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전

리뷰 | LG G8X 씽큐, G8 '사양'과 V50 '보조화면'의 영리한 조합

Dominic Preston | TechAdvisor
LG는 이미 올해 G8과 V50 등 2개의 고급형 스마트폰을 출시했다. 세 번째로 출시된 G8X 씽큐(ThinQ)는 두 모델에서 약간의 특징을 차용한 제품이다. G8에서는 이름을 차용했고 V50에서는 보조 화면 추가 기능을 가져왔고, 전체적으로 두 모델의 핵심 사양을 잘 버무렸다.

필자는 IFA에서의 공개 전 이 스마트폰을 시험해보았다. 
 

LG G8X 씽큐의 사양

• 안드로이드 9.0 파이
• 6.4인치 19.5:9 FHD+ OLED
• 퀄컴 스냅드래곤 855 옥타코어 프로세서
• 6GB NC RAM
• 128GB 내부 저장 공간
• 마이크로SD
• 1,200만 화소 후면 카메라와 1,300만 화소 광각 렌즈
• 3,200만 화소 셀카 카메라
• 디스플레이 내장 지문 스캐너
• GPS
• NFC
• 블루투스 5.0
• 4G LTE
• USB-C
• IP68 방수방진
• 4000mAh 내장형 배터리
• 159x76x8.4mm
• 192g

가격 및 출시

LG는 아직 이 제품의 출시 여부와 가격에 대해 아무것도 밝히지 않았다. 하지만 G8과 V50을 고려할 때 G8X의 가격은 최소한 스마트폰 시장의 마지노선인 약 1,000달러로 예상된다. 별도로 판매될 듀얼 스크린을 구입할 때는 추가 비용을 지출해야 할 것이다.
 
 

듀얼 스크린 2.0

이전의 V50과 마찬가지로 G8X의 핵심 기능은 기술적으로 스마트폰의 일부가 아니다. 노트북 같은 클램쉘 디자인으로 완전한 기능을 갖춘 보조 터치 화면을 제공하는 옵션 부착물인 별도의 듀얼 스크린이다.

하지만 올 해 초 보았던 듀얼 스크린과는 달리 LG는 초기 문제점들 중 일부를 해결하는 몇 가지 업그레이드와 개선 사항을 추가했다. 회의론자에게 이 폼팩터가 단순히 새롭기만 한 것이 아니라 참신한 제품이라는 주장이 설득력을 지닐 것이다.

6.4인치 OLED 디스플레이(기존 6.2인치)는 이제 메인 스마트폰과 같기 때문에 둘 사이에서의 창 전환이 훨씬 자연스럽게 느껴진다. 그러나 디스플레이 품질이 여전히 동급은 아니기 때문에 둘 사이에서 전환하면서 약간의 색상 및 밝기 차이를 알아챌 수 있을 것이다.

게다가 새로운 360도 ‘프리스톱 힌지’는 세련된 이름을 가진 단순한 기능으로써 노트북과 마찬가지로 듀얼 스크린을 어느 각도로나 조절할 수 있다. 스크린을 메인 스마트폰과 평행하게만 만들 수 있었던 이전 디자인에서 필수적이었던 업그레이드라 할 수 있다.



또한 기술적으로 화면 개수가 2개로 늘어났다는 특징과 전면의 2.1인치 OLED 패널에서 시간, 날짜, 알림에 대한 단순한 흑백 디스플레이를 제공하기 때문에 그룹 채팅 메시지를 확인하기 위해 듀얼 스크린을 여는 수고를 덜어준다.

마지막으로 필자가 발견한 점은 USB-C로 듀얼 스크린에 연결하기 때문에 USB-C 포트가 새 자석형 커넥터로 막힌다는 것이다. 따라서 듀얼 스크린을 사용하는 동안에는 특수 어댑터나 독을 사용하여 충전해야 하는데, 아직까지 그런 제품은 보지 못했다. 하지만 최소한 헤드폰 잭이 있다는 점은 아주 중요하다.

물론, 이 모든 업그레이드는 듀얼 스크린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큰 의미는 없을 것이다. 오리지널 모델의 기능은 앱마다 크게 달랐다. LG의 자체 소프트웨어에 얼마나 익숙한지에 따라 편의성이 달라진다. LG의 키보드는 타이핑 공간을 늘리기 위해 가로 모드로 사용할 수 있으며, 갤러리 앱은 이미지 라이브러리를 한쪽으로만 표시하고 전체 사진은 다른 쪽에 표시한다. 구글을 포함한 서드파티 대안 앱은 그렇지 않다.



듀얼 디스플레이는 한 화면에서 웹을 탐색하는 동안 다른 화면으로는 영화를 감상하거나, 보조 화면에 캘린더를 열어 두고 이메일에 답신하거나 무조건 접속을 유지해야 하는 경우, 인스타그램과 스냅챗을 동시에 사용하는 등 앱들 사이의 멀티태스킹에 가장 유용하다. 듀얼 디스플레이를 너무나 원했던 사용자가 있겠지만, 그렇지 않다고 해도 듀얼 스크린을 신경쓰지 않고 G8X 본체만 사용할 수 있다.
 

외관

듀얼 스크린이 없어도 G8X는 괜찮은 스마트폰이지만 더블 디스플레이가 없다면 특별히 흥미롭지는 않다.

미적으로는 얇은 유리와 기능이 매력적인 회색 메탈 등 LG의 다른 두 2019년 고급 제품과 놀랍도록 유사하다. 못생긴 외관은 아니지만 확실히 신선하지는 않다. 지난 1~2년간 출시된 다른 기기와 헷갈릴 수 있을 만큼 평범한 스마트폰이다. 큰 문제는 없지만 디자인을 보고 선택하는 사용자는 적을 것 같다.



3,200만 화소 단일 렌즈가 전면 노치에 위치하고 있으며(듀얼 스크린은 카메라가 없지만 대칭성을 위해서 모양만 갖추고 있다.) 후면에는 2개의 카메라가 본체와 일체화되어 있다(항상 LG가 경쟁사보다 나은 부분이다).

2개의 후면 카메라는 각각 1,200만 화소, 1,300만 화소이며, 후자는 광각 렌즈이고 메인 렌즈에는 LG가 홍보하는 동영상 촬영용 '익스트림' 이미지 안정화가 적용되어 있고 4K 타임랩스 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옵션과 피사체가 움직이는 속도에 따라 셔터 속도를 조정하는 AI 액션캠 모드가 있다.

LG 스마트폰에서 많은 기대를 받는 6.4인치 FHD+ OLED 패널이 눈에 띈다. LG는 여전히 가장 뛰어난 디스플레이를 제공한다. 새로운 야간 모드는 동영상이나 게임의 어두운 화면을 밝게 만들어주고 이론상으로는 눈의 피로를 감소시키는 감마 조정을 제공한다. 그리고 드디어 디스플레이 내장 지문 스캐너를 탑재했다. 하지만 얼마나 잘 작동하는지 시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없었다.



핵심 사양은 일반적인 고급 모델 수준이지만 (신형 855+가 아닌)스냅드래곤 855, 6GB RAM, 128GB 저장 공간 등의 사양이 혁신적이지는 않다. 4,000mAh 배터리는 환영할 만한 요소다. 그러나 2개의 디스플레이를 동시에 사용한다면 매우 빠른 속도로 배터리가 줄어들 것이 분명해, 듀얼 스크린을 항상 켜 두고 싶지는 않을 것이다.

고속 충전과 무선 충전 기술은 배터리의 불편함을 덜어줄 것이다. IP68 방진방수 및 MIL-STD-810G 군용 낙하 시험 인증을 받았기 때문에 G8X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중에서도 튼튼한 편에 속한다.

LG는 항상 사운드를 강조해왔다. 이번에도 마찬가지이지만 새로울 것은 없다. 헤드폰 잭과 스테레오 스피커가 표준으로 탑재되어 있으며 32비트 하이파이 쿼드 DAC으로 오디오를 구동한다.  오디오 품질을 중시하는 사용자에게는 G8X가 적합한 제품일 것이지만, 쿼드 DAC가 무엇인지도 모른다고 해도 음악 품질을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빠진 사양을 짚고 넘어가는 것도 좋을 것 같다. G8X는 5G를 지원하지 않으며(V50이 여전히 LG의 유일한 5G 스마트폰) 일반 G8에 있던 핸드 ID와 에어 모션이 빠졌다.



마지막으로 G8X는 최신 안드로이드 소프트웨어 버전인 LG UX 9.0을 도입했다. 최신 운영체제는 다른 최신 단말기에도 곧 탑재될 것으로 생각된다. 더욱 두툼한 글꼴, 야간 모드, 향상된 한 손 사용 기능을 갖추었지만 여전히 안드로이드 OEM 기준으로는 중간 수준인 LG의 소프트웨어 경험이 혁신적으로 바뀌지는 않았다.
 

평점 요약 : LG G8X 씽큐를 구매해야 할까?

듀얼 스크린에 현혹되지 않은 사람에게 LG G8X는 괜찮은 사양에 지루한 디자인을 결합한, 그렇게 실망스럽지는 않지만 또 흥미롭지는 않은 2019년발 최신 스마트폰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듀얼 스크린에 흥미를 느낀 사용자는 G8X 듀얼 스크린을 통해 LG가 오리지널 디자인의 거의 모든 단점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인상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폴딩 방식의 스마트폰이 미래로 제시될 수 있지만, 그 때까지는 G8X가 듀얼 디스플레이의 정당성을 입증할 것이다.

폴더블 스마트폰처럼 세련된 제품은 아니지만, LG가 자체 개발한 듀얼 스크린에 대항할 만큼 상용화된 폴더블 제품은 아직 시중에 출시되지 않았다. 폴더블 제품이 미래라는 주장도 있지만, 일단 그 때까지는 G8X의 보조 디스플레이가 설 자리가 분명히 있을 것이다. editor@itworld.co.kr



5일 전

리뷰 | LG G8X 씽큐, G8 '사양'과 V50 '보조화면'의 영리한 조합

Dominic Preston | TechAdvisor
LG는 이미 올해 G8과 V50 등 2개의 고급형 스마트폰을 출시했다. 세 번째로 출시된 G8X 씽큐(ThinQ)는 두 모델에서 약간의 특징을 차용한 제품이다. G8에서는 이름을 차용했고 V50에서는 보조 화면 추가 기능을 가져왔고, 전체적으로 두 모델의 핵심 사양을 잘 버무렸다.

필자는 IFA에서의 공개 전 이 스마트폰을 시험해보았다. 
 

LG G8X 씽큐의 사양

• 안드로이드 9.0 파이
• 6.4인치 19.5:9 FHD+ OLED
• 퀄컴 스냅드래곤 855 옥타코어 프로세서
• 6GB NC RAM
• 128GB 내부 저장 공간
• 마이크로SD
• 1,200만 화소 후면 카메라와 1,300만 화소 광각 렌즈
• 3,200만 화소 셀카 카메라
• 디스플레이 내장 지문 스캐너
• GPS
• NFC
• 블루투스 5.0
• 4G LTE
• USB-C
• IP68 방수방진
• 4000mAh 내장형 배터리
• 159x76x8.4mm
• 192g

가격 및 출시

LG는 아직 이 제품의 출시 여부와 가격에 대해 아무것도 밝히지 않았다. 하지만 G8과 V50을 고려할 때 G8X의 가격은 최소한 스마트폰 시장의 마지노선인 약 1,000달러로 예상된다. 별도로 판매될 듀얼 스크린을 구입할 때는 추가 비용을 지출해야 할 것이다.
 
 

듀얼 스크린 2.0

이전의 V50과 마찬가지로 G8X의 핵심 기능은 기술적으로 스마트폰의 일부가 아니다. 노트북 같은 클램쉘 디자인으로 완전한 기능을 갖춘 보조 터치 화면을 제공하는 옵션 부착물인 별도의 듀얼 스크린이다.

하지만 올 해 초 보았던 듀얼 스크린과는 달리 LG는 초기 문제점들 중 일부를 해결하는 몇 가지 업그레이드와 개선 사항을 추가했다. 회의론자에게 이 폼팩터가 단순히 새롭기만 한 것이 아니라 참신한 제품이라는 주장이 설득력을 지닐 것이다.

6.4인치 OLED 디스플레이(기존 6.2인치)는 이제 메인 스마트폰과 같기 때문에 둘 사이에서의 창 전환이 훨씬 자연스럽게 느껴진다. 그러나 디스플레이 품질이 여전히 동급은 아니기 때문에 둘 사이에서 전환하면서 약간의 색상 및 밝기 차이를 알아챌 수 있을 것이다.

게다가 새로운 360도 ‘프리스톱 힌지’는 세련된 이름을 가진 단순한 기능으로써 노트북과 마찬가지로 듀얼 스크린을 어느 각도로나 조절할 수 있다. 스크린을 메인 스마트폰과 평행하게만 만들 수 있었던 이전 디자인에서 필수적이었던 업그레이드라 할 수 있다.



또한 기술적으로 화면 개수가 2개로 늘어났다는 특징과 전면의 2.1인치 OLED 패널에서 시간, 날짜, 알림에 대한 단순한 흑백 디스플레이를 제공하기 때문에 그룹 채팅 메시지를 확인하기 위해 듀얼 스크린을 여는 수고를 덜어준다.

마지막으로 필자가 발견한 점은 USB-C로 듀얼 스크린에 연결하기 때문에 USB-C 포트가 새 자석형 커넥터로 막힌다는 것이다. 따라서 듀얼 스크린을 사용하는 동안에는 특수 어댑터나 독을 사용하여 충전해야 하는데, 아직까지 그런 제품은 보지 못했다. 하지만 최소한 헤드폰 잭이 있다는 점은 아주 중요하다.

물론, 이 모든 업그레이드는 듀얼 스크린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큰 의미는 없을 것이다. 오리지널 모델의 기능은 앱마다 크게 달랐다. LG의 자체 소프트웨어에 얼마나 익숙한지에 따라 편의성이 달라진다. LG의 키보드는 타이핑 공간을 늘리기 위해 가로 모드로 사용할 수 있으며, 갤러리 앱은 이미지 라이브러리를 한쪽으로만 표시하고 전체 사진은 다른 쪽에 표시한다. 구글을 포함한 서드파티 대안 앱은 그렇지 않다.



듀얼 디스플레이는 한 화면에서 웹을 탐색하는 동안 다른 화면으로는 영화를 감상하거나, 보조 화면에 캘린더를 열어 두고 이메일에 답신하거나 무조건 접속을 유지해야 하는 경우, 인스타그램과 스냅챗을 동시에 사용하는 등 앱들 사이의 멀티태스킹에 가장 유용하다. 듀얼 디스플레이를 너무나 원했던 사용자가 있겠지만, 그렇지 않다고 해도 듀얼 스크린을 신경쓰지 않고 G8X 본체만 사용할 수 있다.
 

외관

듀얼 스크린이 없어도 G8X는 괜찮은 스마트폰이지만 더블 디스플레이가 없다면 특별히 흥미롭지는 않다.

미적으로는 얇은 유리와 기능이 매력적인 회색 메탈 등 LG의 다른 두 2019년 고급 제품과 놀랍도록 유사하다. 못생긴 외관은 아니지만 확실히 신선하지는 않다. 지난 1~2년간 출시된 다른 기기와 헷갈릴 수 있을 만큼 평범한 스마트폰이다. 큰 문제는 없지만 디자인을 보고 선택하는 사용자는 적을 것 같다.



3,200만 화소 단일 렌즈가 전면 노치에 위치하고 있으며(듀얼 스크린은 카메라가 없지만 대칭성을 위해서 모양만 갖추고 있다.) 후면에는 2개의 카메라가 본체와 일체화되어 있다(항상 LG가 경쟁사보다 나은 부분이다).

2개의 후면 카메라는 각각 1,200만 화소, 1,300만 화소이며, 후자는 광각 렌즈이고 메인 렌즈에는 LG가 홍보하는 동영상 촬영용 '익스트림' 이미지 안정화가 적용되어 있고 4K 타임랩스 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옵션과 피사체가 움직이는 속도에 따라 셔터 속도를 조정하는 AI 액션캠 모드가 있다.

LG 스마트폰에서 많은 기대를 받는 6.4인치 FHD+ OLED 패널이 눈에 띈다. LG는 여전히 가장 뛰어난 디스플레이를 제공한다. 새로운 야간 모드는 동영상이나 게임의 어두운 화면을 밝게 만들어주고 이론상으로는 눈의 피로를 감소시키는 감마 조정을 제공한다. 그리고 드디어 디스플레이 내장 지문 스캐너를 탑재했다. 하지만 얼마나 잘 작동하는지 시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없었다.



핵심 사양은 일반적인 고급 모델 수준이지만 (신형 855+가 아닌)스냅드래곤 855, 6GB RAM, 128GB 저장 공간 등의 사양이 혁신적이지는 않다. 4,000mAh 배터리는 환영할 만한 요소다. 그러나 2개의 디스플레이를 동시에 사용한다면 매우 빠른 속도로 배터리가 줄어들 것이 분명해, 듀얼 스크린을 항상 켜 두고 싶지는 않을 것이다.

고속 충전과 무선 충전 기술은 배터리의 불편함을 덜어줄 것이다. IP68 방진방수 및 MIL-STD-810G 군용 낙하 시험 인증을 받았기 때문에 G8X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중에서도 튼튼한 편에 속한다.

LG는 항상 사운드를 강조해왔다. 이번에도 마찬가지이지만 새로울 것은 없다. 헤드폰 잭과 스테레오 스피커가 표준으로 탑재되어 있으며 32비트 하이파이 쿼드 DAC으로 오디오를 구동한다.  오디오 품질을 중시하는 사용자에게는 G8X가 적합한 제품일 것이지만, 쿼드 DAC가 무엇인지도 모른다고 해도 음악 품질을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빠진 사양을 짚고 넘어가는 것도 좋을 것 같다. G8X는 5G를 지원하지 않으며(V50이 여전히 LG의 유일한 5G 스마트폰) 일반 G8에 있던 핸드 ID와 에어 모션이 빠졌다.



마지막으로 G8X는 최신 안드로이드 소프트웨어 버전인 LG UX 9.0을 도입했다. 최신 운영체제는 다른 최신 단말기에도 곧 탑재될 것으로 생각된다. 더욱 두툼한 글꼴, 야간 모드, 향상된 한 손 사용 기능을 갖추었지만 여전히 안드로이드 OEM 기준으로는 중간 수준인 LG의 소프트웨어 경험이 혁신적으로 바뀌지는 않았다.
 

평점 요약 : LG G8X 씽큐를 구매해야 할까?

듀얼 스크린에 현혹되지 않은 사람에게 LG G8X는 괜찮은 사양에 지루한 디자인을 결합한, 그렇게 실망스럽지는 않지만 또 흥미롭지는 않은 2019년발 최신 스마트폰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듀얼 스크린에 흥미를 느낀 사용자는 G8X 듀얼 스크린을 통해 LG가 오리지널 디자인의 거의 모든 단점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인상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폴딩 방식의 스마트폰이 미래로 제시될 수 있지만, 그 때까지는 G8X가 듀얼 디스플레이의 정당성을 입증할 것이다.

폴더블 스마트폰처럼 세련된 제품은 아니지만, LG가 자체 개발한 듀얼 스크린에 대항할 만큼 상용화된 폴더블 제품은 아직 시중에 출시되지 않았다. 폴더블 제품이 미래라는 주장도 있지만, 일단 그 때까지는 G8X의 보조 디스플레이가 설 자리가 분명히 있을 것이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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