 직원들에게 기기를 지급해 회사에서 직접 관리를 하라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BYOD를 대규모로 도입해 활용하고 있다면 문제가 달라진다. 이는 막대한 비용 절감과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Q 스마트폰과 태블릿 가상화에 대한 트렌드가 있다. 앱과 데이터를 업무용과 개인용으로 구별하는 기술이다. BYOD가 나아갈 방향이라고 생각하는가?
좋은 아이디어이다. 많은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다. 그러나 iOS 기기가 해결되어야만 한다. 그렇지 않다면 소용이 없다. BYOD는 사람들이 자신이 원하는 기기를 가져오는 정책이다. BYOD라는 가치 제안에는 이런 생각이 중심에 자리를 잡고 있다. iOS에서 가상화가 구현되어야만 한다. 그러나 모바일 하이퍼바이자가 iOS에 구현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가상화와 동일한 혜택을 제공하는 대안이 하나 있다. 우리가 개발한 방법이다. 이 방법에서 고객들은 우리가 엄격히 보안 프로토콜을 설치한 애플리케이션을 보유하게 된다. 그러나 몇몇 핵심 사용자들은 모바일 기기에서 접속할 필요가 있다. 우리는 SSL 기반 VPS을 이용한 터미널 서비스를 사용해 이를 해결한다.

이는 여러모로 좋은 솔루션이다. 사용자는 원격에서 데스크톱을 실행시켜 데이터에 접속을 할 수 있다. 원격 데스크톱 프로토콜로 iOS 기기와도 잘 호환된다. 게다가 대부분의 기업들이 보유하고 있는 기술만 가지고도 도입이 가능하다. IT 담당자들이 잘 알고 있는 기술이다. 저렴하고, 빠른데다, 안전하기까지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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